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0/07/12 14:47:31 ID : E3DAjeGr84L 0
ㅎㅇ 일단 길수도 있겠지만 욕이나오는건 내가그만큼 빡쳤었다는걸 감안하고 들어줬음 해. 일단 네이트판하면 뭐겠어 남친연애결혼 맞아 난 남친에대한 하소연을 해보려고 해.
2 2020/07/12 14:47:54 ID : E3DAjeGr84L 0
일단 폰으로쓰는거라 좀느려도 이해부탁할게
3 2020/07/12 14:49:20 ID : E3DAjeGr84L 0
일단 나는 지금도 얘랑 사귀고 있어. 그사랑이 뭔지 일단 얘기를 하자면 그는 나랑 어느 모임 즉, 게임동호회 운동동호회 그런거 있지 그런곳에서 한번 회식을 했었는데, 거기서 만나게 되었어.
4 2020/07/12 14:50:48 ID : E3DAjeGr84L 0
사실. 내가뭔 바람이 들었는지 몰라도 얘밖에 없었고, 내가 지방에서 인서울해서 아무도 못만나고 일집일집 하던 때 얘를 만나 많이 기댔어
5 2020/07/12 14:53:28 ID : E3DAjeGr84L 0
아솔직하게 얘 그렇게 잘생긴것도 아니고, 그런거아니야. 근데 뭐랄까 진짜 얘를만난게 운명같고 그런느낌 뭔지알아? 암튼 난그랬는데 좀 거슬리는게 몇가지있었어. 얘랑나는 6달연애후 동거를 시작했는데 동거전에 아부지가 가끔 인서울 오시는일이 있었어. 얘네아부지. 근데 데이트할때도, 같이 집에 있을때도 아부지 왔다하면 우선적으로 아부지를 챙기더라
6 2020/07/12 14:55:03 ID : E3DAjeGr84L 0
아근데 뭐 그럴수 있잖아? 근데 또 그럴수 있긴한데 연애초반에 그런 상황이 자꾸 만들어지니까 무슨 빠더보인가? 싶긴 했어. 하루이틀 있는것도 아니고 일주일 길게2~3주 있다가고 그랬는데, 그래서 연애초반에 데이트도 잘 못하고 연락만했어.
7 2020/07/12 14:57:15 ID : E3DAjeGr84L 0
그러다가 생각이드는게 아니 나랑 잘 사귀고 있고 서로둘도 없는사이기도하고 트러블도없는데 나정도 아부지한테 소개시켜주고 만나고 얘기하고 그럴 수 있잖아? 그런데 그것조차도 안하더라고 여기서 나는 좀 섭섭했지. 아 근데 나또 차가운도시의 쿨한여자인척 가볍게 넘기기로 했어
8 2020/07/12 14:59:14 ID : E3DAjeGr84L 0
뭐 그렇다고 아부지오는 상황외엔 나한테 더신경써주고 맛밥도먹으러가고 그랬거든. 그러다가 그시기가 지나고 그애 형이 설에 있다길래 잠깐 얼굴보자고 그러길래 알겠다하고 저녁을 먹으러갔어. 근데 난 내성격상 누구만나면 낯을 좀가려서 그때도 갈까말까 고민하다고 남친이 설득하길래 간거란 말이야.
9 2020/07/12 15:02:45 ID : E3DAjeGr84L 0
뭐 대충 조용히 밥만먹고 왔다 이말인데, 남친이 얼마 안있다가 나한테 아니 왤케조용하냐면서 그때 자기형봤을때 암말두안하고 그러냐고 막 그러는거야. 그래서 난 또 아니그럴검 가지않았지만 어차피 미래보고 우리 사귀는거라고 부담갖지말고 만나기로한거지만 나도 할말도별로 없고 그런거라고 했더니 담엔 말도붙히고 좀 해라 그러더라 일단 알겠다 했지. 근데 지도 내성격알고 가자해놓고 이제와서 왠 딴소리? 근데 형이 동생한테 니여친 너무조용하더라 했으면 나한테와서 따지지 말고 먼저 그 선에서 아 얘가원래 낯을좀 가려 가끔식 만나서 술도한잔하면 금방 친해질걸? 이정도 말만하고 끝내면 됬지 않나?
10 2020/07/12 15:05:36 ID : E3DAjeGr84L 0
그후 남친앞에서만 하는 나의 차도녀성격은 집어치우고 담에 만나면 잘 놀아야지 하고 그 후로 잘지내게됬어. 그리고 얼마후 우리가 동거를 하기로 결정했단 말이야? 그간 아부지오는것두 있고 그냥 나랑산다고 하고 편하게보자 이런것도있고 미래를보고 만나는거라 집도크게잡고 알아봤단 말이지? 근데 남친형이 여기서 낌. 즉 동거집에 자기도와서 산다는거야.
11 2020/07/12 15:09:11 ID : E3DAjeGr84L 0
뭔 개10소리? 어이가없지. 말이안되지 근데 남친이 아부지테 이사간다고 나랑동거할거니까 얘기드리고 가는건데, 아부지가 야그럴검 저 너네형도 챙겨 이러는거. 근데 왜챙겨야해? 우리보다 나이도 많아.근데 우리가 왜챙겨 그리고 나 형이라고하는사람 손으로 셀정도로밖에 안만나봤어 암틀그아부지란 작자는 내가있다는걸 안중에도없고 들어오겠다는 그형이라는 작자도 생각없고 알겠다고한 내남친이란작자도 답이없어
12 2020/07/12 15:11:27 ID : E3DAjeGr84L 0
아 뭐18 어쨋든 그렇게 이사당일이되고 이사하기전부터 자기도 전세집에사니까 좋은지 형이란작자는 입이 귀까지걸려좋아하더라 아 큰방은 우리껀데, 작은방은 형줬거든? 근데 하는말이 아니 큰방이 내꺼아니야?이러는데 너네같으면 뚜껑 안열리겠니. 근데 우리이사할때 내친구 남친친구와서 손도와주고 했는데, 형쪽에선 여친이 와서 해주더라 같이. 근데 사귄지도 얼마 안됬어. 우리가500바라보기전에 그사람들80일? 그정도였거든
13 2020/07/12 15:13:38 ID : E3DAjeGr84L 0
아근데 그형 여친이가 이사하고나서도 계속 안나가고 존버를타. 뭐 집에훔쳐가고 없어지고 그런건아닌데 나랑 내남친동거집에 돈 하나 안보태고 떡하니둘다 집에있고 뭐먹자 머하자 이러니까 우리둘다서로 일하고 집오면 난장판에 빨래도 안되어있고 청소도 똑같지. 담배찌든냄새에 엉망으로 살더라. 그리고 몇주후에 나온 얘기가 내여친도 나랑같이살아도 되지? 라는 말이였어 진짜 ㅁ쳤지?
14 2020/07/12 15:16:33 ID : E3DAjeGr84L 0
근데 남친이가 그걸또 허락해줬어 그여친이라는 작자는 우리보다 한~~~참 아래인데 그냥 다죽여버리고 싶긴하더라. 그러다 그형은 고향내려간다고 우리보고 고마웠다뭐다한다고 그렇게 끝나가나 싶었는데, 형이라는작자가 예전에 내돈빌리고 내가밥사주고 막 그랬단 말야? 근데 그당시 내가 좀쉬어서 수중에 돈도많이 없고 여유가안되서 집에서 밥해먹고 야식이나 술은좀 자제하려고 노력했거든? 근데 이형이라는작자가 피시방에서 음료수랑 밥하나 시켜준거가지고 오만생색을 또 내더라?
15 2020/07/12 15:19:39 ID : E3DAjeGr84L 0
내가 ㅅ8. 내가 너보다 잘살아준다는거 보여준다하면서 2주만에 바로취업하고 돈벌기 시작했어. 나란애도 참 독하지? 그렇게 취업과동시에 그형이란작자는 도망치듯 고향으로 점프했고, 나는 또 일을하기 시작해 그러다 내남친이 휴가 3박4일을받은거야. 그기념으로 나도 휴가떼서 연말 휴가를 어쩜좋아 남친고향으로 갔네? 우와신난다18새기야~~^^
16 2020/07/12 15:22:05 ID : E3DAjeGr84L 0
그렇게 3박4일갓는데 남친이의 누나가 또 있었어 그형보단동생 즉 둘째. 그누난 성격도좋고 예전에 한번 인서울해서 같이놀고그랬는데 나랑 죽도 잘맞고 엄청 좋았거든. 그래서 느낀게 아 얘랑살아도 누구테 위로받고 뒷담정도 할정도로 친한언니 한명은 사겼다라고 생각할정도. 근데 내남친이 형일하는가게 술팔아준다고 밤새도록 날밝을때까지 3박중에2박을 그가게에서 술먹고노래부른다고 휴가를 날렸어. 물론 나도같이~^^
17 2020/07/12 15:24:28 ID : E3DAjeGr84L 0
어쩜 이리도 개같은지 내가부처라고 친구들이 얘 그만해지겨워 어후 이러면서 나한테 빌더라. 그만헤어지라고. 근데 또 ^^ㅣ발 차도녀라는게 무섭다? 뭐어때 나한테만 잘해주면되지 내남친만 있음되하고 그걸또 넘겼다. 사탄도 자기 ㅂ랄을 탁! 하고칠뻔한 이 똥만찬미개한 애들을 난또 좋다고 헤벌레하고 돌아다녔다 이말이야.
18 2020/07/12 15:27:18 ID : E3DAjeGr84L 0
그렇게 고향에서 놀다가 인서울할때쯤 그언니랑 헤어지는게 넘 아쉽더라 맨날 이 똥같은애들만보다가 선녀만난느낌이랄까 그래서 언니한테 언닝 우리랑 살아여 그냥 잠깐이라도 좋으니까 인서울해서 나랑 힐링해요 라고 한 내자신을 또 후회하는 날이 생겨. 일단 그언니는 얘 너혼자 집안일하고 그러느라 힘들지? 내가 집가서 밥두해주고 너네챙겨줄게라고 사탄이 꿀발린 사탕을 나에게 쥐어주듯 말을걸어오더라
19 2020/07/12 15:30:13 ID : E3DAjeGr84L 0
물론 내반응은 덥썩물었지. 좋아요엉뉘 후엥 ㅡ> 그후 인서울로ㅈ우리셋은 집에왔는데 집컴터가 3대가있었어 아뭐근데 오자마자 컴터하고 새벽이나밤이나 낮이나 싸고담배피는거 빼고 컴터앞에서 토크온하는 돼지 씹덕후가 앉아있는거야. 전에봤을땐 선녀였는데 데리고왔더니 이건뭐 우렁돼지도 아니고 청소다하고가면 어질러놔있고 청소하고가면 또 집안일 산더미처럼 되있고 그야말로 내가 우렁각시지 그언니는 우렁돼지였던거야
20 2020/07/12 15:32:54 ID : E3DAjeGr84L 0
이건 아니지않냐?라고 남친한테 꼽아닌 딴지걸어버리기 스킬을 시전해버리고 남친이 언니테 아니집에 있으면 빨래라두해줭 라고하니 ^^ㅣ발 안하냐고 얼굴이 씨뻘게저가지고 우락부락화내는데 내가뭐청소안하냐고 그래한번했지 한번 씨앙뇨나! 암튼 그러다몇달살다 갔음. 참 어쩜 이집안은 댁아리에 물만찬 애들밖에없는건지 모르겠다?
21 2020/07/12 15:35:49 ID : E3DAjeGr84L 0
그러다 그엉니가 설에 약속있다고 해서 온 엉니가 하루머물게되는데, 내가 오빠는 잘지내죠? 이러면서 근황 묻다가 내가 그랬거든 오빠가 저돈못번다고 생색내서 지금 진짜악착같이 벌었어여ㅠ 이러니까 아니던데 그오빠는 니가너무개겼다던데? 라길래 종NA 또 한방얻어맞은 느낌이더라 너무 어퍼컷을 치고올려서 분노에눈물이나더라고
22 2020/07/12 15:45:59 ID : E3DAjeGr84L 0
그후로 도망치듯 이사갔다. 다시는보기도 싫어서. 어디에숨어 살고싶어서.내가 쫌 길게 연애하는편이라서 이런 남자애하나 심리는 다 꿰뚫거든. 이런 나팔귀걸린 애들은 주도권하나 잡아버리면 망둥어마냥 뻥긋거리면서 쫄래쫄래따라오기 바뻐. 내가 막 부모잃은 순한 양마냥 눈물 세방울흘린뒤에 너무 무섭다고 감기약을 우을증 약이라고보여주며 쌩쑈를 떨어버리니까 자기도 내심 걱정이 좀됬나봄? 이 힉킥코모리 같은 애를 이젠 내가 보듬으면서 사는데
23 2020/07/12 15:48:58 ID : E3DAjeGr84L 0
이게 너무 질린다. 그런 개10 설사물똥같은 상황을 겪다보니까 현타가 씨게 오더라. 질리기도하고 감흥도없고 얘랑왜사는지도 궁금하고 ㅈ같고개같고 소같고 오줌갈겨버리고싶어요즘은. 후유증이 너무크다 그래서 요즘 내 유투브 알고리즘에 올라오는 제국의아이들 후유증 광희보면서 투게더나 옴뇸하러가겠다 이말이야 암튼 여기서 내하소연은끝내도록 하지 쿠키로다가 또 ㅈ같은일이생기면 여기서 글이나 싸질러야겠어. 이꾸이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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