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금사빠좀 살려줘 ㅠㅠ (2)
2.이성애었는데 동성애가 된 이야기. (10)
3.혹시 나만 이러니..? (3)
4.내 짝녀 설렘 모음집 (36)
5.짝녀 인스타 비계인데 (3)
6.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 (9)
7.양성애자 친구와의 이야기 여기다 풀어봐도 될까? (18)
8.짝사랑 하는 거 너무 힘들다 (9)
9.친구끼리 이래..? 내가 예민한건지 모르겠어.. (3)
10.짝녀 istj인데 (16)
11.오직 내 짝녀만 (1)
12.레즈 페미니즘에 관하여 (76)
13.투블럭했는데 어색하다 (5)
14.나를 게이로 만든 친구 (11)
15.하아 우리 반에 자꾸 오는 애가 좋아졌어 (2)
16.망했어 짝사랑 또 시작할 거 같아 (2)
17.펑 (10)
18.Intp/istp 레즈 질문 받음 (23)
19.오늘 짝녀때문에 너무 상처받았는데 (길어 (2)
20.짝녀 프뮤에 의미부여 하고 있당 (3)
1
이름없음
2020/07/20 00:22:33
ID : O4GoFirzard
0
나는 숏컷 레즈지만 페미니스트가 아님 ( 페미니스트 맞나)
또한 페미니스트가 되기도 싫음
( 본인은 주변 사람들의 영향으로 페미니즘에 대하여 좋은 생각을 가지지 못함 주변 사람들이 남자를 일반화 시키는 잘못된 페미니즘을 봐서 그럼 진짜 올바른 페미니스트 미안)
페미니즘이 아닌 레즈들이 얼마나 있나 궁금하고
페미니스트 레즈들은 페미니즘이 아닌 사람을 만나나 이런게 궁금해
2
이름없음
2020/07/20 00:29:30
ID : jwFjy2NAi1f
0
나는 페미니즘도 공부하고 레즈기도 한데 내 짝녀도 페미니즘 공부하고 레즈야 머.. 근데 레즈가 동성애를 싫어하는 사람을 만나는 게 불가능 한 거 처럼 처럼 페미니즘을 싫어하는 사람을 만나는 건 난 불가능 하다 생각해 레즈가 바이를 만나듯 그냥 페미니즘을 지지하거나 반대하지 않는 사람까진 만날 수 있는데 싫어하는 사람을 만나긴 난 어려워
3
이름없음
2020/07/20 00:34:47
ID : WmLe0q1u5Vf
0
나도 나름의 교차페미라고 생각하지만...뭔가 한국의 대부분 페미니스트들은 내 가치관과 안 맞는 부분이 있달까? 나도 페미가 맞긴 한데 막 투철한 믿음이 있는건 아니라서....래디컬들과는 별로 안 엮이고 싶어
4
이름없음
2020/07/20 00:38:11
ID : Qq1yGoE7gmI
0
나도 처럼 페미이긴 한데 아직 간잽중이여서.. 레디컬 페미니즘은 좀 꺼려지더라, 너무 음.. 과격하다? 내 생각과는 좀 달라서
5
이름없음
2020/07/20 01:03:20
ID : O4GoFirzard
0
오옹 그렇구나 그냥 페미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아무 생각도 없다면?? 남자를 일반화 시키며 욕할때 그냥 듣기만 하고 아무 반응도 안한다면? 그래도 만나기 힘들지 궁금해
6
이름없음
2020/07/20 03:45:32
ID : gkmoE9zgpgn
0
난 페미니즘을 공부했었는데 종류가 다양하다보니
일부는 존중하는 편이야 근데 페미니스트는 아니야아아아
절대로 되고싶은 마음도 없어
페미니스트 였다가 지금은 아니게 된건데
페미니스트 였을때..음 그때도 만났을 것 같아
그때도 페미였지만 레디컬 아니고 이전 세대 페미들과
뜻이 같았어서..
7
이름없음
2020/07/20 12:07:11
ID : tvwmoILhwL8
0
난 솔직히 페미니스트라는게 웃겨
페미가 욕으로 쓰이는 마당에
굳이 페미니스트라는 말을쓰면서 자신을 알려야하나 싶기도함
걍 내가 알아서 내 할일 잘하고 발목잡힐일안하면 그게 정말대단한건데
이룬거라곤 하나없이 트위터에서 해시태그 퍼뜨리고 게동보고
똑같은내용 적힌 페미니즘책읽으면서 공부한다고하고
아 추가로 일베말투따라하면서 미러링ㅋㅋㅋㅋㅋㅋ그냥너무웃겨
게다가 숏컷하고서 화장실갔는데 남자로 오해받았다고 화내는거
그것도 웃겨
요즘 남자랑 여자랑 차이가없으니까 당연히 오해할수있고 놀랄수있지
난 숏컷하고서 화장실들어갈때마다 미안하기도해
그치만 화는안나. 숏컷하는사람들 늘어나면 괜찮아지겠지 싶고
뭐든지극단적인 애들이 문제야 제대로 된 현실알려주는사람하나없이
무작정 감정부터 들이밀고 보니까 메갈이 생기지
음 뭐라고해야하나. 페미니스트들은 대가리꽃밭같아
사실을 사실그대로 받아들이지못하고 존나꼬아서생각하고
자기가 깨어있는줄알지.
세상은 불공평한게 당연한데 강자와 약자가 나뉜게 당연한데
강자인'척'만하면 뭐해 할줄아는게없다니까. 무시당한다니까?
페미가 혐오하고 싫어하는 한남? 흉자?
ㅋㅋㅋㅋ걔네가 페미를 무서워할것같냐..개병신찐따로 보지
유명인들 페미니즘 어쩌고 하는것도 다 페미코인타려는거고..
페미인식 ㅈ되게 만들어놓은건 페미스스로야.
하 그냥 페미 너무싫어서 글남겨봄.
8
이름없음
2020/07/20 12:28:03
ID : imK2E8jdzU3
0
나는 페미니스튼데 페미니스트가 남녀평등을 추구하는 거라서 대부분 사람들이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해 남자든 여자든!
남자가 더 우월해야한다!! 이런 사람들 거의 없잖아?? 우리 윗세대 어른들 제외하고는 말야!
9
이름없음
2020/07/20 12:48:53
ID : la66ktvxwmm
0
나 페미 엄청 싫어해ㅠㅠ 과거엔 필요했지만 이제는 좀 지난 사상 같아 남자든 여자든 다른 성별이든 상황에 따라 강자도 될 수 있고 약자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남자는 무조건 강자니까 억압이나 혐오해도 된다는 아닌 것 같음 일베들이 여혐하는거나 페미들이 남혐하는거나 같다고 봄
대신 출산 육아라던가 경단녀 지원사업 같은 실제로 여성이 더 불리한 부분에 있어서 대책을 마련한다거나 인식을 바꾼다거나 이런 정도는 괜찮아!
나는 모든 인간은 존중 받아야하는 소중한 존재라는 휴머니즘으로 나아가야한다고 생각해
그리고 난 개인의 정체성에 대한 그 어떤 정당한 이유 없는 혐오나 일반화에 의한 혐오를 정말 안 좋아해서 남자나 트젠 등을 혐오하는 페미랑은 그닥 친해지고 싶지 않아.. 실제로 페미 안좋아하는 여자라고 했다가 남자 뒷구멍이나 빨고 평생 남자들한테 성범죄나 당하고 사세요 흉내남성아라고 했을 때 충격 받은 적 있어서ㅠㅠ 난 여자가 더 좋은 여자라고!! 남자편 드는거 아니라고ㅠㅠ
10
이름없음
2020/07/20 12:52:27
ID : u8nUY04JSE5
0
개인적으로 <다른게 아니라 틀린겁니다> 책을 추천함.
11
이름없음
2020/07/20 12:58:19
ID : PjtiklcpWmI
0
래디컬 페미니스트가 싫은 거 아냐...???? 현대 한국 여성 중에 딱 잘라서 페미니스트가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나? 그럼 뭐 여성임금격차를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나 가부장제 철폐에도 반대해? 진짜 궁금해서
12
이름없음
2020/07/20 13:29:54
ID : k03DxVcJPeF
0
나도 스레 정주행해보니 많은 사람들이 레디컬 페미를 싫어하는 게 아닌가 생각하는데. 페미에도 여러 진영이 있어... 교차페미라고 해서 다양성을 인정하는 쪽도 있고.
13
이름없음
2020/07/20 16:31:12
ID : jwFjy2NAi1f
0
그냥 동성애자를 지지하지도 이성애자를 지지하지도 않는 사람을 보는 거 같을 거 같아
14
이름없음
2020/07/20 23:14:36
ID : fcJTSNBwL9c
0
?? 무슨말이야... 남녀평등을 지지하는 게 페미니즘이고 남녀평등을 지지한다면 페미니스트인거 아냐?? 위에 애들은 레디컬 페미니즘 그거 싫다는거 아녀?? 다짜고짜 페미가 싫다는건 뭐지...
15
이름없음
2020/07/20 23:50:17
ID : mtxSHxxwrbw
0
페미의 사전적 정의도 그렇고 사상의 여러 갈래가 있는것도 아는데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활개를 치고 다니고 (걔네는 성소수자도 혐오하잖아) 또 그런 극단적인 진영을 '다양한 페미니즘'의 하나로 받아들인 이상 우리나라 페미니즘은 래디컬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힘들것 같아, 그리고 애초에 페미니즘이라는 용어가 여성주의인걸...그래서 나는 이런 대화가 나오면 성평등을 지향하지만 페미니스트는 절대절대절대절대 아니라고 말하고 다녀
16
이름없음
2020/07/21 00:08:37
ID : pbBbu8lwq1C
0
안타깝다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지금은 그래..
17
이름없음
2020/07/21 00:42:29
ID : fglBgrAqi2r
0
나는 레즈고 페미고 현재연인도 나랑사귀니까 레즈고 페미관련으로 뜻이맞아서 만나고있어
페미에대해 안좋은 생각 가지는사람도 이해는가
근데 나는 하도 새애비부터 좋은기억이 없어서그런가
남자들 혐오하고 그 변수를 피하기위해서 배타하고 싫어하는 페미들이 나쁘다고 나는 도저히 생각을 못하겠음
어찌됬건 나는 페미 지지하는 레즈임
페미 전부터 여성인권관심많았고 이전엔 바이에 가까웠지만
솔직히 한편으론
30되면 남자랑 재수없게 결혼하는 루트타다가 자살이나 할거같단 생각많이했고 남자랑 사는 내 모습에 과연 행복이라는 타이틀이있을까 라는 고민도 많이했던거같아
어렸을때부터 결혼안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사회에 순응하고 사는건가 싶기도하고
지금은 물론 아니구...!
나는 페미는 절대 종교가 아니라 지향성이나 가치관이라고생각해
그런의미에서 나는 페미니스트라고 스스로 정의내리고나서 많이 편해지더라
그렇게되니까 마음도 편해지고 좋아지고 억압됬던것들에 있어서 벗어나고
마치 수순처럼 나이가 얼마가되면 연애를 해야되고
또 얼마가되면 결혼을해야되고...
이런생각들이 없어졌어
조금이나마 인정을받아야겠다 라는 강박?에서도 벗어났고
사회의 인정 시선 배타적 말들에대해서도 편해졌고
어쨌든 나는 페미를 알기전으로는 못돌아갈거같은 퀴어야
이미 적나라한 사실들을 너무많이봤고
지금은 코인이든 이용당하던
사실 남자들한테 이용당하는것보다 여자들한테 이용당하는게 덜 기분나빠
물론 그런사람들이 없지만 혹시라도 이용한다는 전제를 깐다면
모든 페미가 레즈가 아니니까
성적으로 착취나 유린도 당연히 없고
여적여 구도 이딴것도 당연히 없고
말이 길어졌네
어쨌든 나는 레즈인 여친이있고
우리둘다 페미야 ! 그리고 여성인권 증진에 많은 뜻을두고있어
그냥 이런커플도있다구 얘기하고싶었어!
18
스레주
2020/07/21 01:11:17
ID : O4GoFirzard
0
안뇽 스레주야 사실 내가 레즈 페미에 대해 좀 안좋은 색안경을 끼고 있었던것 같아 옛날에 레즈 데이트 vlog 를 보는데 공공장소에 남자가 있다고 으 냄져들;; 이런 반응을 보이더라고 그래서 좀 충격이였어
다들 레디컬 페미만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네 의견 고머워
19
이름없음
2020/07/21 01:46:13
ID : gkmoE9zgpgn
0
페미니스트는 여성의 권리만을 증진시키자고 하는 사람들이야..
20
이름없음
2020/07/21 01:56:01
ID : bzVdU6lCmJR
0
내 생각은 조금 달라
여성이 남성에 비해 동등하게 대우받지 못하는 부분을 바로잡아 결국 남녀평등을 추구하는게 페미니즘이라고 생각해. 물론 여성 인권을 회복시키려는 거니까 그 과정에서 당연히 여성의 권리를 찾는 활동에 더 초점을 두겠지 근데 그게 결과적으로는 평등을 위해서니까 여성의 권리'만' 증진시키는게 목적은 아니라고봄
21
이름없음
2020/07/21 02:07:56
ID : bzVdU6lCmJR
0
인데
참고로 나도 지금 한국의 래디컬 페미니즘은 아직 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음 (젠더퀴어 무턱대고 배척하거나 위에 너희가 적은 과도한 일반화같은 거)
그래도 페미니즘 자체는 알고 공부해서 나쁠거 없다고 갠적으로 생각해
페미니즘도 결국 하나의 사상이니까 맹점이 있겠지 그래서 ㅈㄴ 막 맹목적으로 극단적 잣대 들이대는 거 나도 싫어함. 근데 마냥 뭐라하기 전에 그게 욕할만한건지 좀 더 알아보고 욕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뜻. 생각치도 못하게 너한테 새로운 세상을 열어줄 수도 있으니까. 뭐 아닐수도 있고ㅇㅇ
22
이름없음
2020/07/21 02:45:20
ID : mtxSHxxwrbw
0
레주 의견에 나도 동의하는게, 페미니스트들은 자신들이 여성의 인권만을 우선시하는건 아니다..! 하면서도 그로인한 역차별이랑 애시당초 존재하던 남성차별적인 행태에 나서는 꼴을 못봤어. 모든 분야가 일률적으로 그런게 아니라 어느분야는 a가 유리하고, 다른 분야는 b가 유리한건데 본인들에게 유리해왔던건 극도로 놓치기 싫어하면서 그간 불리했던 모든건 평등을 명분삼아 새로 뽕을 뽑아먹으려하니까. 그러면 나오는 레퍼토리가 남자들 불평등은 남자들끼리 목소리를 내라, 이건데 이건 페미니즘 집단이 평등을 추구하는 집단이 아닌 '여성우월주의 이익집단'이라는걸 방증하는 셈이지
또 문제시하고싶은건 그들의 수단인데, 어느정도 과격해야 이슈가 된다,가 그들 논리의 바탕이라고 알고있어. 근데 목적만 정당하다고 과격한 수단을 남발할 자격은 없지. 길에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을 규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길마다 경찰을 배치해서 쓰레기투기범을 전부 쏴죽이는 거겠지만 그러면 안되는것처럼 말이야.
23
이름없음
2020/07/21 07:30:52
ID : XzamldDBAoZ
0
페미니즘은 성평등을 여성의 권리 신장으로 이루려는 운동인 거 같아. 난 성차별이 스테레오타입에서 기인한다고 보고, 따라서 모든 성별이 피해를 입는다고 생각해서 페미들이 말하는 권력 구조에는 별로 찬성하지 않아.
성평등주의자로서 페미들이 하는 일부 활동은 지지해! 성 고정관념 없애기같은 성평등을 돕는 활동 같은거? 교차페미도 나쁘게는 안 봐. 성소수자의 인권, 동물권, 환경운동처럼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고, 남혐을 하는 사람들도 아니라서. 래디컬 중 남혐을 하는 페미들은 좋게 안 보이지... 남사친도 많은데 걔네가 다 욕을 먹어야 할 사람들인지 모르겠어서
24
이름없음
2020/07/21 09:47:33
ID : nVeZa63WlyJ
0
전에는 레디컬한테 많이 안좋은 시선이 있었는데 페미니스트 덕에 확실히 나아진 부분들이 정말 많아,.,
근데 난 페미니스트 아님ㅋ 할생각도 딱히 없고
그냥 난 즈그 가족보고 한남이니뭐니 하면서 그러든말든 관심없는데 울 가족 건드리는짓 좀 안했음 좋겠어
나 아는 동생이 갑자기 탈코하더니 레디컬 되서 나보고 페미니즘 안하는 원시인이라고 뭐라하더니 6한남9 만나서 행복하시길^^ 이러더라
그래놓고 지는 대학가서 머리 기르고 쌍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미니스트라고 하지마 시발ㄹ아
25
이름없음
2020/07/21 11:08:50
ID : gkmoE9zgpgn
0
그게 목적이야 이름부터가 feminist, feminism인데
여성의 권리만을 증진시키겠지 그리고 남성은
여성에 비해서 동등하게 대우받지 못하는부분이 없는 것도
아니고 한쪽만 증진 시키면서 점점 스스로를 피해자로만
이끌어 나가려 하니까 더 별로인것 같음
그게 페미니즘이 여러분파로 나누어져서 싸우는 기야
26
이름없음
2020/07/21 14:20:25
ID : iphuoLarhs4
0
난 레즈는 다 페미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충격이네;;
얘기할때 조심해야 겠다
27
이름없음
2020/07/21 14:21:05
ID : oNwMqo6pgje
0
사상은 어느정도 동의하는데 방법론적으로 결사반대. 함무라비법전 이후로 눈에는눈 이에는이에서 현대 법률까지 발전하게 된 건 이유가 있는데 미러링이라는 핑계로 과거로 돌아가고자 하는듯한 느낌
28
이름없음
2020/07/21 16:26:29
ID : u8i9tfPcrdR
0
나도ㅋㅋㅋㅋㅋ 신기하다
29
이름없음
2020/07/21 19:00:15
ID : sknA2LdQoIN
0
장애인 인권운동으로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늘어나 노인이나 어린아이나 유모차 이용자같은 비장애인도 편해지는 효과랑 비슷하다고 봄. 장애인을 존중하는 취지도 좋고 결과적으로는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에게 이익이 됐지만 어쨌든 근본적으로 장애인을 위한 운동이잖아
어린아이의 안전한 통행권을 보장해주길 원하면서 왜 본인이 장애인 인권운동가가 아니라고 생각해? ☜라고 하기 어려운 것처럼
30
이름없음
2020/07/21 20:32:37
ID : yGoE3A7wFjA
0
난 양성애자고 현재는 여자 좋아하는 ㄹ레즌데 페미 아니고 페미 되기도 싫어ㅜ 한남이라는 용어도 싫고 그래ㅜ
31
이름없음
2020/07/24 00:26:15
ID : CnSFdB88nVb
0
난 레즌데 페미 아님
32
이름없음
2020/07/24 01:44:12
ID : pbBbu8lwq1C
0
공감된다.
33
이름없음
2020/07/24 08:49:21
ID : 7dU6qjfSNte
0
레즈 커플이고 우리 다 페미싫어함 처음엔 별생각없었는데 무조건 남자탓하고 본인이 맞다고만 생각하니까 정떨어지더라,, 인스타에서도 좀 보다가 심하면 차단함,,괜히 내 애인 머리짧은데 탈코냐 오해받아서 억울해
34
이름없음
2020/07/24 10:38:01
ID : HyE7861A2Mr
0
나는 별로 상관도 없고 별 생각 없는데 트위터로 페미 배우는 일명 트페미 애들은 싫어;;
35
이름없음
2020/07/24 10:59:28
ID : zVasnRyE8ly
0
맞아 트페미 별로임 솔직히 트위터도 별로지만
36
이름없음
2020/07/25 02:26:11
ID : 7vvbg1A1wtv
0
방법이고 뭐고 10대 방구석 오타쿠들 대부분인 거부터가 개찐따같아서 시러... 말나온김에 시발 트위터하는 티좀내지마라 안쪽팔리냐?? 그게 ㄹㅇ 멋잇다고생각함?? 트위터용어도 쓰지말고 좀 갓반인처럼 좀 ㅈㅂ... 시발 중딩들이면 이해하는데 고딩이상이 페미니즘에 열내는거 진짜 할짓도 없어보이고 한심함... 레즈라고 페미좋아할거라는 생각도 진짜 병신같음 대부분이 남자애들이랑 못어울리는 것도 한심해보이는거에 한몫함... 존내 어이없는게 나같은 오픈레즈가 남자애랑 놀면 개실망하더라?? 나를 지들 멋대로 페미니즘에 한몸바친 여전사로 생각하는거같음
37
이름없음
2020/07/26 23:57:22
ID : 0linQtvDwLh
0
페미라는 용어가 많이어려운거같음..
그안에 나눠진게 너무 많은데 극페미나 뭐 레더에 보면 나오는 용어들ㅋ 난 페미아니라서 잘 모르는데 여성인권을 높이기 위해 남자를 깍아내리는게 중요한거같지도않고 페미를 꼭 모든여자가 생각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 난 레즈비언이고 남자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고 .. 뭐 퇴행어니 여성어 남성어 구분짓는거도 싫고 그냥 다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받고 성범죄는 무조건 반대지만 페미운동도 무조건 지향하진 않음.... 그리고 같은 여자가 페미라고 강요하는거도 듣기 힘들더라고.. 솔까말 중고딩대딩애들이 너무 극패미들이 많더라고 쇼컷 화장안함 퇴행어안씀 남자욕함= 패미다 하면서 무리지어 노는느낌 문외인이보기 참 안좋아보여ㅎㅎ
물론 남자애들도 일배니 뭐니에서 여자 욕 많이한다는데 거기에 여자도 남자욕해야된다?? 이런거보단 서로 성차별 욕(비하)하는애들을 처벌하면 될걸 굳이 편 나눠서 싸워야뎀?? 욕하는 모든 애들을 처벌하는게 평등한 대한민국 나라 만드는데 더 빠르고 효율적일듯...
그리고 난 패미랑은 대화조차가 안통해서 이쪽사람들 참 많이 만나봣지만 연락 몇번하다가 다 끊어짐ㅋ 뭔 대화가 남자욕 여자욕 밖에없던데... 이런모습을 많이봐서 더 페미에 안좋은 선입견이 낄수밖에없는거같아
38
미래에서 왔읍니다
2021/08/31 04:14:37
ID : vxxDxUY5Wrv
0
간만에 스레딕 정주행하다 본 미래에서 온 사람입니다...
1년 후 미래는 그들이 점령한 아스팔트 위에서 십계명을 외우고 특정 당에 몸 담고 있었던 사람들의 행각이 밝혀져 많은 논란을 빚고 있읍니다...
퀴어와 그들은 분리되어야 하고 그들과는 다르게 우리스스로가 사회속에 녹아들길 바랍시다...
다수자의 이해를 바라는 것 보다 우리부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의 공동된 부분을 찾아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바랍시다...
법과 제도적인 차원에서의 강압적 평등은 오히려 반발만 심해집니다...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유신정권시절 법으로 막아놓은 집시관련 법이 있어도 꿋꿋하게 민주주의를 찾아낸 민족이며, 그 오래전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총독까지 암살한 나라입니다.
법과 제도적인 차원에서의 평등은 오히려 거센 반발만을 일으킵니다. 혐오자들은 진정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기에 어떻게든 혐오심만 부추기는 꼴이 될겁니다.
태풍에 꺾여나가는 소나무보다,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며 꺾이지 않는 갈대가 되어 유순하게 해쳐나갑시다.
우리는 우리라며 거세게 나아가기 보다는 슬그머니 다가가 우리의 모습을 익숙하게 느껴지게끔 녹아듭시다..
39
이름없음
2021/08/31 09:50:38
ID : e45gi8qpdTQ
0
?
40
이름없음
2021/08/31 09:51:27
ID : O4IMnPctBs1
0
ㅇㅈ
41
이름없음
2021/08/31 10:15:58
ID : GnzXteMnTTX
0
엥 아직도 클로즈 안갔네
42
이름없음
2021/08/31 16:29:23
ID : lBhy40k01hg
0
레더의 글은 흡사 "공부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에 "성실하게 효율적으로 하면 됩니다."라는 답변을 한 격인데? 퀴어가 주류 사회에 '녹아든다는 것'의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예시를 충분하게 들어야 수긍할 수 있는 사람이 늘겠지?
43
이름없음
2021/08/31 16:48:48
ID : Qsrulg3Pg0q
0
.
44
이름없음
2021/08/31 16:52:45
ID : Qsrulg3Pg0q
0
여자도 남자욕 하는게 일종의 미러링이지
과연 미러링없이 우리나라가 이정도로 변화할수있었을까? 불과몇십년전만해도 여자는 남자의 소유물로 여겨졌어. 그런 상황속에서 여자가 고분고분하게 "저희의 인권도 지켜주세요..부탁드려요 남자님들.." 이랬으면..과연 걔네가 수용을ㅈ했을까? 대꾸없이 수용했다면 진작에 남녀차별이 없었겠지. 여자들이 쎄게 나가야 우리의 말을 들어준다고. 그런면에서 편가르기가 생겼다고도 볼수있지. 일종의 저울맞추기야. 이미 기울여져있는 저울을 평평하게 맞추려면 어떻게 해야겠어? 무게가없는쪽에 무게를 더해줘야겠지. 아니면 무게가 있는쪽을. 빼던가. 우리는 평등의 길을 가는 이런 과도기적 시대에 살고있는데, 평형을 맞추려는 행위가 차별이라고 운운거리니 웃긴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
이름없음
2021/08/31 17:55:00
ID : vfVbBe6i03x
0
본인 바이인데 어느정도 페미니스트…? 까지인진 모르겠는데 그거에 대해서 완전 부정적이진 않음 그리고 바이랑 페미는 관련 없는듯 나는 페미라서 여자 좋아하는 게 아니라 그냥 여자 조아함
46
이름없음
2021/08/31 18:06:48
ID : ZbcrbDs3xxA
0
페미니즘 싫어하는 사람 많은거 같은데 페미니즘은 성평등을 추구하는거야 그 단순한 문제인데 나는 부정하는 사람 이해못해 그냥 나는 최소한 모두가 동등해지길 바라는 정도의 마음을 가진 사람을 만나고싶어 사람들이 페미니즘에 대해서 옳다 싫다 그르다 말하는게 좀
그냥 성평등으로 바라보는거랑 페미니즘은 왜그렇게 반감을 가지는건지 사실 어떤 일부의 성별로인해 자신의 권리를 누리던 사람이 불만을 가지고 욕하고 싸움 갈등을 조장하는거 아닐까?
47
이름없음
2021/08/31 20:16:07
ID : 02ljs3wqY7f
0
페미니즘에 관심 많은 레즌데 페미니즘을 지지하거나 일부라도? 어느정도 동의한다면 괜찮을 거 같은데 아예 싫어하는 거는 좀… 애인이랑 정치,사회문제 이야기할 때 사상으로 싸우고 서로를 계몽시키려는? 그런 거 있을 듯.. 피곤한 일들이 많을 수 있을 거 같아 뭐 그 외에 나와 맞는 부분이 많다면 만날 수도 있지만.. 잘 없을듯
본인이 생각하기에 페미니즘은 여성인권을 증진하는 운동이라 생각해 근데 간접적으로 남성에 대한 차별도 줄어드는 거지.. 예를 들면 여성은 무조건 나약한 존재며 조신해야한다는 여성에 대한 편협한 시각을 줄이면 자연스레 남성은 무조건 힘이 세고 강해야한다는 시각이 줄어들겠지? 아니면 임금격차나 출산한 여성에 대한 차별이 줄어든다면 경력단절되는 경우도 줄어드니 혼자 가정을 먹여살리는 남성들도 줄어드는 것처럼
48
이름없음
2021/08/31 22:19:23
ID : AY4NBvzSJPf
0
다른 건 동의하는데 숏컷 하고 화장실 가는 게 왜 미안함...?
49
이름없음
2021/09/01 01:14:58
ID : bA6pdVfe0mm
0
나도 딱히 페미 안좋아하는 레즈임 중딩때 한 2년정도 숏컷 이었는데 그래서그런지 렏팸들이 나를 랟펨으로 아는거임 나한테 전번 물어보고 전화해서 스푼목소리로 지 어필하면서 나 꼬실라고 플러팅치고 그랬음... 트위터 계정도 서로 알게됐음 근데ㅠㅈㄴ 가가관인거엠 한남이 어쩌구저쩌구 존나 그리고 말만 장황하게 하지 결론은 그냥 고추극혐 이딴소리나 하면서 사회운동이랍시고 사이비짓을 하는데 역겨워서 그뒤로 페미 싫어하게됨 그리고 인터넷에서 랟펨인 사람들 너무 과격하고 날서있어서 너무싫고 무서움 물론 정직한 페미니스트들은 그분들 나름대로 잘 활동 하시리라 생각함 (근데ㅜ나도 살면서 정짇한 페미니스트 두명밖에 못본듯 아마 랟펨들처럼 과격하게 날뛰지않고 조용히 활동하셔서 그런거같기도 한데) 아무튼 난 랟펨을 좀 싫어함 내 전여친도 원랜 애가 착하고 좋았는데ㅜ어느날부터 랟펨짓하길래 헤어지고 손절침 진짜 말하는거 존나 저급하고 나도 욕 어지간히 쓰는데ㅜ걔ㅣ네느누진짜 미친거같음 고소당하는게 두렵지도 않나 개저씨들이 여자들보고 오으야 가슴 오우야ㅠ하는것도 역겨운데 이00(남자배우)는 몸도 좋고 얼굴도 반반하니까 옷벗고 뒷구녕이나 벌리셈 꿔보새끼 장00은 뭐하려고 부른거임 ㅋㅋ 이러면서ㅠ욕하는거 보면 대체 지들이 개저씨들이랑 다를게 뭔지...
그리고 나 중딩땨 랟펨짓하던애 세븐틴 입덕하고나선 언제그랬냐는듯 메갈들 다 한심하다고ㅠ그러면서 나한테 지 메갈친거ㅠ신랄하게 까고 나중에 지 메갈친구가 나한테 연락와서 박땡땡이 나 깐거 맞냐고 물어보고 지랄
폰바꿔서 타자 치기가ㅜ너머 힘듦 ㅜ오타 양해좀
50
이름없음
2021/09/01 01:22:01
ID : bA6pdVfe0mm
0
아 이거인정 나도 틱톡에서 여자냐고 남자냐고 물어보면 화내는사람들 적잖이 봤는데 일단 물어보는거 자체가 기분 나쁘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짜증낼 일이 아니잖아... 누가봐도 여자인건 지눈에만 그렇고 어디도 안써놓고 아무도 이야기 안해주는데 궁금해서 물어볼수도 있는거지 나도 누가 나보고 오빠라고 한다던가 남자인줄 알았다 미안하다 이러거나 그러면 화 안나 나 여자인줄 알면서도 머리 짧다고 남친취급 하는 애들은 화나지만 나 처음보면 모를수도 있는거지 남자들이 보편적으로 머리가 짧고 여자들은 이때까지 긴 사람이 많았으니까 오해할만 하다고 생각해서 전혀 화 안나고 오해하신것 같은데 전 여자입니다! 이렇게만 말하면 되는걸 fuck you bitch im fucking god 이지랄하면서 쿨병 말기걸려가지고 존나 그냥 질문한사람 무안하게 만드는거 이해가안가... 아니 물어보는거 자체가 싫으면 죄송해요 전 제ㅠ성별 질문 싫어합니다! 이렇게 말할걸... 누가 니 남자지? ㅋㅋ 머리 짧으니까 남자구만 이런것도 아니고 혹시 저 이분 오늘 첨봐서 잘 모르는데 남잔가요 여잔가요? 이렇게 물어봐도 좆까 느금마 이러면서 욕하는거 진짜 이해안감... 왜...그냥 궁금하다잖아... 알려주기 싫다고 말하던가...ㅜ
51
이름없음
2021/09/01 02:00:43
ID : Zg588pffbCj
0
특정단체처럼 강력하게 우리는 우리다 하고 밀고나가서 우리의 개성을 강조하는 것보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사회에 녹아들수 있을까 찾는게 오히려 인권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 방법을 우리는 찾고 연구해나가야 된다는 말이죠.
구체적인 방법을 재시하고 행동강령을 고지한다면 그건 그 어느 단채와 다를게 없으니까요.
폭력은 폭력으로 맞선다... 혐오는 혐오로 맞선다...
매우 잘못된 사상이며 아주 위험한 사상입니다.
그것이 낳은 결과가 바로 2021년 지금 현 상황입니다.
쾌속적인 경제발전과 국민의 삶의 수준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사회의 양극화를 떠나 다극화사회가 벌어집니다.
한 시대에 5개 이상의 세대가 존재한다는 것은 세대간 갈등을 조장하게 되죠.
전란세대, 3공화국 이전세대, 4~5공화국 세대, IMF세대, 월드컵세대 등등 수많은 세대가 존재하며 이들의 이해관계는 서로 얽히고 얽혀 복잡한 형상을 보여줍니다.
우리 사회의 세대갈등에 이어 젠더갈등으로까지 이어진 현 시대의 모습은 사회의 분란만을 야기합니다.
이렇게 깊어져만가는 갈등의 골짜기 속에서 진정 소수자인 퀴어들은 더욱더 고립되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현 시대에 있어서 우리가 논란의 중심에 서면 설수록 혐오감만 부추길 뿐입니다.
뒤로 물러서서 갈등에 휘말리지말자는 겁니다.
슘페터의 저서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인류의 사회공동체(국가)는 갈등으로부터 발전한다고 합니다.
인류사회는 씨족사회에서 도시국가를 거쳐 제왕통치국가, 제국주의를 넘어서 자유민주주의 사회에 이르기 까지 수많은 갈등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벌어지는 갈등의 근원지는 광복이후 민주주의의 이식과정과 경제발전과정에서 벌어졌어야하는 갈등들이 곪아온 고름종양마냥 한번에 터져버린 경우입니다.
이렇게 커다란 갈등이 낳은 시대속에서 우리는 그 갈등의 풍랑에 뛰어드는 것 보다, 한 걸음 뒤에서 물러서 있는 것이 퀴어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52
이름없음
2021/09/01 02:12:23
ID : Zg588pffbCj
0
덧붙여 예를 들자면, 과격한 시위, 과도한 정체성 드러내기 같은 행동은 오히려 반감만 가져올것입니다.
또한 여성인권증진은 혐오를 혐오로 맞서는 미러링덕분이 아닌, 경제발전과정속에서 여성들의 노동참여에 의하여 발생된 결과물입니다.
노동활동을 하며, 기득권층인 자본가들이 여성을 인력으로 인식하기 시작하고, 그들의 사회활동이 국가운영에 필요한 요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평등이란것은 모든것이 동등하고 같아야만 되는것이 아닙니다.
어느 한쪽이 다른쪽을 비집고 올라서야만 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서로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의 공통점을 찾는 과정에서 비로소 평등이란것이 형성되는 겁니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백명의 사람이 있다면 성격도 살아온 과정도 백가지입니다.
사람은 수학 공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누가 누굴 이해한다면 매우 단편적인 부분만을 이해하거나, 위선적이며 오만한 추측성 이해일 뿐이죠.
같이 사회공동체원으로써 사회에 한 가지 일원으로써 의무를 다하고 있다는 모습을 비추어 주면서 서로의 의무에 대하여 존중을 이끌어낸다면 우리는 사회에 녹아들기 쉬워질 수도 있겠죠...
53
이름없음
2021/09/01 02:15:21
ID : O4IMnPctBs1
0
사회주의도 이념 하나는 참 좋지 모두가 평등한 세상 듣기엔 참 번드르르하지 않냐. 그걸 어떻게 추구파느냐가 문제인 거잖아
모두 평등해야한다는 사실엔 동의하지만 페미니즘은 동의하지 않아
54
이름없음
2021/09/01 05:53:10
ID : 582nzSK3TXB
0
래디컬 페미니즘은 사실상 나치와 똑같다고 생각해
실제로 과거부터 여성이 남성에 비해 차별받아온건 사실이고 그게 래디컬 페미니즘 창궐에 영향을 주었을 수도 있어
근데 그렇다고 해서 래디컬 페미니즘의 만행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어
우선 나치의 등장 과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모두 알다시피 1914~1918년에 1차 세계대전이 있었어.
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를 위시한 동맹국 , 미국,영국,프랑스,러시아를 위시한 연합국이 4년간 치열하게 싸웠고 연합국이 승리했지
그런데 1차대전은 종전 몇개월 전까지만 해도 독일이 이기고 있었어!!
(2차대전은 1942년 중후반 이후부터 1945년까지 반전 없이 추축국이 계속 밀렸음)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으로 동부전선에서 최종 승리한게 1918년 3월이야.
이탈리아와 싸우는 남부 전선에서도 1917년 말에 밀어붙여서 이기고 있었고
그러다가 1918년 6월에 프랑스와 싸우는 서부 전선에서 대 공세를 개시했지만 실패했고 1918년 11월에 갑자기 패배했어
사실 더 싸울 수 있었지만 킬 군항의 반란과 독일 11월 혁명으로 인해 순식간에 항복한 거야
그리고 희대의 가혹한 조약인 베르사유 조약으로 독일은 막대한 배상금(참고로 이거 2000년대에 상환 완료함. 터무니없이 엄청났다는 거지)을 요구받았고, 영토도 많이 잃었고, 군대 보유도 제한받았어.
1차대전은 딱히 연합국이라고 도덕적으로 우월하다고 보기 어렵고 독일은 전쟁에서 패배한 죄밖에 없는데 이런 가혹한 조약을 강요받았다는 점에서 독일인들의 박탈감과 분노는 극심했어
특히 전쟁에서 이기고 있다가 뜬금없이 몇 달 만에 패배했다는 사실을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려웠어
그래서 '내부로부터의 중상' 이라는 말도 나왔고
이건 독일은 충분히 이길 수 있었는데 내부의 배신자들 때문에 패배했다는 뜻이야
그리고 이러한 독일인들의 분노를 기반으로 하여 나치가 등장했어
나치 집권 후에 나치는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어. 베르사유 조약도 파기했고 영토도 늘어났고 경제적으로도 발전했어
1933년 나치 집권
1935년 베르사유 조약 파기, 재무장 선언, 징병제 재도입, 뉘른베르크 법 제정(유대인 등의 독일 국적 박탈)
1936년 라인란트 진주 (라인강 서쪽 전체와 라인강 동쪽 50km 이내 영역은 비무장 지역으로 정해졌었지만 그거 파기하고 독일군이 진주함)
1938년 4월 오스트리아, 9월 수테텐란트 합병
1939년 3월 체코, 메멜 합병
1939년 9월 폴란드 침공, 2차대전 발발
(오스트리아,수테텐란트,메멜은 독일인이 많이 살고 있으므로 독일 땅이라고 주장하며 합병함)
물론 유대인, 집시, 사회주의자, 아나키즘, 장애인 등에 대한 탄압과 배제도 나치 집권 후부터 점점 심해졌어. 그러다가 1941~1942년부터는 학살까지 간 거고
잘 생각해 봐ㅎㅎ 래디컬 페미니즘이 비슷해 보이지 않니?
과거부터 여성이 차별받아 왔다는 것을 기반으로 하여 래디컬 페미니즘이 창궐했고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은 자신들에게 눈엣가시라는 이유로 소수자를 탄압했잖아
게이, 트젠, 남자아이, 남성 성폭력 피해자 등이 래디컬 페미니즘의 차별과 배제 대상이 되었지
또한, 나치가 베르사유 조약 등 독일을 억압하는 것을 해결했다는 이유로 나치를 옹호할 수 없듯, 래디컬 페미가 성차별을 해결하는데 기여했다는 이유로 래디컬 페미를 옹호할 수 없는 것.
아무튼 이와 같이 독일이 억압받는다는 이유로 나치가 창궐했고 나치가 유대인,집시,장애인 등을 탄압했는데 이게 래디컬 페미니즘과 유사하다고 생각되지 않니?
다행히도 래디컬 페미에 대한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어서 나치와 달리 나라를 장악할 일은 없어 보이네. 래디컬 페미가 대한민국을 장악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 이 레스는 성별 분쟁과 전혀 무관하며 성소수자를 혐오하는 호모포비아/트랜스포비아를 비판하기 위한 글입니다. 오해하지 말아 주십시오.
55
이름없음
2021/09/01 06:26:45
ID : Zg588pffbCj
0
성평등을 주장한다면 feminism 이라는 단어보다 Egalitarianism 혹은 gender egalitarianism 을 사용하는건 어떨까?
현재 영어권에서도 사용하는 단어이고, 옥스포드사전에도 등재되어있는 단어야.
우린 페미니스트보단 이갈리타리안이 되길 노력하자.
56
이름없음
2021/09/01 16:06:57
ID : AnVgktyY3AY
0
나는 그냥 페미니즘에 너무 깊게빠진 사람도 안좋아하고 그렇다고 페미하면 광적으로 싫어하는 사람도 안좋아해
그런사람들은 대부분 관련 주제가 나오면 대화가 너무 공격적이더라고... 자기 견해만 너무 밀어붙이다가 관계를 상하게 만드는게 싫어.
그렇다고 생각이 없는걸 좋아하는건 아니고, 그냥 적당적당히 한쪽 논리에 매몰되지 않은 사람이 좋아.
57
이름없음
2021/09/01 17:24:04
ID : lBhy40k01hg
0
38번 레스에서 레더분은 "법과 제도적인 차원에서의 강압적 평등은 오히려 반발만 심해집니다."라고 비슷한 말을 반복하셨죠?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건강가족기본법 개정안 논의 반대.
현 사회 쟁점들을 고려했을 때 레더분이 한 말들은 위의 주장을 암시합니다. 퀴어를 비롯해 다른 사회적 소수자들의 인권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법안들을 반대하는 분인데, 과연 레더분의 맘에 드는 방식으로 퀴어가 사회에 녹아드는 게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 궁금해서 에서 짚어본 겁니다. 그런데 계속 일반론만 나열하시네요.
58
이름없음
2021/09/02 14:24:11
ID : cJTPdu3viru
0
맞습니다.
차별금지법은 오히려 억압만 조장하는 법안입니다.
대한민국의 헌법에 보장되어있는 국민의 권리와 의무에 모두 포함되어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법안으로 굳이 국민들에게 반발심을 일으키지 말자는겁니다.
이미 헌법상으로 혐오를 금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혐오를 표출하는 시민들이 존재합니다.
그것을 과연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막을 수 있을까요?
참여정부당시 제정된 장애인 관련 법안들이 있고서 장애인에 대한 시각이 개선된겁니까? 아니면 교육수준향상으로 개선됩겁니까?
법이란것은 울타리에 불과합니다. 사회공동체의 존속을 위하여 존재하여야하는 울타리입니다.
양계장마냥 수많은 법안으로 통제하려든다면 당연히 반발심만 높아집니다.
법으로는 시민들의 인식을 결코 바꿀 수 없습니다.
페미니스트가 욕먹는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이미 헌법으로 보장되어있는 여성인권을 법과 제도적으로 더욱이 옥죄고 그것을 강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현재 페미니스트처럼 되지않으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대다수의 국민들이 우리를 비난하고 손가락질 하며 어떻게든 반대하려 애쓰는 미래가 오지않으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또한 차별금지법 제정안의 내용중에는 "사상"도 포함되어있습니다. 당장 윗쪽에 어딘가 나사하나 잃어버린 국가와 그 윗쪽으로는 미친듯이 동아시아에 손을 뻗으려하는 공산독재국가가 존재합니다.
설령 그 법안으로 기적처럼 포비아들이 갑자기 퀴어프랜들리해지고 사람들이 성소수자들을 존중한다고 해도 포괄적 차별금자법을 반대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59
이름없음
2021/09/02 14:31:42
ID : cJTPdu3viru
0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새었는데,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것이 소수자라고 법안으로 보호받아야되고, 존중받아야되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으로 존중받아야하며 국민으로써 보호받아야하는겁니다.
이에 따라 저는 동성혼에는 찬성하는 바입니다.
혼인은 국민을 떠나 사람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허나, 이미 헌법상 보장받고있는 내용을 굳이 차별금지법으로 다시한번 강조할 필요는 없다는 말입니다.
그 차별금지법의 내용에 문제가 있는 것도 있구요.
그리고 착각하고 계신것이 있는데, 오랫동안 고정관념으로 박혀버린 생각은 절대로 법으로 뽑아낼 수 없습니다.
"아 저 ×꼬충새끼들 더럽네... 어쩌겠어 법때문에 욕하지도 못하고 걍 피하고말지"
혹시 이런대우 받으시고싶은건 아니겠죠??
60
이름없음
2021/09/02 14:44:17
ID : 9Bs8i9utAnO
0
소수자이기 때문에 보호받는게 아니라 차별로 인한 불이익이나 범죄를 막으려고 법안 낸거잖아. 이미 헌법으로 보장받고있음에도 인간이자 국민인 소수자가 차별로부터 자유롭지 않고 동등한 대우를 받지 못하니까 다시 법을 제정하는거지.
그리고 중장년층도 원래는 좌측통행이었던걸 이제 당연히 우측통행하듯이 고정관념으로 박힌 생각은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는 문제야. 레더가 예시로 든 건 지금도 있는 혐오이고, 오히려 처벌할 명분이 없어서 신고할 수 없었던 혐오발언을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게 차별금지법이야. 애초에 차금법이라는게 성소수자뿐만 아니라 어린이, 노인, 장애인, 여성, 새터민, 대안가족 등 다른 소수자도 보호하기 위한건데 레더는 소수자에 대한 혐오가 만연한 사회가 오히려 낫다고 본다는거네?
누구라도 타인을 혐오할 자유는 없어. 타인을 혐오하는게 자유라면 나는 그런 자유가 억압되어야 마땅하다고 봐.
61
이름없음
2021/09/03 08:33:02
ID : pO9vyGnzTUZ
0
그래서 여성안심귀가길, 여성전용도서관, 여성할당제, 여성전용칸, 여성전용주차장 등등 이런 여성 관련 정책 및 법안이 불러일으킨 파장을 보았을때, 여성의 인권이 성장했을까 아니면 성별갈등만 커졌을까요?
이 반발심은 기존 기득권이던 남성의 질투심일까요? 아니면 성별간 벽이 생겨 갈등으로 이어진걸까요?
당연히 국가에서 보장하는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 하셨다면 무엇이 옳은지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이해하리라 믿습니다. 우리는 지성인들이니까요.
굳이 법으로 이사람 저사람 나누어야될까요?
저는 PC주의의 폐해라고 생각합니다.
차별금지법으로 혐오감을 찍어누른다면, 포비아들의 혐오감은 누그러지고 퀴어프렌들리 해질까요? 아니면 반발심으로 갈등만 커질까요? 그 반발심이 아무 관심이 없었던 무관심층에게 옮겨붙는다면, 우리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법으로 제정되어야하는 상황이 있는가 하면 굳이 법이 제정되지 읺아도 헌법상 보장받는 권리행사로 충분한 상황도 있습니다.
그리고 혐오에 대해서 하문해주셨는데, 이해하시지 못한 것 같아 다시 한 번 설명드립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은 종교 성별 신분등 그 어떤 것에 구애받지않고 동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기초적이고 뼈대가 되는 헌법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 모든 국민이 보장받는 권리는 국민이 누릴 수 있는 자유도 포함 되어 있습니다.
그 자유 속에는 표현의 자유도 있죠.
포비아들이나 각종 혐오자들은 표현의 자유를 내세우며 혐오의 자유를 보장받아야된다 주장하는데, 이는 명백한 오류입니다.
후첨된 문항을 보시면,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허용된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이미 혐오라는 행위를 헌법상으로 금기시 하고 있습니다.
혐오의 자유를 표방한다고 하시는데, 절대로 저는 그런 페미니즘같은 사상 좋아하지 않습니다.
62
이름없음
2021/09/03 08:40:32
ID : pO9vyGnzTUZ
0
반대로 제가 여쭙겠습니다.
지금 페미니즘 대 전국민이 싸우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우리가 페미니즘에 붙어야 될 이유가 있을까요?
안그래도 페미니스트 덕분에 우리 퀴어까지 쌍으로 욕먹는 상황인데, 굳이 우리가 페미니즘에 붙어서 같이 욕을 먹어야될 이유는 없지 않나요?
페미니즘에 붙고싶다면, 성소수자라서 붙지 마시고 여권을 위해서 붙는다고 하시길 바랍니다.
그건 개인 사상이니 아무말 않습니다.
좋은 인식 심어줄려고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매년 몇 십억씩 기부해도 모자랄판에 페미니즘에 붙는다? 우린 한국에서 평생 살아남지 못합니다. 역사에서도 길이 남을겁니다.
그 어느 정치색을 띄어서도 안되고요 그 어느 세대에 붙어 편파적이지도 않아야합니다. 자신이 갈등속에 굳이 뛰어들고 싶으시다면, 그 세대에 속하는 사람으로써, 그 정치색을 띄는 국민으로써 뛰어드시면 됩니다.
저는 페미니즘의 옳고 그름보다, 퀴어와 페미니즘이 함께가면 안된다 라는것을 설명해 주고싶은겁니다.
63
이름없음
2021/09/03 09:33:07
ID : e45gi8qpdTQ
0
스레딕은 기본적으로 반말을 원칙으로 해. 토론판도 레더처럼 높여 말하진 않는다. 되게 말하는 어투가 무지몽매한 인간들을 내 친히 깨우쳐 주겠다, 하는 어투라서 좀 기분 나쁘다.
64
이름없음
2021/09/03 10:20:20
ID : Ve7usnTTXAo
0
레즈비언으로 정체화 한 건 아니지만 여성을 좋아하고 현재 숏컷인데다 맨날 펑퍼짐한 옷만 입고 다니는... 어떤 느낌인지 알지? 그런 사람인데 한때 페미니스트가 될 뻔...했던 적은 있음. 페미니즘 자체를 나쁘게 보진 않아. 해외에선 긍정적인 사례나 연설들도 분명 있었고. 나만 내가 페미니즘을 접했던 게 트위터라... 건강하지 못 한 접근방식과 정보들이 많았기 때문에 요새 한국 사람들이 '페미니스트' 하면 떠올리는 그 통상적인 이미지에 걸맞는 사람이 되어가려다 다행히 깊게 들어가기 전에 빠져 나왔어. 현재는 별 생각 없음. 같은 신념과 믿음을 가져도 이걸 건강하게 풀어내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들도 있다보니 이 믿음을 가진 사람은 전부 이렇다! 라고 재단하는 건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지금 당장으로써는 별 생각 없이 그냥 글쿠나~ 하고 관심 끄고 살고 있어.
65
이름없음
2021/09/03 10:59:29
ID : wIK3TTU2JWj
0
난 레즈 페미니스트~
66
이름없음
2021/09/03 13:28:32
ID : pO9vyGnzTUZ
0
오히려 반말로 하면 더 그럴까바 그랬는데 반말이 나은가? 키키키 고마우이 불편했는데
67
이름없음
2021/09/03 13:41:09
ID : e45gi8qpdTQ
0
ㅇㅇ 그리고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것은 도대체 왜인지.. 반발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그런다는 거야? 근데 그런 사람들은 차별금지법을 제정하지 않으면 퀴어에 대해 적대적이지 않을까? 그 법률 하나로 사람이 적대적이게 된다는 것은 너무 비약적이니와 차별 금지법은 성소수자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제정한거야. 함께 나아가기 위해서 핍박을 받아야 한다면 난 그것이 적어도 올바른 방법은 아니라고 봐. 네 주장은 스며들기 위하여 현재의 위치에서 소수자로서 아무것도 하지 말고 있으란 말 아니야?
68
이름없음
2021/09/03 21:29:37
ID : mGso2JPcpO2
0
.
69
이름없음
2021/09/03 23:03:27
ID : V9gZfU0pWnW
0
비약이 너무 크다 라고 하는데, 형재 무분별하게 시행되고 있는 여성관련 정책들이 어떻게 갈등의 중심에서 작용하고 있는지 보면 알거고, 우리가 존중받고 아니고는 우리스스로 만들어가야되는거지 절대 법안에 의존하면 안된다는거야.
간단하게 생각해봐... 혐오심을 강제로 틀어막으면 혐오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혐오를 버리고 위아더 원을 외칠까?
혐오가 당연하다고 말하는게 아니야.
법의 힘을 빌려서 제도적으로 강제적으로 혐오를 틀어막으려하는게 문제야.
내가 성소수자라소 존중받는게 아니라 인간으로서 존중을 받아야지. 반대로 당신이 이성애자라 존중합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잖아?
공동체안에서 인간으로서 존중은 본인의 직무에 충실히 기해서 사회속에서 작용할때 나오는거잖아.
가만히 당하고 있으란 말은 한 적 없어. 한발자국 물러나잔말이야. 솔직히 페미니즘은 화두가 되고있는 사실이잖아.
뉴스 댓글을 보고 유튜브나 어느 매체를 봐도 일반시민들은 페미니즘에 반발심을 가지고 있어.
근데 굳이 나서서 퀴어로써 거기에 동참하자고 한다면 페미니즘과 함께 우린 적으로 찍히자는거 아니야?
자극적이고 선동적이며 다소 과격하게 우리의 소리를 내는게 인권신장운동이라면 난 차라리 아무것도 안할래...
우리 입에 풀칠하기도 바쁜데 일반시민들이 적대시하는 그 단체와 스스로 엮일려고 한다는게 참 안타깝네...
70
이름없음
2021/09/03 23:29:34
ID : zdQmoHCp9jA
0
솔직히 지금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 사람들의 말에 모순이 많고 사건사고가 많은게 사실이잖아
굳이 퀴어를 혐오하는 집단 밑에 빌빌 기어 살 필요는 없지만
결국에 제도적으로 보호받고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으려면 대중들에게 우리를 어필하는 모습도 보일줄 알아야하는데
이에는 이 이런식으로 그냥 싸움만 유도했다가는 더이상의 진전은 없을거임
그리고 내가보기엔 퀴어랑 지금의 페미랑 큰 연결고리도 없는데 연대해야만 하는 이유도 없는것같다
우리도 남자 혐오해서 여자 좋아하는 패션레즈들 싫어하잖아
71
이름없음
2021/09/04 11:53:02
ID : e45gi8qpdTQ
0
우선 난 페미가 아니고, 페미니즘의 본질에 관해서는 꽤 긍정적인 입장이지만 공산주의처럼 페미니즘의 본질 그대로를 실현하기엔 불가능하여, 현재의 여성우월주의로 변화된 페미니즘은 싫어해. 페미니즘과 퀴어과 같이 해야 할 이유도 모르겠고, 그런 것에 동의의 입장을 취한 적도 없어. 현재 실시된 여성정책들은 내가 잘 모르겠는데 혹시 자세한 예시를 줄 수 있을까? 페미니즘에 가지고 있는 적대적인 입장은 알겠지만 그런 정책은 내가 본 적이 없어서 말이야. 혐오를 강제로 틀어막아서 위아더 원을 외칠거란 생각은 하지 않아. 다만 그것이 잘못된 것이다란 인식은 줄 수 있지. 예전에는 당연시 되었던 신분에 따른 차별이, 세월이 바뀌고 법으로 금지되고선 꽤 바뀌었잖아. 지금도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그때보단 사람들이 좀 더 문제에 예민해졌다고 할 수 있지. 차별금지법도 같은 거야. 처음에는 반발이 일어날 줄 알아. 그러나 사회의 여러 곳에 있는 소수자들이 좀 더 인간다운 삶을 살 수는 있겠지. 게이라는 단어는 잘못된 게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니야. 하지만 남초의 커뮤니티에선 희롱하는 언어로 사용되고 있잖아. 난 게이가 아니지만, 적어도 레즈라는 말이 그렇게 사용된다면 기분이 몹시 나쁘고 짜증날거야. 차별금지법은 저소득층 아이를 위한 급식카드와 비슷한거야. 세상엔 그런 아이들이 패딩을 입고 사러 왔다고 뭐라하는 사람들도 있어. 그러나 그러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아. 그러지 않은 사람들을 위하여 내 존재감을 지우고 사회에서 사라지면 과연 그런 사람들은 그 후엔 우리를 제대로 봐줄까?
72
이름없음
2021/09/05 03:30:17
ID : Lfgo7vA7ze2
0
현제 논란이 일고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제정에 대해서는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도 포함되어 있지만, 우리와는 다르게 일반인들의 관심은 사상에 대한 차별금지야.
불과 휴전이 된지 얼마지나지 않는 나라에 저번 청주 지하당 사건과 더불어 사상에 대한 차별금지는 매우 위험하다고 판단되.
그래서 현재에 있어서 차별금지법안의 제정은 매우 위험하다는 의미야.
더 이상 이야기를 하면 정치적인 이야기가 되어 논제를 벗어나니 그만할께.
내가 하고싶은말은 아직은 이르다고 하고싶어.
갈등문제가 어느정도 완화된 상태에서 우리가 나서야된다고 생각해.
성별갈등이 짙은 현상황에서 가뜩이나 일반인들은 페미와 퀴어를 같은선상에 놓고 보는 사람들도 다소 존재하는데, 여기서 우리가 큰 목소리를 내 봤자 좋을게 없어.
아마 조금 있으면 어떻게든 갈등이 잠재워질것으로 생각해.
그때까지 물밑작업을 해놓자는 말이야.
손 놓고 있는게 아닌, 한 발자국 물러서서 우리 전열을 가다듬자고.
아직은 때가 아니야. 지금 끼어들어봤자 고래싸움에 새우 등터지는 꼴이 될꺼야. 우린 소수자중에 소수자잖아...
나도 미러링을 엄청 위험하게 보고, 안티페미측에서 자행하는 극단적여초잡단에 대한 미러링 또한 우려스럽게 보고있어....
내가 극단적인 사람이 아니라는걸 알아줬으면 해.
다시 강조하지만, 나는 우리의 목소리를 낼때가 아직은 이르다고 생각해...
2016년 전반기 까지 쌓아온 모래성이 한 번에 무너진것도 아쉽게 생각하지만... 어쩌겠어... 다시 쌓아야지...ㅠ
73
이름없음
2021/09/05 03:42:41
ID : Lfgo7vA7ze2
0
현재 반발을 많이 일으키고있는 여성정책은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여성전용시설들, 여성 할당제 등이 있어.
여성과 남성은 시작점이 다른게 분명해.하지만 그 시작점이 그 한 성별을 우월하게 보는 기준이 되는건 아니야.
제도적으로 충분히 여성과 남성의 사회적 권리와 활동을 보장하고 있잖아.
관념에서 나오는 차별은 제도적 문제가 아닌, 국민의식수준에서 나오는거야.
우리 능력주의가 팽배한 자본주의국가인 한국사회에서 자본가들이 결정하게 되는거라구.
성별을 떠나서 어떤 사람이 본인의 직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잠재능력을 증명한다면, 당연히 자본가들은 그 사람을 쓸거고 그에따라 그 사람은 사화적 지위가 상승하겠지. 공동체 내에서 가치가 높아지니까.
하지만 제도적으로 결과의 평등을 부여한다면 오히려 능력있는 사람들이 제대로된 위치에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지는거지.
그래서 사회적으로 반발심이 증대되는거야.
당연히 기업과 사회의 효율이 떨어지고, 기계속 부품처럼 맞물려돌아가야할 인원이 능력 부재로 후퇴한다면, 다른 사회구성원들은 들고 일어나면서 갈등이 일어나게 되겠지...
갈등으로 사회는 제대로 작동을 하지 못하게되고... 악순환만 될 뿐이야...
74
이름없음
2021/09/05 05:07:56
ID : wtBBtii5Wjb
0
말 진짜 잘하네
75
이름없음
2021/09/08 03:20:47
ID : tjy6qi5XzdO
0
페미니즘이 남자를 일반화해서 싫다고 하지만 너희도 페미를 일반화하고 있는 건 똑같지 않음?
76
이름없음
2021/09/16 09:42:51
ID : GnzXteMnTTX
0
글쎄 난 개인적으로 잠재적 범죄자라는 말이 그렇다
레스 작성
2레스금사빠좀 살려줘 ㅠㅠ
224 Hit
퀴어
이름없음
21.09.08
0
10레스이성애었는데 동성애가 된 이야기.
516 Hit
퀴어
이름없음
21.09.08
0
3레스혹시 나만 이러니..?
322 Hit
퀴어
이름없음
21.09.08
0
36레스내 짝녀 설렘 모음집
670 Hit
퀴어
이름없음
21.09.08
0
3레스짝녀 인스타 비계인데
510 Hit
퀴어
이름없음
21.09.08
0
9레스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
504 Hit
퀴어
이름없음
21.09.08
0
18레스양성애자 친구와의 이야기 여기다 풀어봐도 될까?
493 Hit
퀴어
이름없음
21.09.08
0
9레스짝사랑 하는 거 너무 힘들다
224 Hit
퀴어
이름없음
21.09.08
0
3레스친구끼리 이래..? 내가 예민한건지 모르겠어..
643 Hit
퀴어
이름없음
21.09.08
0
16레스짝녀 istj인데
1495 Hit
퀴어
이름없음
21.09.08
0
1레스오직 내 짝녀만
214 Hit
퀴어
이름없음
21.09.08
0
76레스» 레즈 페미니즘에 관하여
2586 Hit
퀴어
이름없음
21.09.08
0
5레스투블럭했는데 어색하다
346 Hit
퀴어
이름없음
21.09.08
0
11레스나를 게이로 만든 친구
654 Hit
퀴어
이름없음
21.09.07
1
2레스하아 우리 반에 자꾸 오는 애가 좋아졌어
275 Hit
퀴어
이름없음
21.09.07
0
2레스망했어 짝사랑 또 시작할 거 같아
231 Hit
퀴어
이름없음
21.09.07
0
10레스펑
759 Hit
퀴어
이름없음
21.09.07
0
23레스Intp/istp 레즈 질문 받음
2102 Hit
퀴어
이름없음
21.09.07
0
2레스오늘 짝녀때문에 너무 상처받았는데 (길어
455 Hit
퀴어
이름없음
21.09.07
0
3레스짝녀 프뮤에 의미부여 하고 있당
810 Hit
퀴어
이름없음
21.09.07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