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909 2020/09/29 21:37:08 ID : sjg6jjtiknw 0
존나 짜증나 진짜 알지 대놓고 개념털린 사람보다 여우짓하는것들이 더 짜증나고 속 앓는거 하.. 내가 선물을 받아서 고맙기도 하고 뭣좀 사주려고 했는데 어떨까 싶기도하고 오버인가 싶어서 걔한테 물어봤는데 그걸 그사이에 지가 사서 주는거야ㅋㅋ 보는데 진짜.. 황당하고 기막혀서ㅋ 그리고 내가 잘하지는 못하지만 내가 먹고싶은거있음 요리해서먹는거 좋아하거든 예전엔 진짜 개똥손이었는데 해버릇하니까 요리가 꽤 늘더라구 글구 해줘서 맛있게 먹으면 진짜 뿌듯하더라고 암튼 그래서 종종 하는데 존나 웃긴게 내앞에선 맛있다고 잘도쳐먹어놓고 남한텐 나 그거 진짜 싫어한다면서 어째어째해서 진짜 싫더라 그런다ㅋㅋㅋ 그렇게 까내려 아닌척 하면서 겁나 시켜대고 진짜 다 뒤집어 엎어버리고 싶은데.. 내가 왜 못하는줄알아??? 그게 엄마야..... 지어냈나고? ㄴㄴㄴ 아빠가 용돈을 주셔서 고마운맘에 비타민 좀 괜찮은걸로 사주고싶엇는데 좀 고민되더라고 굳이 해준다고 좋아할까싶고 비타민 선물로 주기 괜찮을까 싶어서 엄마한테 물어봤거덩? 근데 하지말란식이더라고 그런거 먹는다고 효과있냐고?ㅋㅋㅋ 그러더니 바로 자기가 사가지고와서 찔러줬다ㅋㅋ 그것도 아들래미꺼랑 아빠꺼 두개ㅋㅋ 난 한번도 사준적없는데ㅋㅋㅋ 그리고 내가 고추장찌개 좋아해 그래서 생각나면 해먹거든? 먹고 남았는데 마침 아빠 온다고해서 마침 해놨으니까 준다면서 딸이 햇다고 좋아하겄다더니 아빠한테 자기가 이거 해놨다면서 짧은소리내면서ㅋ 그렇게말하더라 그땐 걍 좋은게좋다고 자는척했는데 내가 인나서 물어봄 아빠가 찌개 괜찮다해? 그랫더니 엄청맛있다면서 딸이 한건 다맛있다그런다면서 그러더라ㅋㅋ 존나 엄마맞냐 왜저러냐 나 딸 아니고 경쟁상대로 보는거같음 그리고 대망의 사건 이건 좀 오래된거긴한데 내가 존나 충격이었거든 엄마가 바람났었거든 근데 어떻게 알게됐나면 촉이 있긴했는데 술김에 문자를 나한테 잘못보내서 확실히알게댔었지 그리고 그때당시 넘 어렷고 뭐랄까 가히 충격적이라 뭣도 생각할겨를없이 엄만테 울면서 그 아저씨 만나지 말았으면 좋겠다 말했고 당시 집에 아빠가 있었지만 전날 거하게 모임이 있으셨어서 자고있어서 전혀 못들음 그리고 엄마도 내모습에 충격받았는지 알겠닥고 그러지않겠다고 말하고 사실 아빠가 속썩인부분도 있었기땜에 정 힘들면 이혼해라 까지 얘기하고 일단락됐는데 진짜 그러고 해결됐다 생각했는데...ㅋㅎ ㅅㅂ 며칠후에 아빠가 날 불러앉혀서 무슨말을 들었는줄아니? 나보고 엄마아빠 이혼하라고 했냐고 그러더라 내가 개썅으로 만들고 이혼부추긴것처럼 그렇게 되더라?ㅋㅋㅋ 존나 벙쪘음 그리고 얘기할지말지 고민했지만 집이 다 엉망진창될게 뻔해서 말못했고 나도 답답하니까 엄마히ㅡㄴ테 직접 얘기함 엄마가 그얘기 햇냐고 그랫더니 당황하는듯 하더니 뒷말은 잘 생각이안나 엄마라서 가만있어 솔직히 단순히 엄마라서는 아니고 여러복합적인게 있어서 근데 아주 날 개호구로 보는거같네ㅎ... 어때?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
2 이름없음 2020/09/29 21:49:04 ID : 1DBtdCktAmF 0
와.. 엄마 왜그러시눈거임 진심?.. 읽으면서 충격먹었다
3 0909 2020/09/29 21:52:58 ID : sjg6jjtiknw 0
그치? 내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거 아니지? 나정말 너무 짜증나 엄마한테 난 뭔지 모르겠어
4 이름없음 2020/09/29 23:00:34 ID : 9fTV9g1u9xX 0
걍 빨리 연끊고 나와 지금 몇살인진 모르겠는데 그거 참다가 정말로 병난다 막 찌개 사건도 걍 아빠 있는데서 그거 내가 만들었는데 이러면서 말하셈 그럼 니네 엄마도 당황타면서 한동안 좀 줄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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