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10/03 02:23:59 ID : rxSE5O9vu7e 0
방금 엄마가 하혈을 이불이 다 젖을정도로 심하게 해서 응급실 갔는데 큰일나는거 아니겠지
2 이름없음 2020/10/03 02:33:35 ID : DxU7unzTWmG 0
진정하자. 어머님 상태 보고왔니? 별 일 아닐수도 있으니 너무 큰 걱정하지말고, 앞으로의 일들을 정리해보자.
3 이름없음 2020/10/03 02:35:42 ID : rxSE5O9vu7e 0
아니 지금 아빠랑 가서 모르겠는데 너무 걱정된다.
4 이름없음 2020/10/03 02:36:35 ID : DxU7unzTWmG 0
예전에 우리 엄마가 화재가 나서 대피하다 뭘 잘못 밟고 3층난간서 떨어져서 머리쪽이 다치시고, 몸이 골절 된 적이 있었어. 119 차량을 타고 응급실로 갔는데, 엄마가 내 멍한 표정보고 아프다하시다 울먹울먹하니까 그제서야 별거아니라고 하시더라. 그 이후 마취제 맞고 수술 들어가셨는데, 괜히 울먹거린 것 같고, 좋은 모습만 보여줄걸 싶더라.
5 이름없음 2020/10/03 02:38:55 ID : DxU7unzTWmG 0
갈 수 있으면 얼굴 보여드려. 아니면 일단 늦었으니 자러가자. 스레주가 어찌 할 수 없는 거야. 좋은 일이면 좋게 넘기는 거구, 나쁜 일이면 앞으로 해야할 일이 산더미야. 얼른 자고, 정 잠이 안온다면 내일 일찍 일어나서 버스 타서 봬러 갈 생각 하면서 그 병원을 어떻게 가는지 검색해보자. 일단 커뮤니티는 나가도록하구, 할 일이 참 많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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