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와 시발 이런게 먹버구나 (16)
2.혹시 여기 업소나 보도 뛰는 사람 있어? (7)
3.어떡하지 친구랑 만나기로 했는데 계속 잠ㅠㅠㅠㅠㅠ (5)
4.8년친군데 이제 연을 끊고싶어 (6)
5.알바하는데 고민이많아...도와줘ㅜ (4)
6.어쩌지 (9)
7.우울을 털어놓을 데가 없어 (12)
8.. (2)
9.내 생각이 잘못된건가 이기적인건지 모르겠어 (1)
10.서운한거 잘느끼는 ㅅㄹ.. (5)
11.. (1)
12.잠 빨리드는법 (2)
13.어떤 ㅎ이 더 좋아? (8)
14.나 가끔씩 자살하고 싶은데 이거 어떻게 고칠까 (7)
15.지금 너무 죽고싶음 (11)
16.친구년 존나 맘에 안든다 (6)
17.난 진짜 못된 것 같아 (1)
18.연락안하는.. 어색해진 친구에게 셀카보냄 (2)
19.중학교 들어와서 한 번도 연락 안 했는데 먼저 해도 될까? (4)
20.씨발 좆같은 새끼들 (1)
1
이름없음
2020/07/24 18:05:26
ID : QoHxzWjeJXv
0
부모님은 우울을 이해 못해. 만약 내가 우울한 걸 티내면 네가 극복했어야지, 이런 식으로 아예 말도 못 꺼내게 막거든. 그리고 오빠도 정신과 약 먹고 있어. 우리집 형편이 안 좋아서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신과 약은 가격이 꽤 된다고 알고 있는데 (잘못된 정보라면 좋겠지만) 그것 때문에 말도 못 꺼내겠어. 내가 어떤 상태인지 알기라도 하면 좋을 텐데... 인스타에 올리고 싶어도 친구들한테까지 내 우울함을 전하고 싶지는 않아. 그래서 매번 인스타 스토리에 글을 내 마음이나 생각들 길게 적어놓고 올리지는 않고 지우면서 풀었어. 근데 요즘 우울한 게 너무 심해져서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어... 그냥 도망치고 싶어... 사라지고 싶다
2
이름없음
2020/07/24 18:07:37
ID : dVdQpWmJRCq
0
참나... 우울한걸 어떻게 너 혼자 극복해 주변 사람들이 도와줘야 되는거 아닌가...ㅜㅜ 레주야 힘든거 다 털어내 내가 다 들어줄게
3
이름없음
2020/07/24 18:10:54
ID : ruq0r9fXwE3
0
우울증 상담 같은거 해보는거 어때 ㅜㅠ?? 요즘 무료 상담하는곳도 몇군데 있는걸로 알아..
4
이름없음
2020/07/25 02:47:17
ID : QoHxzWjeJXv
0
고마워 그렇게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힘이 된다:) 종종 우울한 게 심해지면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 털어놓고 갈게
5
이름없음
2020/07/25 02:48:56
ID : QoHxzWjeJXv
0
겁쟁이라 찾을 생각도 안 해봤네... 고마워 동네에 무료 상담하는 데 있는지 찾아보고 없으면 멀리라도 가서 받아봐야겠어😊
6
이름없음
2020/07/25 13:46:39
ID : dVdQpWmJRCq
0
응 기다리고 있을게!
7
이름없음
2020/07/28 00:10:03
ID : QoHxzWjeJXv
0
갑자기 우울해져서 왔다 내 우울의 출처가 어디인지 당최 모르겠어서 너무 답답하다 왜 우울한지 알기라도 하면 나아지려고 노력이라도 할 텐데...
8
이름없음
2020/07/28 00:41:47
ID : mrcMo5bDs4J
0
우울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생겨. 전문가를 만나서 상담해보는 게 좋겠지만 부정적 사고 때문에 생기거나, 생물학적으로 세로토닉 분비가 부족하거나, 스트레스에 취약하거나...
9
이름없음
2020/07/28 02:17:36
ID : hdQpU7vDvzO
0
음.. 우울하면 진짜 폐인이 되어버리는 것도 맞지만.. 나 같은 경우엔 아침 5시 기상 저녁 10시 취침, 하루에 자기계발 공부(너가 하고싶은거 그림이나 이런것도) 몇시간 이렇게 정해두고 규칙적으로 억지로 살라하니까 정말 많이 나아지더라.. 해가 지면 그림자도 날 떠난다고 결국 자길 구원하는건 스스로더라. 남이 나에대해 생각하는 거나 친구 관련해서 스트레스 받으면 그냥 인스타 계정 삭제해버리고 이런식으로 좀 극단적이더라도.. 스스로에게 많이 집중하면 나아지더라 그리고 이게 결국 살아가는 방법인거 같기도 해.. (횡설수설 꼰대같이 말해서 미안 ㅠㅠ)
10
이름없음
2020/08/01 02:22:03
ID : QoHxzWjeJXv
0
여전히 이유를 모르겠어 사실 알 것 같기도 하고 그게 확실한지 모르겠어서 그런 걸까... 그럼 그냥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할래
11
이름없음
2020/08/01 02:24:58
ID : QoHxzWjeJXv
0
자길 구원하는 건 스스로라는 말이 너무 좋은 말인 것 같아... 고마워 늘 생각하고 떠올릴게 나를 구원하는 건 나밖에 없으니까... 내 스트레스의 원인이 가족이라... 떼어내기는 힘들지만 그냥 나 혼자 나한테 집중하도록 노력할게 너무 고마워
12
이름없음
2020/08/07 00:34:54
ID : QoHxzWjeJXv
0
요즘 잠이 많아졌다 하루에 20시간은 잠으로 떼운다 입맛도 없어졌다 원래 4끼는 먹어야 했는데 최근엔 일주일에 하루한끼만 먹었다 사실 그것도 먹기 싫었는데 안 먹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억지로 먹었다 그냥... 이렇게 살고 있다 여전히 나는 정신과에 가면 안 된다는 생각이 크다 이대로...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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