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5/23 12:20:32 ID : atBAryZdDAq 0
오늘 꾼 꿈인데 내가 꿈에서 집에서 아무도 없을 때 손목을 긋고 자살을 했어 근데 자살을 하고 나니까 옆에 저승사자가 있는거야 그래서 난 죽었으니까 걍 따라갔지 근데 저승사자가 막 무섭고 차가운 사자가 아니라 되게 츤데레? 같은 그런 저승사자였어 막 따라가는데 (사자가 따라오라고 한게 아니고 사자가 먼저 가길래 걍 따라간거임) 근데 내가 갑자기 내 최애 아이돌이 생각나면서 가족들, 친구들이 생각나면서 내가 한 짓이 후회가 되더라고 그래서 무릎꿇고 울면서 막 빌었어 제발 내가 잘못했다고 다시 한번 살 기회를 달라고 펑펑 울었어 근데 내가 예전에도 여러번 그런 적이 있지 않나면서 지금이 벌써 몇번째냐고 하더라고 지금 생각하니까 전혀 기억이 안나는데 뭔가 그 꿈의 분위기? 가 되게 익숙했어. 아니 적어도 낯설지는 않았어 그리고 꿈속에서는 내가 여러번 이런 상황을 마주하고 그때마다 살았던 기억이 있었어 그래서 이번엔 진짜다 제발 살려달라고 빌었어 그랬더니 한숨 쉬면서 그래 정말 이번이 마지막이야 그러면서 날 살려줬어 웹툰중에 '내일' 아는사람 있니?? 내가 그 웹툰을 정말 좋아하는데 (얼마전에 첨 알고 정주행 다 했음) 약간 그때의 상황이 적용이 되더라고 내가 그때 내 최애 아이돌 멤버 2명 (누군지는 밝히지 않을게) 이 자살 위험도가 높다는걸 왠지 모르게 알고있었어 그래서 사자가 어디로 가는진 모르겠지만 막 따라가다가 사자한테 물어봤어 혹시 내 최애 지금 어떻게 됬냐 물어봤는데 되게 안타까운? 표정 지으면서 이미 죽었다고 하는거야 (쓰면서도 눈물날 것 같음...) 그래서 막 엄청 울었어 그러면서 약간 산게 후회가 되더라고 그렇게 막 울다가 어떤 방 앞에 도착했어 나보고 그 방에 들어가래 그래서 들어갔는데 나 말고 여자애들 4~5명 정도 있었어 걔네끼리는 친한 것 같던데 난 아무도 모르니까 그리고 친해지고 싶은 마음도 없었고 그냥 막 우는데 그 최애멤버 2명이 들어온거야 근데 나는 딱 보고 헉!! 이랬는데 걔네는 본체만체 하는거야 근데 난 너무 당황스럽기도 해서 어어...? 이러고 있는데 날 보면서 막 웃더라고 너무 예쁜데 너무 슬픈거야 그래서 내가 이 그룹 팬인데 진짜 좋아했다 너무 좋아한다 그렇게 얘기하는데 도중에 방 안에 무슨 그 옛날 사극 보면 막 뭐라고 해야되지 두루마리 처럼 되어있는 무슨 종이 있잖아 뭐라고 하냐 두루마리가 양쪽에 달렸고 그거 촥 펼치는 그런거... 거기에 막 신 이름이 적혀있는데 비어있는 곳이 있더라고 그러더니 그 빈 공간에 그 최애 멤버들 이름이 적히더니 위로 올라가서 사라져버렸어 난 막 울고... 그러다가 갑자기 내 실친이 들어오더라...? 걔 평소에 진짜 똘끼 넘치는 밝은 애 였는데 얘가 들어오더라고 진짜 몇시간을 울었는데 한참 있다가 그 똑같은 사자가 와서 이제 다시 이승으로 가야한다고 그러더라고 솔직히 진짜 가기 싫었는데 어떡해 그럼 거역할 수가 없잖아 그래서 따라갔어 무슨 영화관 같은데로 데려갔는데 거기서 진짜 일반 영화관이랑 완전 똑같이 생겼더라 거기서 벽쪽에 앉아서 울다가 갑자기 거기에 나랑 같은 방에 있던 그 여자애들이랑 나밖에 없었는데 뒤에서 온갖 귀신이 막 튀어나와 근데 딱히 무섭지는 않았어 그 여자애들은 막 소리지르는데 나는 엉..? 이러고 있었고 근데 그 귀신들이 팝콘을 주더라..? 주길래 받기는 받았는데 먹지는 않았던 것 같아 그러고 눈을 감았다 뜨니까 이승이었어 약간 방이 다른데 구조가 우리 실제 집이랑 같았어 난 침대에 누워있었고 그래서 손목을 딱 봤는데 내가 손목이 좀 특이한게 맥박이 뛰는게 느껴지는 부분이 툭 튀어나와 있어 그부분을 그었더라고 그 가운데를 그리고 상처가 피가나고 아물지 않은건 아니었는데 흉터가 진하게 남았더라 그었던 부분이 툭 튀어나와 있었어 거실로 나갔더니 엄마랑 아빠가 아무일도 없던 것 처럼 있었어 그러더니 날 보고 우리딸~ 이러는데 뭔가 우리 엄빠가 평소랑 달라보였어 근데도 그냥 안겨서 있었고... 그러고 내 방에 들어가니까 내 실친이 있더라 아까 저승에 그 방에서 본 그 실친 걔가 그 일반 솜 있잖아 거기에 무슨 물 같은걸 묻히고 있더라고 그래서 내가 걔한테 너 뭐하냐 이랬는데 이거 붙이고 잤는데 못깬다고 진짜 못일어난다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아 얘가 이것때문에 죽었구나 했어 그래서 나도 따라했는데 난 아무렇지도 않더라 그래서 바로 솜 떼서 책상위에 올려두고 거실로 나가다가 깼어 그 친구가 꿈속에서 깨기 전에 내가 실제로 잠에서 깬거지 뭔가 약간 쎄해서ㅜㅜ 개꿈이었으면 좋겠다... 필력 딸려서 미안해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ㅠㅠ 누가 해몽좀 해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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