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소연 (10)
2.엄마한테 너무 죄송하다 (1)
3.🌖 🙆🏻🙋🏻♀️밤이 찾아오면 고민들어주는 스레🙋🏻♀️🙆🏻 🌖 (17)
4.나 작년에 배신때렸던애랑 같은반인데 개쪽주고싶어 (9)
5.나를 차별하고 무관심하게 대하는 엄마 때문에 죽고싶어 (1)
6.🏫학교 가기 싫을 때 갱신하는 스레 (푸념 하고가) (7)
7.부모님 이혼한사람있어?? (5)
8.그냥 좀 안심시켜줘 (2)
9.그냥 죽을까 (4)
10.손가락 굵어진거..다시 얇아지진 않겠지..? (4)
11.여친 때문에 외로운데 내가 비정상일까 (4)
12.. (2)
13.얘들아 나 18살이고 고민이있는데.. (8)
14.. (2)
15.친구 3명이서 서로 대화하면 시선처리 어떻게해? (2)
16.즉고싶을 때매다 갱신하는 쓰레 (5)
17.. (1)
18.보통 애들이 혼자 크는게 맞냐 (1)
19.돈과 엄마의 잔소리.. (2)
20.사람한테 너무 빨리 질려 (1)
1
이름없음
2020/06/22 05:37:56
ID : a2rglwrbDxP
0
안녕 나는 중2야 한참 외모에 관심도 많고 하는 나인데 그냥 그렇다구. 내가 왜 스레를 세웠냐면 요즘에 중학생이 수행 폭탄을 직격으로 맞았거든. 지금도 수행때문에 밤 새다가 30분이라도 자려고 방금 누웠어. 지금 내가 진로는 대충 정했는데 그게 내 머리로 될지도 모르겠고 당장 고등학교를 어디로 갈지도 모르겠어. 수행이나 지필이나 나는 너무 싫어. 내가 이번 기말을 내 생에 처음으로 보는 공식적인..? 막 그런 시험이거든. 너무 부담돼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하루하루 지나는게 정말 끔찍하게 무서워. 이렇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만 빠이빠이 하다가 정말 늙어서 아무것도 못 하고 죽으면 어떡해? 나 너무 무서워 고등학교를 외고를 가고 싶거든. 그런데 못 갈것 같아 내 의지가 부족해서. 정말 난 내가 너ㅜㅁ 한심해 내가 얼굴도 못생기고 정말 너무 뚱뚱하거든. 진짜 완전 그냥 비호감에다 성격도 모나고 공부도 못하고 너무 무섭고 두려워. 그런데 나아지려고 노력도 안 해. 나 이제 어떻게 해야 해? 나중에 내가 죽는게 무서워 그냥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는게 두려워 그냥 그 날이 오기 전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얼굴을 볼 수 있을 때 일찍 죽고싶어. 사실 잘 모르겠어 미안해 나보다 더 힘든 사람도 있을거고 그냥 평범한 중딩이 떼쓰는거라고 봐도 괜찮은데 진짜 현실적인 조언만 해주라 제발 나 어떻게 미래를 살아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어 오늘 수행 보는데 완벽하지 않아서 불안해 30분 자려고 했던것도 못 잘거 같애 진짜 올A 받고 싶은데 모르겠어 일단 성적이라도 좋아야 하지 않을까
2
이름없음
2020/06/22 05:49:26
ID : A3Qq6pdRDBv
0
열심히 하고 싶을 때 열심히 해 보는거야! ㅎㅎ 나도 특목고 준비해서 진학했었는데 나랑은 안 맞아서 나왔거든. 일단 성적 관련해서는 그렇게 노력했으면 잘 나오지 않을까? 외모같은 건 노력하면 살도 빼고 화장도 하고 그런 식으로 바꿀 수 있고 성격은 좀 힘들긴 해도 서서히 고칠 수 있으니까 걱정 마. 죽지는 말고! 그리고 스스로 단점을 볼 정도면 그거 말고는 너무 완벽하다는 소리 아냐? 넌 지금 그 상태로도 충분히 완성된 사람인데 거기서 완성도를 더 높이려니 모나보이는 거지. 자존감 높이는 데에는 공부만큼 좋은 거 없더라 즉각적으로 결과 나오고 점수화되고. 공부 열심히 해 봐 후회없을 때까지! 나는 비록 인생 모토가 대충 적당히 잘이라서 적당히만 했지만... 네가 후회없이 하고 나면 너도 네가 싫진 않아질거야 스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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