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울증 테스트하는곳 (8)
2.심리학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팁! (5)
3.상대와 대화로만 심리 알아내는 건 뭐라고 불러? (6)
4.ENTJ가 뭐임 (4)
5.자꾸 뜬금없이 관련도 없는 예전 흑역사가 떠올라 (8)
6.정신병일까 고3병일까 (8)
7.갑자기 영자님 스레딕 대공사하시ㅣ넹 (13)
8.옛날 노래만 들으면 (5)
9.(타칭) 자발적 아싸인데 (33)
10.너네는 싫어하는 애한테 같이 게임하자고 할 수 있어? (5)
11.심리치료 받았었는데. 이게 그렇게 심각한 일이야? (3)
12.다른 사람의 심리를 관찰해보자! (7)
13.내로남불 (3)
14.☆🔮★심리판 잡담스레 2판★🔮☆ (8)
15.ㆍ (1)
16.와 요즘 (6)
17.와우 심리판이 생겼어 (1)
18.와 심리판 생겼네 (4)
19.오 심리판 (2)
20.ㅠㅠ (3)
1
이름없음
2020/05/16 08:03:09
ID : a2twFa09xWo
0
고등학교 2학년 후반에 나때문에 학교가 난리가 난 적 있었어.
처음 난리는 애들이 나를 학교 익명 sns게시판에 사진 하나를 올리고 반장은 댓글로 --학과 2학년 -반 이라고 이야기했고, 다른 애들은 나 까내리고 어찌어찌 상황 선생님이 진정시키고 너무 피폐해져서 상담을 받게됐어. 그 상담 내용으로 학교가 한 번 더 뒤집혔지..
학교 위클레스가 아니고 시설에서 진행했는데 아직 내가 신고한 거 해결 전인데 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좀.. 정신분열이 있다고 해야하나, 원래도 좀 있기는 한데 말야! 꿈에서 나에게 스트레스 준 사람을 자고있는 그 곳에서 무참하게 죽이고 꿈 안에 있는 내가 몸 바꾸자, 하고 말한다고 가끔은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꿈이랑 현실이 너무 똑같아서 애 하나 잡을뻔했는데 겨우 진정했다고 말했거든. 익명성 보장한다는 걸로..
감자기 처음 보는 쌤들 막 오고 나한테 잘못한 애들 진짜 손 싹싹 빌고 갑자기 애들이 나 피하고 회의도 여러번 하고 막막 그랬어서.. 그때는 부모님도 그거 듣고 마우 말 못하고 계속 통원했거든. 약 먹어도 그대로인데 귀찮아서 그냥 괜찮아졌다고 했고. 그냥 이상하게 속더라, 아무튼.. 그게 그렇게 큰 일인가??? 몸 바꾼다고 해서 바꿔는 지고..??? 그게 궁금한데..;;
2
이름없음
2020/05/16 08:26:30
ID : tAnRDBwK3O2
0
그랬구나! 심각한거냐고하면 심각한거지. 중요한것은 누구나 화나 충동, 그리고 불쑥불쑥 드는 상상같은 것들은 다스리는 법을 배워야하는데, 스레주도 그 배움이 필요하다는 거야. 다른 사람들은 무참히 죽이고, 몸을 바뀌자고 하는 상상을 하더라도 현실하고 상상과 구분을 하는데, 스레주같은 경우는 구분의 경계가 조금 명확핮않은 것같아. 그래서 1,2년 긴 시간을 가지고 그 겅계를 좀 정확하게 구분하고, 상상을 조금 부드럽게 하는 연습을 배우는건 어떨까, 심리상담이나 정신과를 통해서.
3
이름없음
2020/05/16 16:05:14
ID : z9fU47vxA1z
0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정신을 제대로 차릴 수 없게 되면 꿈과 현실의 경계선이 옅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받을 수록, 그런 꿈을 꾸는 빈도가 높아지면 높아질 수록 꿈과 현실의 경계선은 옅어질 거야. 그 말은 즉슨 일을 저지르기 전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는 뜻이고 일을 저지르고 난 뒤에 현실인 걸 깨닫거나, 깨닫지 못하는 수가 있다는 거지. 내가 보기에 스레주는 선과 악의 경계가 명확하게 구분이 안 되는 것 같아. 그리고 그 시설은 절대로 가지 마... 시설이든 학교 위클래스든 익명성은 애초에 보장되어야 하는 것이고 상담 내용을 관계자 허락 없이 누설했다는 건 널 학생이 아니라 정신분열자 환자로 봤다는 얘기잖아. 정신분열자 환자로 봤다는 게 잘못된 게 아니야. 그 명칭이 나쁜 것도 아니지. 그치만 그 상담자와 학교 전체가 널 정신분열자라고 인식을 하고 "공포"를 느껴버리잖아. 그게 잘못됐다고 얘기하는 거야...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정신과를 찾아보는 건 어때? 한국에서의 정신과에 대한 인식이 안 좋은 건 사실이지만, 정신이 아픈 것도 감기에 걸리거나 장염에 걸리는 듯 전혀 이상할 게 없는 질환 중 하나야. 실제로 정신과를 다니고 괜찮아진 사람도 많고, 정신과에 다녀서 제일 좋은 효과를 보는 사람은 너일 거야. 정신과는 남들을 위해서가 아닌 널 위해서 다니는 거잖아. 추천할게 스레주 힘들었겠다 글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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