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예쁘면.얼굴이던 몸매던.그게 아니면 자기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부각시키거나.

>>2 오호.. 근데 두번째거 까진 그렇다쳐도 세번째는 좀 일리있ㅇ네

>>3 결국 예쁘지 못할거면 죽도록 매력포인트를 파라는 소린 리였는데.. ㅋㅋㅋ 일리있다는 말을 할줄이야

그 신경쓰이는 애랑 어떤 사이고 어떤 단계까지 갓는데가 중요하지?

>>4 ㅋㅌㅋㅋㅋㅋ 사실 무슨 말인진 이해했는데 내가 좀 남이 어떤진 잘 파악하는데 내가 어떤진 잘 몰라서 그게 문제야 ㅎㅎ

>>5 지금은 그냥 친한친군데 한달전에 내가 얘한테 고백을 받았고 내가 결정을 못내리다가 어쩌다 사소하게 다퉈서 일로 화해하던 도중에 내가 고백 일을 언급할랬는데 얘가 내가 당연히 찰 줄 알거 한 고백이었다고 신경 쓰지말고 다시 편하게 지내자했는데 그러고 지난달 초에 어색하다가 내 성격차이로 또 사소하게 한번 다퉜는데 잘 풀리고 요즘은 그냥 서로 예전처럼 편한데 편할때 우리가 의식없이 그냥 하던 스킨쉽을 고백 이후로 얘가 불편해할까봐 안했는데 요즘 조금씩 편해졌는지 하곤 해 그래서 내가 자꾸 혹해

>>7 헹? 그럼 딱히 신경 안써도 될 것 같은데? 그냥 너가 아직까지 그 분에게 관심이 있고, 진지하게 다가가면 바로 좋다고 할 것 같은데

>>8 그때 이후로 내가 되게 소심해져서 내 시점에서만 보면 되게 어 얘도 나 좋아하나 싶은데 아닐까봐 못 그러겠는거 있지 지난주부터 얘한테 연락오는 얘가 있는데 나랑 아는 사이라 둘다 물어보니까 되게 짧은 시간에 친해졌댔는데 여자얘는 관심이 있아보여서 내가 잘해보래니까 부정하는 것도 뭔가 의미부여하게 되는 거 있지

남자/여자보다는 개인 성격차이가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