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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잔데 작은 차는 싫고!! 첫차는 중고로 사라는 말이 많던데 신차든 중고차든 상관 없어! 중고로 가면 좀 더 좋은 차 살 수 있으니까 아마 중고차 살 것 같깅 해 가격은 2000 밑으로.. 부탁할게 🥺
사기야 하겠지만....스레주가 차 꼼꼼히 볼 줄 알고 딜러들의 말빨에 넘어가지 않을 자신이 있는 게 아니면 그냥 새 차 사는 게 좋을걸
용팔이, 폰팔이 라는 단어처럼 차팔이라는 멸칭이 왜 널리 유통되는지를 생각한다면
차에 대해서 웬만큼 공부하고 중고차를 구입해도 위험하다는 판인데, 차에 대해서 거의 모르는 초보자가 덜컥 중고차 사겠다고 한다면 확실히 위험하긴 할 듯 ㅇㅇ
새 차 중에서도 옵션 맞추는 것에 따라 스레주가 상정한 예산 범위 이하에서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다고 알고 있어.
중고차 잘 사면 괜찮아..
대신 아빠든 오빠든 친척이든 지인이든 차를 잘 아는 남자랑 같이 보러 가
아무래도 여자면 좀 사기 칠 가능성도 있고(차 관련 지식이 해박하다면 다르겠지만) 남자들이 대체로 여자들보다는 차에 관심이 많아서 잘 알더라구
첫 차를 새 차로 뽑는건 진짜 비추야
운전한지 5~6개월 정도는 엄청 조심조심하면서 다니니까 사고 별로 안 나지만 그 이후부터 2~3년까지는 웬만큼 자신감이 붙은 상태인데 운전실력이 썩 좋은건 또 아니라서 크고 작은 접촉사고가 꽤 나거든
주차하다가 긁어 먹는 사람도 많고
사고 차량이거나 부분 도색 흔적 있으면 팔 때 가격 확 떨어지는데 신차 사서 그러면 너무 아깝잖아
차종을 먼저 정하고 해당 차량 동호회 같은데 가입해서 조언 구해도 친절하게 알려 줄거야
그냥 “중고차” 하면 범위가 너무 넓으니까 아무래도 압축해서 그 차 실제로 타는 사람들한테 물어 보는게 비교적 정확하지
가격 덤탱이같은거는 둘째치고 중고 별로라는 인식이 있는데 괜찮은 것 많아 단지 잘 모르는 사람이 가면 이상한거 팔아먹어서 그렇지 딜러들 양아치들 많아서.
나도 첫차는 중고였엉. 나는 여러 차 몰아보는게 중요하다는 엄마의 의견에 따라 경차 승용차 SUV 승합차 다 중고로 거치고 SUV로 새차 뽑았음. 엄마가 차 잘 아셔서 엄마가 차 알아서 팔고 사고 하셔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잘 아는 사람이랑 가라는 말 밖에는 해줄 조언이 없네 아니면 적어도 소개받아서 가거나. 그냥 친구가 샀던 곳이나 그냥 대충 아는 지인 이런거 말고 친구인데 딜러인 사람 신경써서 해줄 사람
업자보다 타던거 파는 개인이 더 나을 수 있음 시세는 업자 여러군데 컨택해서 파악하면 될 것 같고 내가 한국에 사는게 아니라서 어디서 알아봐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음 해외는 교민그룹이나 교민톡방에서 알아봐서... 동네 사고팔고 그런 그룹 있지않나 싶네
확실한건 처음 적어도 몇개월은 소소하게 엄청 긁어먹으니 새차는 아까울 거라는 거야 ㅋㅋㅋㅋ 괜찮은 중고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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