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10/05 06:17:34 ID : 2pVe5cMjfWj 2
이걸 어디다 써야할지 모르겠다.. 난 요새 무서우니까 괴담에 썼어.. 그냥 영화 속에서 봤던 것일까? 자꾸 내가 겪은 적 없던 기억이 나와..
2 이름없음 2020/10/05 06:19:15 ID : 2pVe5cMjfWj 0
지금까지 술을 마셔본적이 없는데 최근에 술을 마시게 되었어 추석이라 가족끼리 모여서 청주? 같은걸 마시게 되었는데
3 이름없음 2020/10/05 06:19:48 ID : 2pVe5cMjfWj 0
내가 주량이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고 그래서 주는대로 다 마시다가 취해버렸어
4 이름없음 2020/10/05 06:20:59 ID : 2pVe5cMjfWj 0
잠깐 산책이라도 갔다와야겠다 해서 밖으로 나가서 그냥 저벅저벅 걸었어
5 이름없음 2020/10/05 06:22:08 ID : 2pVe5cMjfWj 0
그냥 아무생각 없이 걷다보니 시골집에서 좀 멀리 떨어진 산 밑에 있는 마을까지 걸은거야..한 두시간? 정도 걸은 것 같아
6 이름없음 2020/10/05 06:23:43 ID : A4Y3veFg0sp 0
웅 ◡̈ 보고있어!
7 이름없음 2020/10/05 06:24:00 ID : 2pVe5cMjfWj 0
근데 내가 그 동네를 가본 적이 없는데 갑자기 이상한 기억조각들이 떠오르는거야..너무 엉망진창이라 이상한이라고 밖에 말할 수가 없다 이틀이 지났는데도 정리가 잘 안돼...
8 이름없음 2020/10/05 06:24:41 ID : 2pVe5cMjfWj 0
괴담스럽지 않을지도 몰라...보고있다고 말해줘서 고마워 뭔가 안심이 된다...
9 이름없음 2020/10/05 06:26:16 ID : 2pVe5cMjfWj 0
그냥 영화를 캡쳐한 것처럼 어떤 집이 떠오르고 어떤 남자가 떠오르고 어둡고 창고..? 컨테이너 화장실?까지 기억해냈어
10 이름 2020/10/05 06:26:24 ID : A4Y3veFg0sp 0
괜찮아, 천천히 얘기해봐.
11 이름없음 2020/10/05 06:28:16 ID : 2pVe5cMjfWj 0
내가 5살 6살때쯤 시골집에 맡겨진적이 있었어 할머니,할아버지는 기억하시는데 나는 그때 기억이 아예 없거든..
12 이름없음 2020/10/05 06:29:31 ID : 2pVe5cMjfWj 0
엄마랑 할머니 얘기하는 것만 간간히 들었고 그래서 그냥 아 너무 어려서 기억을 못하는구나, 맡겨진 적ㅇ있구나 정도로만 알고있는데
13 이름 2020/10/05 06:29:46 ID : A4Y3veFg0sp 0
응응
14 이름없음 2020/10/05 06:30:46 ID : 2pVe5cMjfWj 0
자꾸 왠지 그때쯤일것 같은 기억이..조금 끔찍한 부분들이 기억나..
15 이름없음 2020/10/05 06:31:37 ID : 2pVe5cMjfWj 0
내가 그때쯤이라고 짐작하는 이유는 내 시야가 아주 작아.. 그 남자의 몸통 밖에 보이지 않아
16 이름없음 2020/10/05 06:32:33 ID : 2pVe5cMjfWj 0
그리고 화장실 변기가 너무 컸어 왜 내가 지금 그 변기가 크다고 생각하는진 모르겠어 그냥 화장실 변기가 보였을 뿐인데 왜 크다고 생각이 되는거지..
17 이름 2020/10/05 06:32:55 ID : A4Y3veFg0sp 0
성인 남자 몸통만 보이는 시점이면.. 7살 정도 아닐까?
18 이름없음 2020/10/05 06:34:25 ID : 2pVe5cMjfWj 0
아 모르겠다 어디에 털어놓다보면 정리가 될줄 알았는데 자꾸만 어디에서 막힌듯이 기억이 안나..너무 답답해...
19 이름없음 2020/10/05 06:36:12 ID : 2pVe5cMjfWj 0
그런 것 같아..아마..근데 7살땐 시골집을 자주 가지 않아서 명절이나 갔던 기억이 다 있어 어디서 뭐하고 놀았는지까지..기억이 안나는 시점이 대략 6살때?쯤 부터니까 아마 6살 이전일거야
20 이름 2020/10/05 06:37:03 ID : A4Y3veFg0sp 0
천천히 생각나면 얘기하러 와도 괜찮아!
21 이름없음 2020/10/05 06:37:41 ID : 2pVe5cMjfWj 0
사실 꽤 충격적인 장면이 많은데 어디까지가 말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어..
22 이름없음 2020/10/05 06:38:53 ID : 2pVe5cMjfWj 0
그래..일단 아직 시골집이야..오늘 밤에 돌아가는데 다시 가봐야할까 근데 그냥 마을인데 무서워
23 이름 2020/10/05 06:39:17 ID : A4Y3veFg0sp 0
익명이니까 편하게 얘기해도 괜찮다고 생각해.
24 이름없음 2020/10/05 06:40:41 ID : 2pVe5cMjfWj 0
응..일단 기억나는 장면장면만 풀어놓아볼게 그럼 다 기억날 수도 있으니까
25 이름 2020/10/05 06:41:35 ID : A4Y3veFg0sp 0
음 저녁에 돌아가는거면 아침에 한번 다녀와봐! 무슨 일 있으면 바로 연락 할 수 있게 휴대폰 챙겨가
26 이름없음 2020/10/05 06:41:48 ID : 2pVe5cMjfWj 0
어두웠고 화장실 혼자였고 문을 열 수 없었어 처음 보는 화장실 문고리였어
27 이름 2020/10/05 06:42:10 ID : A4Y3veFg0sp 0
좋아 너무 무리해서 기억하면 머리 아플거야. 천천히해
28 이름 2020/10/05 06:42:24 ID : A4Y3veFg0sp 0
응응
29 이름없음 2020/10/05 06:44:00 ID : 2pVe5cMjfWj 0
응! 별 일은 없을거야 아마.. 왠만한 충격적인 장면은 다 떠오른 것 같아..이걸 기억해서 지금와서 뭐하겠냐는 생각도 드는데 자꾸 생각해내야할 것만 같아
30 이름 2020/10/05 06:44:51 ID : A4Y3veFg0sp 0
응응, 별 일이 없다면 다행이지만 혹시 모르니 조심해.
31 이름없음 2020/10/05 06:45:13 ID : 2pVe5cMjfWj 0
계속 어둡고 위로 어떤 머리가 나타났고 웅크렸다
32 이름없음 2020/10/05 06:45:36 ID : 2pVe5cMjfWj 0
걱정해줘서 고마워
33 이름없음 2020/10/05 06:46:35 ID : O2lfO07fanA 0
아이고 어떡해... 성폭행범들 특히 소아성애자들은 다 찢어죽여도 모자란데...
34 이름없음 2020/10/05 06:46:48 ID : 2pVe5cMjfWj 0
배 조끼를 입고 회색에 까만색 때얼룩이 있다 파란장화..
35 이름없음 2020/10/05 06:47:59 ID : 2pVe5cMjfWj 0
딱딱하고 손이 크다 웃음
36 이름없음 2020/10/05 06:48:49 ID : 2pVe5cMjfWj 0
눈물이 흐리고 내 손을 잡고..억지로 쥐었다
37 이름없음 2020/10/05 06:49:46 ID : A4Y3veFg0sp 0
>>31 이런 느낌?
이런 느낌?
38 이름없음 2020/10/05 06:50:38 ID : 2pVe5cMjfWj 0
아니..화장실 변기에 앉힌 것 같아
39 이름없음 2020/10/05 06:51:09 ID : 2pVe5cMjfWj 0
자꾸 빠질 것 같다는 생각이 있었어
40 이름없음 2020/10/05 06:51:40 ID : 2pVe5cMjfWj 0
아 차가운게 물이었나..?
41 이름없음 2020/10/05 06:52:21 ID : 2pVe5cMjfWj 0
사실 계속 무서워 손이 떨려..이게 진짜 내 기억일까
42 이름 2020/10/05 06:54:46 ID : A4Y3veFg0sp 0
레주야 힘들면 그만 얘기해 억지로 생각하지마.
43 이름 2020/10/05 06:55:50 ID : A4Y3veFg0sp 0
>>34 레주가 본 사람은 이런 느낌인가
레주가 본 사람은 이런 느낌인가
44 이름없음 2020/10/05 06:55:15 ID : 2pVe5cMjfWj 0
내 기억의 의문은 그 화장실이 푸세식이 아니라 수세식이었어
45 이름없음 2020/10/05 06:56:05 ID : 2pVe5cMjfWj 0
기억하려고 하지 않는데 자꾸 하나를 기억하면 다른 하나가 기억이 나...조금 자고 싶다..
46 이름 2020/10/05 06:56:21 ID : A4Y3veFg0sp 0
수세식이면 구석에 웅크려 있던건가...
47 이름없음 2020/10/05 06:56:53 ID : 2pVe5cMjfWj 0
아 왜이렇게 무섭지 나 너무 떨려 너무 비슷해 조끼가 회색이었어
48 이름 2020/10/05 06:57:29 ID : A4Y3veFg0sp 0
피곤하면 좀 자고와 괜찮아, 이따가 오후에 다시 스레 들어올게. 생각 나면 하나씩 노트에 적어놔도 좋지 않을까?
49 이름없음 2020/10/05 06:57:46 ID : 2pVe5cMjfWj 0
수세식 그냥 양변기 그때 당시앤 이 동네는 다 푸세식이었는데
50 이름 2020/10/05 06:58:20 ID : A4Y3veFg0sp 0
조금이라도 쉬다와 레주야 조금 걱정된다.
51 이름없음 2020/10/05 07:00:31 ID : 2pVe5cMjfWj 0
응..아무래도 춥지도 않은데 자꾸 떨리고 숨이 가쁘다 이따가 그 동네 가봐야하니까 좀 자야겠다..기억 찾는거 도와줘서 고마워..덕분에 안심이 많이 되었어..
52 이름 2020/10/05 13:07:07 ID : 2NBvyGq6qo6 0
레주야 잘 쉬고 있어0_0 ? 무슨 일 있는건 아니지 조심해
53 이름없음 2020/10/05 14:58:57 ID : yLdPeK2LdTT 0
근데 성폭행이 괴담소재야? 하나의 범죄를 단순히 괴담취급 하는건 좀 아닌 거 같아서
54 이름 2020/10/05 15:24:26 ID : 2NBvyGq6qo6 0
어디에 적어야 할 지 몰라서 여기 적은거래 !
55 이름없음 2020/10/05 18:54:13 ID : 2pVe5cMjfWj 0
지금 집으로 돌아가고 있어...자세한건 나중에..조금만 있다가 올게..
56 이름없음 2020/10/05 23:14:36 ID : gmKY4HzO7f9 0
언제와.?
57 이름 2020/10/06 01:59:40 ID : 2NBvyGq6qo6 0
레주야 무슨 일 있는건 아니지? 괜찮아?
58 이름없음 2020/10/06 02:12:32 ID : QrgmMnSGk1f 0
헐 레주 괜찮은거지..? 무슨일 생긴건 아닌지 걱정된다 ㅠㅠ
59 이름없음 2020/10/06 10:54:43 ID : 2pVe5cMjfWj 0
걱정해줘서 고마워..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거의 다 기억난 상태고 이걸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60 이름없음 2020/10/06 10:55:44 ID : 2pVe5cMjfWj 0
참고로 가족들은 몰라..
61 이름없음 2020/10/06 13:14:17 ID : 7upQpPg6o7s 0
레주..,?
62 이름없음 2020/10/06 13:38:30 ID : 1xzVfe46rxP 0
레주 괜찮아..?
63 이름없음 2020/10/06 17:07:30 ID : nQmmmqZheZh 0
레주야 푹쉬고 천천히 돌아와 기다릴께
64 이름없음 2020/10/06 20:37:53 ID : 2pVe5cMjfWj 0
그냥..진짜 왜 기억했냈지..차라리 잊을걸
65 이름없음 2020/10/06 20:42:21 ID : 2pVe5cMjfWj 0
누굴 만나기가 무섭다 난 엉망진창이야
66 이름없음 2020/10/06 21:02:26 ID : BhApbA7unyH 0
레주야 무슨 일이야 괜찮아?
67 이름없음 2020/10/06 21:27:13 ID : eFa3yIMlDwE 0
하 레주야 힘들게 해서 미안해 힘들면 말하지 마
68 이름없음 2020/10/07 00:56:46 ID : 2pVe5cMjfWj 0
내가 너무 바보같아..바로 가서 가족들한테 말했으면 지금쯤 그 새낀 감방에 있겠지..
69 이름없음 2020/10/07 00:57:09 ID : 2pVe5cMjfWj 0
그 마을에서 제일 부자야..땅도 많고..가축도 많이 키우고..
70 이름없음 2020/10/07 00:57:54 ID : 2pVe5cMjfWj 0
내가 겁 먹고 아무말도 안하는 바람에 지금 아무것도 못한다는 무력감이 너무 싫어..
71 이름없음 2020/10/07 01:04:58 ID : 2pVe5cMjfWj 0
.
72 이름없음 2020/10/07 01:58:44 ID : mKZctvzWkq4 0
레주야 성폭행 당한 그 기억 묘사하려고 하지마 본인한테 괴로운 일인데 굳이 불특정다수가 보는 곳에서 끔찍한 경험을 이야기해서 상기할 필요는 없잖아 나도 성범죄 피해자라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 이야기는 차마 못 꺼내고 있어 이 이야기를 하는 너도 괴로울테니까ㅠㅠㅠ
73 이름없음 2020/10/07 10:49:38 ID : 2pVe5cMjfWj 0
맞아..이해해줘서 고마워
74 이름없음 2020/10/07 23:48:08 ID : eFa3yIMlDwE 0
힘내 앞으로 레주의 앞길에 꽃길만 펼쳐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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