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11/02 23:54:01 ID : biry0lba9wN 0
내가 친구를 만나면 넌 항상 싫어하는 티를 냈어. 애교 많던 말투에서 그냥 딱딱하고 단답으로 말이야. 모르는 친구도 아니고 같이 아는 친구인데.. 오히려 아는 사람이라 네가 더 싫어했던 것 같아. 넌 네가 질투하는 게 네 성격이 이상해서 그런다고 하면서 이런 너한테 내가 지치고 질릴까 봐 겁이 난다고 했어. 하지만 난 네가 질투하는 게 당연하다며 너에게 지치고 질릴 일 없으니까 걱정 말라고 너에게 미안하다고 했어. 어찌됐든 원인제공은 나였으니까. 그런데 있잖아. 사실 이제 좀 지쳐가는 것 같아. 너의 그 차가운 말투가 날 너무 힘들게 해. 처음엔 어떻게든 풀려고 노력했지만 결국엔 시간이 답이란 걸 알았어. 그래서 네가 풀릴 때까지 얼마든 기다렸어. 짧으면 하루, 길면 며칠이 걸릴 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넌 모르겠지만 매일 울다 지쳐 잠들었어. 네가 그랬잖아. 왜 항상 많이 먹는데 살이 자꾸 빠지냐고 나는 모르겠다고 했지만 사실 너무 힘들어서 그래. 너도 알잖아. 나 스트레스 받으면 살 빠지는 거. 네가 걱정할까 봐 너에겐 말 안 했지만 49키로까지 빠진 적도 있어. 내가 이기적인 거 아는데 이제 진짜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너에게 더 이상 의미없는 사랑을 외치고 싶지 않아.
레스 작성
퀴어 실시간
7레스보고 싶어 미련하게도 보고 싶다 310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3 0
13레스무성애자는 커밍아웃을 더 안하는 편이야? 1032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3 0
1레스» 이제 좀 지치려고 해 214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2 0
4레스짝녀랑 친해질 수 있는 방법 알랴줌 445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2 0
2레스이거 그냥 친해지고 싶은거야..? 275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2 0
7레스조금 더 다가가봐도 되는 상황인가 309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2 0
2레스같은 학교 선배가 퀴어일 확률... 239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2 0
8레스짝녀한테 생일날 편지 써달라는거 구질구질하냐 282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2 0
11레스이 언니 나랑 어쩌자는겨??!?!? 690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2 0
29레스17살 남자야🐥🐥 568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2 2
2레스커밍아웃을 할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언제야? 261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2 0
1레스사귀자는 톡으로 하고 헤어지자는 평일에 학교까지 찾아와서 얼굴 보고 한 구애인아 잘 있니 176 Hit
퀴어 보라 20.11.02 2
3레스구짝녀가 너무 예뻐보여... 210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2 0
7레스하 헤녀우정일텐데 심장타격와 해결책없냐 522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2 0
9레스헤녀 꼬시는 법 689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2 0
18레스스레주를 레주라고 부르는 거 뭔가 좋아 629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2 1
14레스자기 전에 볼 설레는 여성퀴어영화 있으면 추천 좀 해줘 625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2 1
11레스에세머도 퀴어라고 생각해? 675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2 0
3레스오늘 꿈에서 청소년레즈물 찍었다 379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2 0
1레스남자보다 여자가 나한테 반하면좋겠다 301 Hit
퀴어 이름없음 20.11.0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