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롯데리아 알바 꿀팁이나 조언 좀!! (1)
2.씨발죽고싶다 (1)
3.학교랑 집 가까운 거 별로임 (1)
4.봐도 아무도 말 하지 말아줘 (1)
5.이거정상이냐 (15)
6.현실도피하는 재수생의 잘못인가? (4)
7.플레이 스토어 결제 안했는데 돈 나가있어.. (13)
8.살이 안 쪄 (24)
9.엄마가 뭘해도 싫어 (1)
10.스레주가 힘들때마다 들어오는 스레 깔깔 (10)
11.혼자인것같아 (2)
12.. (1)
13.하.... (1)
14.. (8)
15.남자 공포증인가...? (5)
16.언니가 자꾸 내 옷을 집에서 잘 때 입음 (2)
17.요즘 꿈이 이상해.... (2)
18.자격증 시험 자꾸 떨어지는데 잠시 쉬는게 나을까? (2)
19.어렸을 때 가정폭력 당한 걸 아직도 못 잊겠어 (13)
20.서운하다 (2)
1
이름없음
2020/08/31 18:55:03
ID : PeINutuoGmn
0
안녕..ㅋㅋㅋ 보는 사람 없겠지 나도 알앙.. 일단 나혼자 말해볼게 하나하나 말하면 좀 찌질해보일것같음 음
일단 우리 가정사를 최대한 간단하게 설명해보자면
엄마 아빠 나 동생
이렇게 4명임
한명씩 설명해보자면
엄마 : 내가 초3때 아빠랑 이혼함. 본인피셜 "나보다 불행한 사람은 없을거야."
아빠 : 내가 초3때 엄마랑 이혼함. 여자를 인간으로 안보는 새끼.
동생 : 2살어린 여자애. 반사회적장애..? 사회부적응자....? 얜 딱히 뭐 없는데 성격이 졸라 이상해 진짜 병신같아
나 : 나도 성격 개이상함 아주 ㅈ같아 고쳐야하는데
자세한건 한명씩 풀어가면서 적을거임
2
이름없음
2020/08/31 18:58:57
ID : PeINutuoGmn
0
먼저 아빠얘기를 해볼까해
지금 나이는 50대 중후반이고 엄마와 나이가 같아
용접? 뭐 그런거 한다는데 돈 많이 버나봄 아빠는 엄마랑 결혼하기 전에 딴여자랑 동거하고있었는데 그 여자가 아빠한테 매일 맞고살았대 어느날은 그 여자가 쌓이던게 폭발해서 맞고만 있다가 손톱으로 아빠 얼굴을 죽기살기로 할큄 그러고서 미리 싸둔 짐 들고 도망갔대
3
이름없음
2020/08/31 19:02:41
ID : PeINutuoGmn
0
아 맞다 이 얘기는 엄마한테 들은거라 엄마 시점임
이때 엄마랑 아빠는 서로 줮만큼 친분이 있었음 아빠가 엄마 얼굴보고 반해서 아는동생에게 소개시켜달라했고 그 동생이 엄마 전번따서 둘이 만나보진 않고 연락만 함 그러다가 둘이 만나는 일이 생겼음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는데 아빠 얼굴에 밴드가 잔뜩 붙혀져 있더래 엄마는 아빠한테 얼굴 왜 그모양이냐고 물어봄 아빠는 아무말도 안하고 머리 긁으심 자기 입으로 말할 수 없잖아 전여친 때리다가 전여친이 손톱으로 얼굴 긁은거라고
4
이름없음
2020/08/31 19:07:22
ID : PeINutuoGmn
0
사실 아빠는 그 전에도 그 전에 전에도 여자를 때리며 살아왔음 그중 아빠한테 안맞아본 유일한 여자가 우리 엄마래 엄마는 아빠와 결혼하기 전에 아빠에게 말했대 "나랑 결혼하면 뭘 하던 괜찮다 근데 폭력. 이거 한번만이라도 하면 나는 애들이고 나발이고 짐싸서 집 나갈거"라고 그래서그런지 아빠가 엄마 때리는건 한번도 못봄ㅋㅋ 우리아빠 강약약강이라 경찰서도 많이 들낙거렸고 아 몰라 생긴거부터 하는짓까지 전형적인 범죄자임
5
이름없음
2020/08/31 19:12:32
ID : PeINutuoGmn
0
최대한 필요한 설명만 할거야.. 그 다음은 엄마로 넘어가보자
엄마도 아빠랑 나이가 같음 50대 중후반. 우리아빠 바람기 개쩔어서 아빠때문에 아빠 새여자 있는 시골동네로 이사온 적이 있음. 몸은 본인피셜 "걸어다니는 식물인간" ←이게 별명이래 그만큼 많이 아프대 아빠랑 살면서 성격이 이상해진건지 원래 성격이 이상한건지 말을 가끔씩 너무 상처받게 해. 현재는 아빠때문에 거지돼서 더울때 더운곳에서 추울 때 추운곳에서 일하고 한달에 150~200만원 벌어
6
이름없음
2020/08/31 19:16:52
ID : PeINutuoGmn
0
그다음은 동생
동생은 나보다 2살 어린데 철이 안들어서 뇌에서 필터링안하고 말하는건지 뭔지 몰라도 성격 에바야 정말 급발진에다가 감정기복 너무 심하고 가끔 미친년처럼 행동해 음 예를들면 자기 먹던 빵 뭉개서 다 부스러기로 만든다음애 내 침대에 싹다 뿌린다던지 짜증나게했다고 가위를 눈에 던진다던지 내 머리채잡고 벽으로 끌고가서 벽에 미친듯이 박게 한다던지 얘만 나가죽으면 내 삶이 50%정도는 행복할걸? 아마도ㅋㅋ
7
이름없음
2020/08/31 19:19:26
ID : PeINutuoGmn
0
덩치도 산만해서 때리면 꿈쩍도 못하겠더라 그냥 구석에서 맞고 질질짜는수밖에ㅋㅋ 존나 한심하지 동생한테 쳐맞고사는 언니ㅋㅋㅋ 애가 진짜 공감능력 제로야 정말 얘만 나가 뒤져줬으면 좋겠다 정말
8
이름없음
2020/08/31 19:23:40
ID : PeINutuoGmn
0
마지막은 나
나도 공감능력 제로임 사실..ㅋㅋ 그래서 이런 글도 어떻게해야 공감되게 써지는지도 모르겠어 공감능력은 어렸을때 가정환경 어쩌구 하면서 생긴다며? 엄빠 싸우는것만 봐왔는데 그런게 생길리가ㅋㅌㅋ 아 맞다 나는 아까 말했다시피 아빠 바람난 여자때문에 시골에서 전교생 30명 채 안되는 작은학교에 다니다가 갑자기 큰 중학교로 입학해버렸고 아는 애가 없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했었음
9
이름없음
2020/08/31 19:28:17
ID : PeINutuoGmn
0
중1..ㅋㅋㅋㅋ 이제 각잡고 공부해야지 하는 순간 왕따당해버리니까 점점 정신을 놔버림 교과서 변기물에 적시고 라이터로 태우고 별 지랄을 다했는데 각잡고 공부는 개뿔 학교를 죽으러가는데.. 근데 왕따여도 친구는 생기더라고? 같은반에 2명 다른반에 3명.. 얘넨 다 겉친구였어 언제 등돌려도 이상하지 않을..?ㅋㅋ 선생닌한테 말해보는것도 생각해봤는데 너무 무관심하더라 진짜 존나 무관심해 그래서 제대로 된 처벌 받게하는건 꿈도 못꾸겠구나 하고 포기함 그렇게 여름방학을 1달 앞두고 매일 왕따당하며 살다가
10
이름없음
2020/08/31 19:30:39
ID : PeINutuoGmn
0
엄마한테 진지빨고 왕따당하는거 말함 엄마는 "여긴 너무 시골이라 그 학교밖에 갈 곳이 없다 너 전학가고싶으면 아빠한테 가야 한다" 라고했고 너무 힘들었던 나는 그냥 아빠따라 서울로 가기로 함(엄빠 이혼하고 엄마는 시골에 그대로 남고 아빠는 친할머니계시는 서울로 가서 베트남 여자랑 재혼함) 서울..ㅋㅋㅋㅋ 내가 왜갔을까 가서 신데렐라마냥 별 미친짓을 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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