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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0/08/31 22:30:09
ID : HvdA5hs7cGn
2
그냥 정말 말할 곳이 없어서. 어릴 때부터 가난했던 것도 아니고 폭행 성폭행 당했던 것도 아니고 그냥 자라왔는데 왜 갈수록 죽고싶지 살기싫다 살기싫어 존나 한심해 그냥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하는 거라곤 아무것도 없으면서 불안해 하는거 존나 한심해 알면서 안하고 있는 것도 존나 죽여버리고 싶다. 죽을거면 빨리 죽지 그게 또 무서워서 칼로 손목도 못 베고 살짝 날카로운 걸로 손목 긋고 있는 것도 웃기고 말할 곳 없다고 여기다가 끄적거리는 것도 죽여버리고 싶다 다른애가 나한테 상담 하는 것처럼 내가 친구들한테 상담 하면 그냥 날 병신취급 할까봐 못하고 남 하소연만 들어주는 것도 이제 못해먹겠는데 안하면 혼자 될 것 같아서 아무말 안하고 있는 것도 존나 싫다. 이 글 봐도 아무 댓글 달지 말아주세요. 감히 위로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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