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닭가슴살 대체 🍗단백질 함량 높은 음식 있을까 (12)
2.예전엔 좋아했던 것들 (6)
3.아 ^^ㅣ발 모기 (6)
4.왜 선 하나 그은 그림이 몇 억에 팔릴까? (26)
5.유튜버랑 사귀는 법 (14)
6.이거 어떻게 생각해? (12)
7.판이탈로 또 얘기나오는것같은데 (37)
8.감정쓰레기통 스레 세워도 돼?? (3)
9.삼성 폰 차이 좀;;; (6)
10.정신의학과나 상담소는 청소년한테 무료로 풀어줬음 좋겠음 (27)
11.힘들고 부정적인 얘기는 아무한테도 안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14)
12.긔여운 강아지를 찾습니다 (2)
13.11살 짜리 동생이 내 태블릿을 가지고 놀았다 (7)
14.우리 집 강아지 진짜 귀여운데 (15)
15.강아지 좋아해 ? (13)
16.내 새끼들 자랑한다! (12)
17.치...치직__ 응답하라_# 이곳은 위험하다__ (6)
18.네이버 사진 검색에 셀카 넣고 연관 사진보면 내가 예쁜지 알 수 있다는데 (9)
19.고등학교 기숙사 써 본 사람 들어와줘 ㅠㅠ (5)
20.서코가 뭔지 알아? (2)
1
이름없음
2020/09/24 22:36:40
ID : TTSNBs004IH
0
솔직히 나도 남의 힘든 얘기 관심도 없고 위로해주더라도 그뿐이고 내가 해줄 수 있는 것도 없으니 남의 우울한 얘기 듣는 거 좋아하지 않아. 그렇기에 나 스스로도 남한테 힘든 얘기는 거의 안해. 가벼운 고민 얘기는 해도 내 우울한 거나 속의 고민, 죽고싶다 이런 얘기 한 기억 아예 없어. 근데 진심으로 너무 힘들고 죽고 싶을 때 혼자 다 감내해야 하는 거야? 그럼 내 주변 인물들은 뭐야? 인생 혼자 사는 거라는데 혼자 어떻게 살아 그냥 혼자 조용히 생각하다가 풀리고 혼자 곰곰 생각하다가 뒤지면 되는 거야?
2
이름없음
2020/09/24 22:38:24
ID : 88o7Ai1hf9e
0
나는 힘들고 괴로운 얘기를 내가 진짜 믿는 사람한테는 하는 게 더 좋다고 봐
혼자 속에서 썩히다보면 분명히 언젠가 병이 되거든
3
이름없음
2020/09/24 22:39:12
ID : ctur85QpVhz
0
나도 잘 안 하는데 친구랑 어쩌다 깊은 얘기 나오거나 자신이 너무 힘들어서 속 깊은 얘기하고 싶을 때 하는 경우 있어 근데 나도 거의 속으로 썩히는 기분이야 피해주기 싫어서...
4
이름없음
2020/09/24 22:39:43
ID : ctur85QpVhz
0
맞아 진짜 마음의 병이 생기더라 그래서 스트레스 푸는 방안도 같이 도모해야 돼
5
이름없음
2020/09/24 22:41:01
ID : eNs8rxU3Qld
0
누구에게나 그 힘든 이야기는 해야해... 그뿐인것같아
6
이름없음
2020/09/24 22:42:29
ID : 4K7vDs4Fg40
0
나도 오히려 누군가한테는 이야기해야 한다고 봄
가족이나 친구들, 주변 지인에게 말하기 힘들면 아예 타인이라도.
당장 주변에 심리치료사나 상담사란 직업이 있는게 그런 고민에 혼자 앓지말구 털어놓으라는 증거(?)임.
상담사분들은 타인이라서 말하기 힘들 수 있는데 오히려 타인이라 더 편하게 이야기하게 되더라
왜냐면 약간 전문가기도하고 이분들께 털어놓으면 같이 방법을 찾거나 문제가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성.. 난 실제로 가족들이나 친구들한테 못 이야기한거 이분들깨 털어놓으니까 맘 편하더라
7
이름없음
2020/09/24 22:44:29
ID : fTTWqp85Pjs
0
너무 힘들면 누군가한테는 말해야 자신한테 도움이 된다 생각하지만 정작 나는 말 못함.. 속만 썩어가는 기분이야
8
이름없음
2020/09/24 22:54:20
ID : ctur85QpVhz
0
근데 너무 심하게 자주 말하고 상대에게 엄청 의지하면 안 좋은듯 상대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여기는 행동.. 위에 내가 말한 행동 잘 안 하면 괜찮을 거 같아 서로에게 부담 안 되고 힘들 때 서로 도움 주는 그런 관계...
9
이름없음
2020/09/24 23:01:14
ID : 63VgmK6i9za
0
나는 혼자 썩히는 행동을 많이하는 사람인데 이건 좀 케바케인듯 싶기도 하다. 나는 다른사람에게 털어놓는 일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생각돼서... 그 사람에게 말해도 내 문제가 해결되는게 아니니까...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는게 아니고 그저 슬픈사람이 두명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내 생각은 그럼. 그리고 또 내가 이런 생각을 갖게 된 결정적 이유 중 하나가 주변 애들이 날 너무 감정쓰레기통으로 보는 것 같아서이기도 해. 지금은 덜 그렇지만 예전에는 나한테 고민상담하는 애들이 좀 있었거든. 근데 그게 들어주다보니 점점 나를 감정쓰레기통으로 보는 것 같은거야 ㅠㅠ 그 이후로 상담 안해줌.. 머 어쨌든 그런저런 이유로 내 생각은 이렇다고. 나는 다른 사람한테 말하는것보다 나 혼자 스트레스를 풀어! 뭐 휴대폰이라던가 책, 음악 등등....
10
이름없음
2020/09/24 23:07:05
ID : Aja3zU5apPf
0
내가 딱 힘든 거 안 말하고 웃고 다니는 케이스인데 한 번 믿는 애한테 말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진짜 믿는 친구한테 말했더니 말없이 안아주더라
11
이름없음
2020/09/25 00:07:48
ID : 80002k647xR
0
나는 말 안 하고 안 듣는 케이스임 그래서 나도 좋은 면만 볼 수 있는 사람을 주로 사귀어 나는 지금도 나중도 내 속내를 말하지 않을 건데 남의 감정만 주구장창 받아낼 수는 없는 노릇이잖아 근데 좋아하는 친구면 들어주지 그동안 안 그랬으면 더더욱
근데 그냥 털어놔 아무것도 모르다가 갑자기 친구가 죽으면 그것보다 허망한게 있을까? 과하게 기댄 것만 아니면그걸로 떠나는 게 이상한거야 가끔은 생각을 환기시킬 필요도 있고
12
이름없음
2020/09/25 00:11:07
ID : DAkmrgrxPfR
0
간혹 자신이나 누군가에게 편지로 털어놔보는것도 나름 효과가 있다더라. 보내는건 아니고.
그래도 가장 좋은건 믿을 수 있고 따뜻한 사람에게 털어놓는건데.. 미안하고 부담스러운것도 있고, 걱정도 되지.
13
이름없음
2020/09/25 00:15:09
ID : uqZeE5Xs61D
0
들켜서 질문 들어올때만 얘기함
14
이름없음
2020/09/25 00:17:36
ID : p9fWjck3CoZ
0
내가 얘들한테 힘들었던거 말했었는데 그닥 안좋은거 같아 말하다보면 의지를 너무 많이하기도 하고 믿을만하고 진짜 평생갈 친구 아니면 말 안하는게 좋다고 봐 힘들거 다 말했는데 나중에 싸우면 내 고민이 그 아이한테는 약점이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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