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11/02 19:11:06 ID : rfanBf89zal 0
'이 사람이면 커밍아웃을 할 수 있겠다.'라는 마음을 가져본 적 있어? 그럼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이야? 적어도 믿고 있는 사람인건가? 예전에 짝녀한테 인생 처음 커밍아웃 한 적이 있어서, 그냥... 문득 생각이 났어. 맞커밍 맞커밍 맞커밍이었어! 맞커밍!!! 나는 그 애가 짝녀라는 것도 그렇지만 그 애는 뭔가 남달랐거든. 생각하는 것도, 말하는 것도, 가지고 있는 가치관도 참 마음에 들어서 고민고민 하다가 순간적으로 내뱉었어.ㅎㅎ... 뭐, 지금은 정말 아무사이 아냐... ... 어쨌든!!!!!!!!!!!!!!!!!!!!!!!!!!! 너희는 어떤 사람한테 주로 커밍아웃 해? 아니면, 어떤 사람한테 하고 싶어? 커밍아웃을 할 생각이 없더라도... 커밍아웃을 할 수 있겠다는 힣히ㅎㅎ 다들 어떤 생각인지 넘 궁금하다!!!!!!!!
2 이름없음 2020/11/02 20:24:02 ID : TU3SHDBzfgq 0
헐헐 일단 너무너무 축하해!!! 선커밍을 전제로 이야기하는거지? 나는 음... 인식, 신뢰도, 필요성, 위험성 네가지를 기준으로 봐! 평소에 인권, 환경이나 동물권 문제에 관심이 많으면 일단 끌리더라구! 그런 사람이 퀴어 문제에도 관심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까! 그리고 그 사람이 퀴어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면 인식 면에서는 합격! 신뢰도는 내가 그 사람을 얼마나 믿는가, 상대가 얼마나 입이 무거운 사람인가를 생각해보는거야! 필요성은 내가 상대에게 커밍아웃해야할 필요성이 얼마나 되는가를 따져보는거! 예를 들어 부모님이라면 필요성이 크지만, 별로 안친한 친구면 필요성이 작다고 할 수 있지. 마지막 위험성! 위험성은 아웃팅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돌려서 확인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는거지. 상대와 겹지인이 많을수록 위험도가 높아. 같은 학교라면 그래서 더 조심스럽고. 부모님끼리 친한 경우도 위험! 나는 대체로 인식에서 괜찮아보이고, 필요성이 위험도보다 크다면 커밍아웃하는 편이야. 신뢰도는 그냥 안전장치 정도... 확실하지가 않으니까.
레스 작성
퀴어 실시간
7레스보고 싶어 미련하게도 보고 싶다 310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3 0
13레스무성애자는 커밍아웃을 더 안하는 편이야? 1032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3 0
1레스이제 좀 지치려고 해 214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2 0
4레스짝녀랑 친해질 수 있는 방법 알랴줌 445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2 0
2레스이거 그냥 친해지고 싶은거야..? 275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2 0
7레스조금 더 다가가봐도 되는 상황인가 309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2 0
2레스같은 학교 선배가 퀴어일 확률... 239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2 0
8레스짝녀한테 생일날 편지 써달라는거 구질구질하냐 282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2 0
11레스이 언니 나랑 어쩌자는겨??!?!? 690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2 0
29레스17살 남자야🐥🐥 568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2 2
2레스» 커밍아웃을 할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언제야? 261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2 0
1레스사귀자는 톡으로 하고 헤어지자는 평일에 학교까지 찾아와서 얼굴 보고 한 구애인아 잘 있니 176 Hit
퀴어 보라 20.11.02 2
3레스구짝녀가 너무 예뻐보여... 210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2 0
7레스하 헤녀우정일텐데 심장타격와 해결책없냐 522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2 0
9레스헤녀 꼬시는 법 689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2 0
18레스스레주를 레주라고 부르는 거 뭔가 좋아 629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2 1
14레스자기 전에 볼 설레는 여성퀴어영화 있으면 추천 좀 해줘 625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2 1
11레스에세머도 퀴어라고 생각해? 675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2 0
3레스오늘 꿈에서 청소년레즈물 찍었다 379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2 0
1레스남자보다 여자가 나한테 반하면좋겠다 301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