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11/08 23:58:51 ID : 0si3vfPcnyG 0
나름 부모님 중 한 분은 연봉 1억 전후이고 한 분은 고정적으로 2500만원 정도야. 자가 있고 대출 없고 차 세네 대에 땅도 있어서 괜찮게 산다고 생각해. 근데 단짝 둘 보면 주눅 들어. 수도권 사는 것도 아닌데 단짝 둘 다 진짜 잘 사는 것 같아. 한 명은 집 두세 채 있고 부모님이 차도 두세 대 있는데 한 대 빼고 외제차로 알고 있고 한 명은 차가 두 대 있는데 하나가 진짜 몇 억 하는 외제차에 자기 명품백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 솔직히 내가 걔네 부모님 연봉은 몰라도, 확실한 건 말 들어보면 우리집은 비교도 못 할 정도로 잘 살아. 까놓고 얘네가 지금 거짓말 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근데 거짓말 칠 나이도 아니고 그럴 애들도 아니야. 대체 어느정도 되어야 잘 산다고 할 수 있니 요즘...보통 다들 이 정도는 되는 거야 뭐야 내가 시골 살다와서 잘 모르는 겨??
2 이름없음 2020/11/09 00:28:32 ID : 45albbdvbjA 0
세상에 잘 사는 사람들 정말 많지... 근데 너보다 못사는 사람은 더 많아
3 이름없음 2020/11/09 00:32:12 ID : mE08jfPbba1 0
집 있고 땅 있고 차 네대 있는 사람도 더 돈많은 사람을 부러워하는구나...
4 이름없음 2020/11/09 00:33:57 ID : 0si3vfPcnyG 0
진짜 모르겠다...나름 만족하고 살았는데...여기가 수도권도 아닌데 이게 이렇게 흔한 경우인가 싶기도 하고...
5 이름없음 2020/11/09 00:34:50 ID : 0si3vfPcnyG 0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아. 근데 사실 친구들을 부러워한다기 보단 진짜 이런 사람들이 이렇게 흔한가 싶기도 하고 주눅들기도 하고 그래서...
6 이름없음 2020/11/09 00:40:13 ID : srApdXthffd 0
(2레스주 아님) 오히려 수도권이면 땅 갖기 더 힘든 거 아닌가..? 수도권이랑 서울은 집값도 비싸고 땅값도 더 비싸잖아 그리고 수도권도 어느 지역이냐에 따라 다를 듯 난 수도권 사는데 내 주변에서 차 서너대 있고 땅 있고 이런 거 별로 못 봄... 아니 아예 못 본 게 맞는 듯 아 참고로 여기는 그다지 외곽도 아니고 서울이랑도 가깝고 이름 말하면 웬만하면 다 알 지역이야
7 이름없음 2020/11/09 00:40:35 ID : 45albbdvbjA 0
어떤 인강 쌤 친구가 금융권 다니면서 연봉 27억정도 버는데, 오랜만에 만난 식사 자리에서 “난 아직 가난하지...” 이랬댔어 하도 돈 많은 사람들 상대하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자기가 가난한거지 그냥 만족하면서 살아~~ 그정도면 충분히 부모님 잘 만난거고, 더 잘 살고 싶으면 스레주가 잘 되면 됨
8 이름없음 2020/11/09 00:44:05 ID : 0si3vfPcnyG 0
음 그렇다기보단 연봉자체가...저런게 다 소득이 어느정도 되어야 가능하잖아. 수도권도 아닌데 이정도 소득인 사람이 이렇게 많을 수 있냐는 그런 느낌... 까놓고 저기 본문에 나와있는 친구 중에 집 두세 채 있다는 친구, 그 중에 내가 아는 집 한 채만 해도 서울 포함 수도권의 번듯한 아파트 사기에 충분한 가격이거든
9 이름없음 2020/11/09 00:48:12 ID : 0si3vfPcnyG 0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난...이 그럴 때 쓰는 말이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흐 그래도 레스주 말 들으니 위안이 된다...고마워!!
10 이름없음 2020/11/09 00:49:49 ID : q5dVbwk2mpS 0
주늑들 필요 없어.. 솔직히 빌딩 몇채에 전용기 있고 백화점에 개인 쇼퍼 거느리는 준재벌급 아니면 집이랑 땅, 차있는 스레주나 집 두세 채 있는 친구나 거기서 거기잖아? 누가 더 돈에 목매달지 않고 여유있게, 겸손하게 사는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11 이름없음 2020/11/09 01:01:01 ID : 0si3vfPcnyG 0
그건 너무 넘사라 별 생각도 안 든다...ㅋㅋㅋㅋㅋㅋ 멀리서 바라보면 그렇겠지...조아 난 더 겸손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겠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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