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ABINCHI 2020/09/02 17:40:29 ID : 5QoL89s2mtA 0
상황 요약할게. 나랑 엄마랑 둘이 나란히 누워있었어 그런데 엄마가 갑자기 장난으로 명치를 후볐어. ( 손을 주먹쥐듯 하고 손가락 전에 주먹쥐면 툭 튀어나오는 뼈 있잖아. 뾰족한거 그 뼈로 후빈거야 ) 본인은 아니라고 하는데, 이 일이 있자마자 내가 아프다고 했어. 자기는 의도적으로 하지 않았으며 장난이였다. 라며 약간에 당황한 기색 이외엔 사과도 없자 내가 서운해서도 있고 조금 화가 났어. 그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자 끝내 " 그래 미안~ " 식으로 사과했어. 이 후 상담이 있어서 학교에 다녀왔는데말야, 또 이 일을 꺼내게 되었어. 엄마 말로는 자기는 고의가 아니였으니 사과할 이유가 없대. 그에 대해 나는 ' 비윤리적인 행동 ' 이랬더니 얘기하면서 계속 웃으며 변호사나 하라고 하더라 내 잘 못이야?
2 이름없음 2020/09/02 18:01:07 ID : wts1dDvyK45 0
상황 상으론 어머님께서 잘못하신게 맞지. 내가 스레주였더라도 많이 서운했을것같아. 상황을 대충 흘려넘긴다는 생각도 들것같고. 상대방 입장에선 그냥 가벼운 일이었나보지만,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아프기도 하고 기분 상할 일이니까. 실수라고해서 잘못이 아닌건 아니니 사과하는건 당연한거고, 다만 가볍게 생각하신데다 스레주가 사용한 표현이 일상적으로 쓰이는 말이 아니라 놀리셨나보다.
3 DABINCHI 2020/09/02 18:03:31 ID : 5QoL89s2mtA 0
고마워! 나는 내가 잘 못한 줄 알았어.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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