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복잡한 고민이있어 혹시 들어줄래? (15)
2.내가 너무 싫어 (3)
3.감정쓰레기통짓 이제 지친다. (1)
4.. (2)
5.요즘 힘들다는 사람 위로해주는데 (9)
6.학교축제어떡하지 (5)
7.얘들아 이런거 나만 기분 나빠? (12)
8.머리가 아프네 (1)
9.이런 거에 속상한 내가 이상한 거임? (2)
10.자퇴할까.. (17)
11.펑 (1)
12.도와줘...ㅠㅠ (3)
13.내 여동생이 쓴 일기? 기록일부 (5)
14.시험 망했는데 (7)
15.회사에서말야.. (1)
16.나 죽을 것 같아 (1)
17.나는 눈물이 많다 (1)
18.나같은 사람 없나,,? (2)
19.덕질하는 장르마다 터지는데 (18)
20.나 오늘 시험 끝났는데 (4)
1
이름없음
2020/07/25 11:26:48
ID : i66lu3A1Cjc
0
오늘 혼나고 왔어 10시까지 잤다는 이유로 난 7시에 깼고 밥먹고 설거지 다하고 그리고 피곤해서 잔건데 빨래 개면서 폭언듣는데 다 기억나네 나한테 기본이 없대 잠이 너한테 이로울게 뭐냐 차라리 죽으면 잠만잘수 있대 그리고 나한테 넌 집안일도 안하면서 할수 있는건 공부 밖애 없다는데 나 여기서 발끈해서 대부분의 집안일 내가 한다 했다가 어디서 말대꾸냐 너 그 나불대는 주둥이 뭉개버릴거래 나 앞부분은 할말 많은데 가만히 있었어 속으로 하나님한테 열심히 빌었어 나 지옥가도 상관없으니 이자리에서 죽여달라고 빌고 또 빌었어 결국 안죽더라
빨래 다 개고 화장실로 가 눈물범벅인 얼굴을 닦아냈어 물로 미친듯이
내방으로 왔는데 너무 죽을것만 같아서 자해 안하기로 남친과 한약속 깨도 커터칼을 찾는데 내 방에 있는건 전부 녹슬었네 거실로 가서 녹안슨 커터칼을 가져왔어
난 왼손잡이이기에 오른쪽 팔 손등쪽 방향 팔 3번 그었고 손바닥쪽 방향 1번 그었어 피가 2곳에서 나더라 그러고 좀 진정됐어
페메보니까 남친한테서 페메와있길래 답장하고 미안하다고 자해했다고 하게됀 경위와 상황말하니까 지금이라도 나한테 와서 안아 주고싶다내
이 글 적고 있는데 나한테 화내며 자란 말을 내뱉던 할머니가 다시 살갑게 다가와서 점심 먹을래?란 말을 하는데 겨우 그쳤던 눈물이 다시 나서 겨우 참으며 너무 이르다고 안먹는다 했어 지금도 조금씩 눈물 난다 더 울면 분명 너 잘못인데 왜 우냐 란 말 나올텐데..
2
이름없음
2020/07/25 11:27:23
ID : i66lu3A1Cjc
0
할머니는 나한테 너가 버림받지 않고 내가 부모님 대신해서 키워주는게 다행이래 폭언...9살때부터 지금 17살 내나이까지 쭉 들어왔는데도 익숙해지진 않네 내가 정상이 아닌걸까? 난 눈물이 너무 많아 할머니는 내가 감수성이 적어서 그렇대 내가 감수성 많아서 그런게 아니야 그저 감정을 조절 못해 사소한일에도 크게 그 감정이 반입되는거지 이건 어릴때 내 감정을 억누르고 조절해버려서 컸을때 조절을 못하는거야 할머니는 나한테 고집이 너무 세대 개소리 말라해 내가 중3때 치료받은 심리치료사 선생님도 내 친구들도 왜케 자존감이 낮냐고 너가 원하는걸 말할수 있어야 한다고 하나같이 그랬어 내가 잠많은거? 나 초 5때부터 자살생각했어 알긴 알아? 그냥 살기 싫고 아무것도 하기 싫었어 그래서 잠만 잔거야 잠자면 아무 생각 안하고 현실을 외면할수 있는 제일 좋은 도피처니까 아 이것도 분명 남탓이라 하겠지 하긴 내가 지금 이렇게 된것도 다 내 탓이야 내탓 내 잘못이야 이렇게 자존감이 낮은것도
나 상담끝나고 나한테 한말 기억나 나한테 왜 자존감이 낮냐고 ㅋㅋㅋ 적어도 9살부터 지금까지 나한테 폭언한 할머니께서 하실말씀이 아닐텐대
분명 할머니도 날 위한다 하신 말씀이겠지요 그치만 저한테는 독이에요 오히려 할머니가.
3
이름없음
2020/07/25 11:33:04
ID : i66lu3A1Cjc
0
제 여동생 지금은 아빠 도움으로 대구쪽 특성화로 편입해서 자격증 공부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이 글은 얘가 가면서 폰도 새로 맞추고 저에게 맞기고 간 폰인데 초기화 하는법을 몰랐다네요
저한테 공기계 폰이 필요해서 동생한테 허락맡고 폰을 열었는데 사진 카톡 페메 페북 계정 다 지워놨는데 메모는 까먹고 못지운 것 같네요 내용은 저 위 내용입니다
사실 원래 동생은 일들 수첩에 작성해왔는데 저한테 한번 보여주더라고요 너무 힘들다고 지금 그 수첩은 보이지 않네요
이거 캡처해서 보여주니 그 내용 할머니 할아버지 얘 친구들에게는 보여주지 말라해서 답답한 마음에 여기 올려봅니다
4
이름없음
2020/07/25 11:37:31
ID : i66lu3A1Cjc
0
저희집은 엄마아빠는 각자 일때매 다른지역 지부 다녀야하기에 따로 살고 1달에 2번 뵈요 거의 실질적으로 할머니 할아버지 저랑 제 동생 이렇게 살아요
전 지금 20살이고 저 기록도 작년이에요
전 같이 살면서도 얘가 저런 말을 들었는지는 전혀 몰랐네요
제 동생 작년 1월부터 2월 2달동안 심리치료사 만나서 치료했어요 그때는 이것까지 구지 필요한가 이런생각을 했는데 제가 죽일놈이였네요
5
이름없음
2020/07/25 11:39:52
ID : i66lu3A1Cjc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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