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11/09 16:12:25 ID : dRxu8qqnVgr 0
아무것도 안 해도 좀만 건드려도 지랄발광임 시험기간에 양보같은 것도 없음 우리집 엄청 시끄러운데 코로롱 어쩌구 지랄하면서 독서실은 못 가게 함 근데 애미애비놈은 무조건 동생 편 듦 정확하게는 누구 편들다기보다는 강도 약하게 대함 사소해보일 순 있는데 엄마가 분조장 기질있어서 반응 비슷하게 해도 나만 몇 십배로 더 혼남 혼나는 게 맞는 건진 모르겠다 그냥 일방적으로 나한테 화내는 거나 마찬가지임 ㅋㅋㅋ; 뭐든 눈물로 다 해결하려고 하고 ㅋㅋㅋ 어우 갈수록 지친다 역겨운 사람들....... 날 왜 낳은지도 모르겠음 빨리 죽기나 했으면
2 이름없음 2020/11/09 16:25:12 ID : alcq0slBasm 0
시간이 빨리 흘러서 성인되는 거 밖에 답 없음. 그냥 아닥하고 고분고분 지내고 최소한의 도리만 하면서 지내면 얼추 살만함. 독립해서 얼른 돈부터 모아서 주식이던 뭐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전투력 200프로 끌어올리길. 돈만 있으면 대충 안보고 살 수 있거나, 내 돈에 욕심내지 않는 한 꽤 잘 지낼수도 있음.
3 이름없음 2020/11/09 16:34:39 ID : dRxu8qqnVgr 0
감정적인 위로 없이 조언 가득한 세 줄 짜리 글인데도 위로되고 진짜 의지가 다져진다.... 사실 그럴 생각이 있었는데 내가 사회에 나간 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론상으로만 가능한 일을 하려는 걸까봐 그렇게까지 확신 들지 않았는데 되긴 되나 보구나 고마워 성인까지 몇 년 안 남았으니 열심히 살아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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