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6/15 08:32:30 ID : Xs7aoJU5gru 1
보도블럭 사이에 올라온 풀을 보며 그 생명력을 축하해주고 시계를 볼때마다 시간이 11:11 12:34 5:55 같이 같은 숫자의 나열이나 생일과 같은 나열이라서 한번쯤 피식해주고 손가락을 쭈욱 피고 새끼손가락부터 하나씩 접어보면서 잘 안접히는 네번째 손가락을 이리저리 만져보고 집 가는 길에 주변을 둘러보며 어떤 가게가 있는지 두리번 대고 샤워하고 나와서 뽀송뽀송해진 몸으로 이불에 포근히 누워 스르르 잠드는 그런 나날의 연속이면 좋겠어. 혹시나 이 글을 읽는 사람이 있다면 6월 15일은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직접 느끼게되는 그런 날이 되면 좋겠어. :)
2 이름없음 2020/06/15 08:33:25 ID : PbbhcK2IGts 0
고마워 진짜 힘들어서 들어왔는데 위로받고 가네 너도 행복한 하루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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