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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모태신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16)2.사람들은 왜 혐오를 좋아할까 (15)3.도덕적으로 살면 정말 손해만 보는가? (9)4.성폭행으로 낳은 자식을 사랑할 수 있다 vs 없다. (8)5.우리나라에 양극화는 실존하는걸까 (10)6.존잘존예인데 피부 엄!!청 뒤집어짐 vs 평타 정도 되는데 피부 좋음 (7)7.오늘은 3.1절이고 정말 기쁜 날이지만 (2)8.우리나라는 경제대국을 지향해야한다 vs 문화대국을 지향해야 한다 (12)9.목숨을 건 파업이 정당하다고 생각해? (8)10.롤에 1대1vs격겜 (9)11.향수 뿌리고 버스 타는 거 민폐다vs아니다 (19)12.사람의 어떤 면이 가장 추악하다고 생각해? (6)13.여러분들이 만약 군인 내지는 경찰관인데 (14)14.대마초 합법화 (27)15.찐따는 선천적인 걸까 후천적인 걸까?(+ 찐따 발생의 이유가 궁금) (8)16.귀신은 실제로 있다 vs 귀신따위는 없다. (36)17.노력은 선천적인 재능일까 후천적으로 길러지는 걸까? (27)18.펑 (1)19.안락사 및 조력자살(존엄사) 합법화 찬반 토론 (7)20.‘아홀로틀 도마뱀 로드킬’ 표절 찬성 vs 반대🥸🥸🥸🥸🥸 (2)
언니랑 이야기 하다 나온건데
나는 얼굴은 그냥 아 이쁘다 하고 지나칠 수 있는데 몸은 어떻게 생겼던 간에 정말 딱 보는 순간 아 아름답다 진짜 너무 아름답다 하면서 한 몸을 하루 종일 볼 수도 있거든
근데 언니는 얼굴이 진짜 아름다운거다 이쁘고 잘생긴 얼굴은 보는 순간 매료된다
이렇게 말하는데 레더들은 어느 쪽이 더욱 더 아름답고 예쁘다고 생각해?
근데 이건 정말 결론이 나올수 없는 취향차이라... 나는 몸. 왜 연예인 짤중에서도 비율의 중요성 키의 중요성 이런거 있잖아.
사실 둘 다 중요하게 생각하기는 하지만,, 굳이 고르자면 몸.
얼굴은 그냥 얼굴, 잘생긴 이목구비가 달렸네 얼굴형이 예쁘네 정도지만
몸은 수많은 근육이랑 골격이 합쳐져 생기는 거라 더 신비롭달까?/ 그런느낌이양
덧붙여서 내 얘기를 써보자면 그 사람의 직업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체로 얼굴이 더 아름답다고 생각해. 아무래도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제일 많이 보게 되는게 얼굴이니까...시선이 가는 부위인 만큼 아름답다고 느끼지 않을까
직업 얘기는 발레리나/노나 댄서같은 사람들은 얼굴보단 몸선 근육 모양 키 이런 걸 더 많이 보게 되니까 꺼내봄
비율이면 몸 / 아니면 얼굴 ㅇㅇ
베네수엘라 미인대회는 다 뜯어고치는거라 기본 얼굴보다 비율을 중요시한다 들음 걔넨 필러나 가슴수술은 일반인도 기본이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몸은 자기 단점을 옷으로 커버할수도 있고 가릴수도 있어서 사실 잘 티가 나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얼굴은 제일 처음으로 보고 그 사람에게 호감을 가질수 있잖아.
개인적으로는 여자 특유의 부드럽게 흘러가는 몸선을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난 몸! 아, 오해금지 나도 여자임 내몸선은 별로야ㅡㅡ
난 개인적으로 몸이라고 생각함 완전 못생긴거 아니면... 중학교때 남자애들 처음 봤을때 키크고 비율좋은애가 인기 많았음 근데 걔 얼굴은 별로 잘생긴편 아니였거든 오히려 잘생기고 키작거나 비율 안좋은 애들은 애들한테 별로 인기도 없더라 나는 얼굴도 중요하지만 몸매가 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사람마다 다를수는 있지만 현실적으로 엄청 못생긴게 아닌 이상 몸매
얼굴은 엄청 못생기거나 엄청 비호감에 쎄하게 생긴 인상만 아니면 성형과 화장도 있고 어느정도 성품, 인성, 이미지로 커버 가능하지만
뚱뚱하거나 비율 나쁜거(얼굴크고 손가락 짧고 통허리 통뼈에 팔다리 짧고 굵고 이런거)는 진짜 커버 자체가 불가능...ㅠㅠ
솔직히 비율나쁘면 말라도 해골,멸치고 조금만 살쪄도 돼지같고
반면에 비율좋으면 말라도 슬렌더 체형, 살쪄도 육덕체형이나 근돼체형 이러지 않냐...ㅠㅠ
아직까지 진짜 예쁜 얼굴이다 라고 생각되는 얼굴은 본 적 없지만 진짜 예쁜 몸이다 라고 생각한 몸은 본 적 있기 때문에 나는 몸
그냥 내 생각인데 여자들은 몸 더 많이 보고 남자들은 얼굴 더 많이 보는 것 같아 물론 전부 이렇다는 건 아님
얼굴은 그저 그래도 키 크고 어깨 넓은 남자애가 인기 많았던 경험 다들 있잖아
ㄹㅇ 여자든 남자든 몸매 좋아서 근육 갈라지거나 비율이 좋은 사람들 보면 와...하고 숨멎는 그런게 있음
얼굴이 그저 그렇고 흰티에 청바지만 입었는데도 딱 태가사는 사람은 다르게 보임
그리고 얼굴보단 몸이 자기관리하는 사람이라는게 더 잘 드러나기도 하고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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