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년지기 친구가 이런 말하면 서운하지? (2)
2.자퇴하고 사이버대 가면 진짜 망한 인생이겠지 (9)
3.나만 이래? (16)
4.. (9)
5.나 좀 안아줘 (4)
6.으어어 (2)
7.언제나 전부 엇나가 (1)
8.부유하게 태어나지 않은 게 너무 화 나 (5)
9.잘지내 고마웠어 (18)
10.. (2)
11.수행좀 제발 (5)
12.친구랑 놀다가 가정형편 차이 때문에 기분 나빠진적 있어? (5)
13.평소에 힘들던 애가 답장이 안 와 (19)
14.진짜 아무 일도 없는데 자살충동이 느껴져 (3)
15.. (1)
16.나 애정결핍 인가봐 (2)
17.이거 내가 너무한건지 봐줘.. (17)
18.나쁜생각 (3)
19.. (2)
20.지금 중 2인데 고등학교 언니들... (15)
1
이름없음
2020/07/19 21:38:19
ID : QtvCrs2lcnB
0
우리 집이 엄청 가난한 것도 아니고 아빠도 회사에서 잘 벌어오시는데 애가 셋이라 그것도 아들 낳으려고 할머니랑 고모들 때문에 셋까지 낳고...ㅋㅋㅋㅋㅋㅋ난 첫째라 그래도 교육은 잘 된 것 같은데 둘째셋째 개망나니로 키울건지 모르겠네 셋째는 폰이나 티비보다가 그만 보라고 하면 소리지르고 화나면서 발까지 굴려가며 짜증내고 둘째는 말하는 싸가지가 그따구면ㅋㅋㅋㅋㅋㅋㅋ 둘째 그냥 죽었음 좋겠어 물론 다 가정교육 제대로 못시키고 똑같이 화내고 가정교육 제대로 하는 법 찾아보지도 않으면서 바뀌길 기대하고 항상 똑같이 공부만 하라고 하고 옛날사고 그대로 가지고 있음 어떡해... 본인이 공부하고 노력해서 교육하셔야지
2
이름없음
2020/07/19 21:39:24
ID : QtvCrs2lcnB
0
오늘도 봐 둘째 졸업사진 찍는다고 내 옷 좀 빌려달라고? 아니 둘째 얼마 전에도 나한테 안 입는 옷 있으면 달라길래 다섯벌은 줬어 입고 다니더니 이젠 입기 싫고 안 예쁘다고 지 입던 옷을 나한테 준다. 이럴 거면 왜 달라그랬대? 난 지 때묻은 옷 입고싶은 줄 아나 밖에나가서 둘이 옷 돌려입는 것 같이 생각할까봐 창피하고 화 나 나도 안 입는 옷들인데 얘때문에 더 안 입게 생겼네 다 갔다버려그냥 치마도 줬더니 입기 싫다고 하고. 그 치마 아끼ㅣ는 거라 주기싫다고 했더니 엄마가 그냥 주라며?ㅋㅋ난 외출할 때 입을 반바지 하나밖에 없어서 평일엔 교복입고 주말엔 그 바지만 만날 입는데... 뺏어가놓고 안 입으니까 내가 화가나지 윗 티도 세 네개 밖에 없는데 거기서 달라고? 장난하나진짜로 옷 사준다면서 이게 몇번째야 셋째 아들이라 챙겨주고 셋째 뭐 씽씽카? 진짜 진짜로 장난하는지 모르겠네 정말
3
이름없음
2020/07/19 21:43:32
ID : QtvCrs2lcnB
0
아무리 할머니랑 고모들이 아들 낳으라고 그래도 힘들면 낳지 말았어야지 그 때도 아빠가 결혼하고 이렇게 게을러질 줄 몰랐다며 지금도 그렇지만 우리가 화목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우리 나름대로 화목한 가정이잖아? 근데 자꾸 낳지 말걸 결혼하지 말걸 아빠만나서 이게 뭐냐 같은 소리 듣기 싫어 엄마 선택이잖아 왜 나한테 우리한테 하소연하고 우리 태어난 걸 후회한다는 듯이 말을 해? 우리 귀 있고 감정 있고 엄마가 낳은 사람이야 사람인데 당근 속상하고 태어나지 말걸 낳지 말지 라고 생각하게 되잖아 얼마나 슬픈지 알긴 해? 내가 이 말 하면 엄마는 얼마나 힘들었으면 너희한테까지 이런 말을 하겠냐고 하겠지 난 정말 엄마 사고가 이해안돼 내가 얼마나 이해해줘야하고 내 자유를 얼마나 뺏겨야 해?
4
이름없음
2020/07/19 21:50:13
ID : QtvCrs2lcnB
0
화장? 하지말라고 하지 고데기도 하지말라지 하 ㅋㅋㅋㅋ 내가 그래서 그냥 하잖아 다들 하는 거고 나도 하고 싶어 꾸미고 싶고 예쁘고 싶고 그런데 그걸 왜 그렇게 말을 해 엄마 어릴 적 얘길 하면서 왜 자꾸 그래 엄마 학교다닐 땐 고데기하고 앞머리 뽕 있는 애들 싫어했다고? ㅋㅋ 그건 엄마시대고 엄마생각이잖아 치마도 줄이지 말라하지 나도 예쁘게 입고 싶고 침구들이랑 꾸미고 다니고 싶어 내가 뭐 팬티보이는 데 까지 줄였어? 아니잖아 나도 엄청 조금줄였고. 티도 안 나는데 왜 그러는 지 모르겠네 다른 애들 엄마는 다 알아서 해 주시고 먼저 줄이라 해주신다는데 진짜 꾸미기만 하면 엄마는 멋내는 애들이 그렇게싫더라? 이런 뉘앙스로 말을 하네 엄마도 예뻐보이고 싶잖아 왜 그걸 대학생때 하라는 건지 모르겠네 대학생되면 뭐 인생의 정점이야?ㅋㅋㅋ 네일도 하지말라고 하지 염색이나 탈색 엄마가 하지 말래서 해본 적 없잖아 내가 물어봤을 때도 대학생 돼도 염색이나 탈색 할 거면 아예 오지 말라며 보기싫다고? 할 맘도 없긴 한데 내가 하고 싶으면 해도 되는 거 아냐? 왜 이런 얘길 하는지도모르겠다 그냥 나 자체를 봐 주면 안 돼? 하지 말라고 해도 할 거니까 그냥 이해해주면 안 돼? 내가 엄청 진하게 화장하는것도아니고 엄청 연하게하고 엄마말대로 멋 안 내고 다니잖아 수수한 게 그렇게 중요해? 단정한 게 그렇게 좋아? 그럼 그런 딸 낳지 왜 날 낳았어
5
이름없음
2020/07/19 21:53:42
ID : QtvCrs2lcnB
0
이런 촌에서 나 낳았으면서 나 이런 데서 키웠으면서 왜 항상 시내 가면 다들 새벽까지 공부하고 코피흘리며 하고 주말에도 하루종일 공부하니 너도 하라는 식으로 말을 해? 내가 뭐 여기있고싶어서 있는 줄 알아? 우리가 이사 갈 형편이 되는 것도 아니고 학원이나 과외 애가 셋이나 되는데 많이 다니면 감당 다 못하잖아 어차피... 엄마아빠가 대학등록금 저축하는 것도 알고 있고 그거 다 우리 대학 갈 때 부족한 거 알아 그래도 나도 알바 생각하고 있고 엄마기대 맞춰서 교사생각도 하고 있어 열심히 내 나름대로 공부하고 있고 내가 뭐 아예 손놓고 놀기만하는 것도 아니잖아 진짜 언제 칭찬을 해 줘? 항상 부족하다는 말만 하고 너무 힘들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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