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펑 (8)
2.성도착증의 치료를 강제하는 것은 옳은가? (혹은 반드시 필요한가?) (21)
3.스밍 돌리는거 어떻게 생각해? (24)
4.기본 3대 욕구 (33)
5.스레딕내의 암묵룰 따라야한다vs안따라도 된다 (4)
6.자유로운 세상 vs 모두가 평등한 세상 (10)
7.소아성애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73)
8.성 지향성은 선천적일까 후천적일까? (47)
9.픽션 상의 근친, 혹은 성인미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28)
10.우주개발에 급진적인 투자를 하는 것에 대한 생각은? (5)
11.2차 창작의 성인미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11)
12.이 선생님의 행동은 옳은 행동일까 (3)
13.닭이 먼저인가 계란이 먼저인가 (54)
14.인공지능이 자아를 가졌을때 그 인공지능은 인간 사회에 들어 올 수 있는가? (7)
15.여성소방관문제 (7)
16.CEVA test (2)
17.본인이 모르는 상태에서 저지른 범죄는 처벌을 해야한다 vs 해서는 안된다 (16)
18.너넨 이걸 어떻게 생각해? (5)
19.자본주의 vs 사회주의 (67)
20.중복스레라며 같은 주제 있어도 펑안해도될 범위가 어디까지일까? (8)
1
이름없음
2020/11/24 23:22:50
ID : yJSK3RCrs7f
0
먼저 말하자면 10년도 훨씬 지난 초등학생때 있었던 일임
당시 우리반에 사고로 팔 하나를 잃은 학생이 있었음
팔꿈치까지 잘려서 의수끼고 생활을 하던 애였는데 절대 벗는 일도 없어서 당시 친한 사이가 아니면 그게 의수라고 생각을 안했었음
어느날 수업시간 중 담임이 걔를 부르면서 나와보래
ㅇㅇ이는 장애가 있지만 이렇게 씩씩하고 밝게 자란 애니까 무시하고 차별의 시선을 보내지말라는거야. 그러더니 그 애보고 의수를 한 번 벗어서 애들이 잘 보이게 팔을 들어보라고 했고 걔는 시키는대로 교탁 앞에서 선생이 시키는 대로 했던 기억이 나.
이 이야기를 하는 이야기가 뭐냐면, 오늘 그때 같은반이었던 친구랑 술 마시다가 이 선생 이야기가 나왔는데
나는 그 선생님이 너무 오버하셨다. 공개적으로 말할 일이 아니었다.
친구는 그때 그 선생님이 너무 훌륭하시다.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려고 노력하셨다로 의견이 갈렸거든
나는 그 동안 이 성생님이 너무했다는 생각을 하고 살았는데 다른 사람이 보기엔 아닐수도 있겠다 싶더러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해?
2
이름없음
2020/11/25 00:36:53
ID : y6mHyLe6rs0
0
그건 우리가 얘기를 할 수 있는 주제가 아니지 오직 그 얘만 할 수 있어 물론 선생님은 친구 같은 반응을 기대했겠지 하지만 당장 박수 쳐주는 사람이 어느정도나 되지? 그 시선이 모일 때 비밀이 알려졌을 때 아이의 표정은? 그냥 자기 일이라고 생각 안 하고 남에게 떠넘기는 걸로 보여 나는 스레주 의견에 동의함 본인 자녀가 학교에 그런 말 들어도 그 선생님 참 좋은 분이라고 할까
3
이름없음
2020/11/25 01:47:00
ID : JRu5TSE9tik
0
미친거 아니야?
당사자 동의도 안 구하고 본인한테는 트라우마, 컴플렉스일 수 있는 부분을 모두 앞에서 보여 주라고???
보육원에서 자라는 아이를 앞으로 불러 내서 아무개는 비록 부모님도 안 계시고 보육원에서 자라지만 이렇게 밝고 씩씩한 아이니까 무시하거나 차별의 시선을 보내지 말라는거랑 뭐가 달라?
당사자가 오픈마인드라 거리낌 없이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는거면 몰라도 가만 있는 아이를 불러 내서 굳이 몰랐던 애들까지 다 알게 만드는거 진짜 역겹다
그 애가 동정어린 시선을 받고 싶을지 굳이 장애 있다는거 안 밝히고 다른 애들이랑 똑같이 취급 받고 싶을지 자기가 어떻게 알고?
심지어 휠체어도 당사자가 도움을 요청했거나 누가 봐도 도움이 반드시 필요해 보이는 상황 아니면 괜히 잘 가고 있는 사람 도와 준답시고 함부로 손 대는거 불쾌해 하는 사람들 많은데...
의도가 좋건 나쁘건 결과를 본인이 책임 질 것도 아니면서 진짜 무책임하네
나는 깬 교사다 이딴 알량한 우월감에 사로잡힌걸로 밖에 안 보임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고 싶으면 다른 방법도 얼마든지 있는데 왜 당사자 의지와 아무 상관 없이 그 아이를 찝어서 예시로 드냐고
내 자식 같으면 학교 찾아 가서 뒤집어 놨음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하나님은 왜 믿어?
짜장소스 더 달라고 하는 거 민폐야?
카르마 라는건 있을까?
2026년 예언 해줄게
우리나라에서 미자라도 그 나라에서 성인이라면 연애해도 된다 vs 안된다
8레스
펑
111 Hit
토론
이름없음
20.12.03
0
21레스
성도착증의 치료를 강제하는 것은 옳은가? (혹은 반드시 필요한가?)
314 Hit
토론
이름없음
20.12.02
0
24레스
스밍 돌리는거 어떻게 생각해?
304 Hit
토론
이름없음
20.12.02
0
33레스
기본 3대 욕구
406 Hit
토론
이름없음
20.12.01
0
4레스
스레딕내의 암묵룰 따라야한다vs안따라도 된다
125 Hit
토론
이름없음
20.11.30
0
10레스
자유로운 세상 vs 모두가 평등한 세상
221 Hit
토론
이름없음
20.11.28
0
73레스
소아성애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1281 Hit
토론
이름없음
20.11.28
0
47레스
성 지향성은 선천적일까 후천적일까?
1341 Hit
토론
스레주
20.11.28
1
28레스
픽션 상의 근친, 혹은 성인미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476 Hit
토론
이름없음
20.11.28
0
5레스
우주개발에 급진적인 투자를 하는 것에 대한 생각은?
72 Hit
토론
이름없음
20.11.28
0
11레스
2차 창작의 성인미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281 Hit
토론
이름없음
20.11.27
0
3레스
» 이 선생님의 행동은 옳은 행동일까
124 Hit
토론
이름없음
20.11.25
0
54레스
닭이 먼저인가 계란이 먼저인가
666 Hit
토론
이름없음
20.11.24
0
7레스
인공지능이 자아를 가졌을때 그 인공지능은 인간 사회에 들어 올 수 있는가?
168 Hit
토론
이름없음
20.11.24
0
7레스
여성소방관문제
173 Hit
토론
이름없음
20.11.24
1
2레스
CEVA test
71 Hit
토론
이름없음
20.11.23
0
16레스
본인이 모르는 상태에서 저지른 범죄는 처벌을 해야한다 vs 해서는 안된다
357 Hit
토론
이름없음
20.11.21
1
5레스
너넨 이걸 어떻게 생각해?
129 Hit
토론
이름없음
20.11.21
0
67레스
자본주의 vs 사회주의
406 Hit
토론
이름없음
20.11.20
0
8레스
중복스레라며 같은 주제 있어도 펑안해도될 범위가 어디까지일까?
106 Hit
토론
이름없음
20.11.20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