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복잡한 고민이있어 혹시 들어줄래? (15)
2.내가 너무 싫어 (3)
3.감정쓰레기통짓 이제 지친다. (1)
4.. (2)
5.요즘 힘들다는 사람 위로해주는데 (9)
6.학교축제어떡하지 (5)
7.얘들아 이런거 나만 기분 나빠? (12)
8.머리가 아프네 (1)
9.이런 거에 속상한 내가 이상한 거임? (2)
10.자퇴할까.. (17)
11.펑 (1)
12.도와줘...ㅠㅠ (3)
13.내 여동생이 쓴 일기? 기록일부 (5)
14.시험 망했는데 (7)
15.회사에서말야.. (1)
16.나 죽을 것 같아 (1)
17.나는 눈물이 많다 (1)
18.나같은 사람 없나,,? (2)
19.덕질하는 장르마다 터지는데 (18)
20.나 오늘 시험 끝났는데 (4)
1
이름없음
2020/07/24 20:24:22
ID : jy40rcNtf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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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친했던 친구들은 다 예쁘고 감정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좋은 친구들도 많은데 나는 예쁘지도 않고 너무 뚱뚱하고 친구도 없어. 가족들은 내가 뭘 하던 신경도 안 쓰고 내가 무슨 상황 때문에 자해를 했는지 들어보려고 하지도 않고 화만 내. 아빠는 내가 방에만 있으니까 거실에서 자꾸 나에 대해 안 좋은 말만 해. 들을 때마다 너무 무서워. 나는 내가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실수하면 안 된다는 압박감은 심하고 완벽하게 되는 건 하나도 없어. 진짜 너무 한심하다 간혹가다 사람들이랑 얘기할 때 계속 손 떨리고 시선을 어디에다 둬야 할지도 모르겠어. 학교 가기도 너무 무서워 사람들 눈길 받는 게 힘들고 무서워 어떡하지 제발 그냥 죽으면 좋겠는데 내가 죽어봤자 아무도 나한테 관심 없을 것 같아서 두려워
2
이름없음
2020/07/24 20:26:28
ID : jy40rcNtfVa
0
잠을 자고 싶어도 잠이 안 와 다 너무 무섭고 다섯 살 때부터 지금까지 있었던 안 좋은 일들이 자꾸 생각나서 너무 힘들다 미칠 것 같아
3
이름없음
2020/07/25 22:56:33
ID : jy40rcNtfVa
0
오늘 할머니댁 갔다왔어. 나는 최대한 빨리 죽으려고 별 생각 다 했는데 할머니가 나한테 열심히 살라고 공부 못해도 괜찮으니까 하고싶은 거 하라고 계속 얘기 해주시더라. 진짜 너무 눈물났어 할머니랑 계속 얘기 나누다 보니까 조금 행복해지는 것 같아 내 편이 있는 것 같아서 너무 행복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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