1.내가 잘못한거야, 엄마가 잘못한거야? (5)
2.다리 짝짝이 어떡해 (7)
3.스승의날 (4)
4.. (1)
5.남자한테 미쳐 있는 여자야 도와줘 ㅠㅠ 제발.............. (16)
6.다이어트 후기좀!!! (2)
7.사기 당해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도와줘 (2)
8.두테르테 대통령이 너무 좋은게 고민.. (1)
9.엄마는 왜 항상 공부시키려하는걸까 (3)
10.나 좀 도와줘 (9)
11.자퇴하고 복학하고싶음 (2)
12.. (1)
13.잠을 자면 3시간마다 계속 깨어나 (1)
14.제발 바퀴박멸하게 해줘 (4)
15.이 집에서 살기 싫어 (11)
16.동생이 신천지는 아닐까 의심중 (195)
17.진짜 이게 이렇게 날 괴롭힐 줄은 몰랐지 (3)
18.친구가 나 손절하려고 해ㅜㅜㅜ (5)
19.진로가 너무 고민이야 (2)
20.가정학대범 (11)
1
이름없음
2020/05/11 12:49:50
ID : 7BwHzXumpXy
0
내가 당하는 게 아니라 평소에는 사이 좋은 모녀처럼 지내는 것 같은데, 내가 분노조절장애여서 내가 엄마한테 욕하고 물건 집어 던지고 엄마를 때려.
그래서 가출청소년 쉼터나 이런 데 갈까 생각 중이긴 한데, 여기에서 말한 것처럼 말하면 일단 받아줄련지 모르겠다.
2
이름없음
2020/05/11 12:51:05
ID : 61A7vAZg0pU
0
왜 가출할려고? 엄마한테 사과하고 분조장 고치는건 어때?
3
이름없음
2020/05/11 12:53:51
ID : 7BwHzXumpXy
0
고쳐 본다고 했어. 엄마한테 사과도 여려 번 했고. 그리고 분조장 고치려고 감정일기도 쓰는데 이거는 정신병원에서 진단을 받아야 하나봐. 그리고 일기를 어떻게 써야할지도 모르겠어. 화가 난 상태로 일기를 쓰면 무조건 죽여버리고 싶다는 말밖에 안 나오고, 화가 가라 앉은 후에 쓰면 어찌 저찌헤서 이렇게 싸웠다. 이런 내용만 나오고 아무튼 무슨 효과인지 모르겠어. 뭐 의미가 있어서 쓰라 하겠지만...
4
이름없음
2020/05/11 12:54:48
ID : 7BwHzXumpXy
0
자살하고는 싶은데 몸에 칼 대기는 무섭고 나도 내 성격을 어떻게 억제해야 할지 모르겠어.
진짜 신이 있으면 나 같은 사람은 어렸을 때 그냥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내가 해결 방법 모르는 성격으로 태어난 것 조차도 시험이라면 나는 이미 이 시험을 이기는 방법을 알아도 내 본성이여서 이길 수 없는 것 같아.
5
이름없음
2020/05/11 12:55:02
ID : 7BwHzXumpXy
0
난 진짜 어떻게 살아야 할까.
교도소를 가야할까?
싸우기 전에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말도 하고 고쳐보겠다고 했는데 그 말을 이미 뱉었는데, 화만 나면 내가 그런 말 안 했던 것처럼 입 싹 닦고 행동부터 나오니까 나도 내가 무서워.
막 내가 엄마를 죽이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도 들거든.
화나면 엄마 어떻게 죽일지 생각하고 있으니까ㅠㅠㅠㅠㅠ
내가 내가 아닌거였으면 좋겠어.
차라리 내가 빙의된 거였으면 좋겠어.
6
이름없음
2020/05/11 12:59:05
ID : 7BwHzXumpXy
0
아 진짜 나는 화 내고 화가 가라 앉으면 내가 왜 사는지 모르겠어.
내가 뭐 때문에 태어났다고 해도 그 의미가 다 사라진 거 같고, 그냥 앞으로 안 좋은 일이 생길 것 같고. 이젠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말하기도 어려워. 이미 여러 번 미안하다고 해서 이제 믿지도 않을 걸?
내가 행동을 고쳐도 어떻게 행동을 나서야 할지 모르겠어.
진짜 나도 화 낼 때 똑똑하게 내고 싶어.
나는 진짜 쓸모없는 것 같아.
7
이름없음
2020/05/11 13:00:37
ID : 7BwHzXumpXy
0
진짜 나같은 건 아예 없어져야 하는데 그래야 피해자도 없고 교도소도 없어지고 경찰도 없어지고 제일 평화로울텐데.
나 진짜 어떡하지
8
이름없음
2020/05/11 13:01:57
ID : 7BwHzXumpXy
0
가출 생각은 내가 너무 엄마한테 막대하니까 그래서 가출 생각하는 거야. 엄마한테 물건 집어 던지고, 때리고 욕하니까 나도 이런 성격이 감당 안 되서 나름 도움되려고 가출하는 거야.
9
이름없음
2020/05/11 13:04:27
ID : ii4LarbxxyF
0
정신과 상담받아봐. 레주는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걸 알고 고치려는 의지도 있으니까 잘 되리라고 생각해. 물론 쉽진 않겠지만.
10
이름없음
2020/05/11 13:07:55
ID : 61A7vAZg0pU
0
가출 청소년 쉼터를 찾는 걸 보니까 청소년인 거 같아 나는 분조장으로 레주가 가출하는 거는 아니라고 생각해 물론 레주가 분노조절장애로 많이 힘들어하고 속상해하는 거 알아 하지만 정신과 치료도 받지않고 엄마를 때린 거에 대한 죄책감으로 가출하는 거는 너무 이르다고 생각해 레주가 일기도 쓰고 고치려고 노력하는 걸 보니 레주는 극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엄마랑 얘기를 더 해보고 정신병원에 가는 게 좋을 거 같아 그리고 너무 우울해하지말아 더 나아질 수 있어
글을 잘 못써서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어.. 병원부터 가보자 할 수 있어
11
이름없음
2020/05/11 13:17:04
ID : 7BwHzXumpXy
0
나도 그러고 싶은데, 이러다고 엄마를 죽일 것 같아서 그냥 가출이 답인 것 같아서 그래. 계속 때리고 욕 하는데 엄마도 정신적으로 안 힘들까? 내가 말로 미안하다고 해서 바로 용서되는 게 아니라 차라리 그냥 서로 떨어져서 가끔씩 선물하고 이러면 어느정도 엄마가 나한테 조금은 화 풀어지지 않을까? 나 진짜 집에 있다가 인생에 빨간줄 그을 것 같아. 그리고 정신병원을 가기에는 가정형편도 어렵고, 쉼터 가면 상담 받을 수 있다고 해서 한 번 가볼까 하는거야. 어차피 나 낯가려서 거기 관리하시는 분 이외에는 말 섞어질 일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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