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ㅆㅂ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젠 화나서 (5)
2.고등학교를 다른 지역으로 진학하고 싶어 (6)
3.알바 찾고있는데 (5)
4.내 성격이 이상한걸까? (12)
5.우울할때 하고싶은말 있으면 다들 써 (38)
6.시바 나 존나 병신같다 (1)
7.이런 시^^발 (1)
8.열등감 실화냐 (6)
9.내로남불 (9)
10.친구가 자꾸 나보고 탈모라는데 개빡쳐 (2)
11.명지전문대 지적과 vs 서일대 토목공학과 (4)
12.전남친이 너무 보고싶어 (2)
13.애들 보는 앞에서 부부싸움 (3)
14.요즘 애들 진짜 인성 더럽다 (2)
15.당근에서 애플펜슬샀어 (11)
16.얘들아 나 어떡해 (15)
17.다른 세계로 갈 수 있는 방법좀 줘 (5)
18.하 시바 (10)
19.요즘 너무 우울해 (2)
20.남자친구랑 헤어지는 방법 (6)
1
이름없음
2020/12/16 16:39:41
ID : vDtg0msqjha
0
나... 어제부터 생리때문에 머리랑 허리가 너무 아파서 어제 독서실 안 가고 집에서 쉬다가 잤거든 근데 아침에 허리랑 머리가 둘다 너무 아파서 늦게 일어나서 준비해서 한의원 갔다가 가려고 나가서 한의원 가려고 보니까 돈을 안 챙겨온 거야.. 그래서 학교 막 뛰어가던 중에 담임선생님께 전화가 와서 너무 정신없어서 일단 늦잠이라고 하고 가서 자초지종 설명하려 했거든..9시 3분, 즉 1교시 시작 전 쉬는시간에 도착을 했는데 그때 엄마랑 전화하고 계셨었어. 나 무단지각이래 머리 아피서 선생님께 늦는다고 전화도 못 했는데 끝나고 폰 보니까 엄마가 고등학교 가지 말고 수학학원도 그만 다니고 간호사조무사 자격증 따서 사회에 일찍 나가라고, 이제 너 뭐 없다고 학원도 문제집도 니가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문자가 왔어.. 그리고 지금은 독서실에 와서 울고있는데 이따가 집 가면 뭐라고 말해야 해..? 우리 엄마 진짜 한번 한 결정 안 바꾸시는 편이고 그냥 더 말도 하지 말고 이렇게 알래.. 자살할까 진심으로..? 19살에 사회에 나갈 준비 하고 집에서 나가래 진짜 지금 어떻게 해야 안아프게 죽을까 생각까지도 하고 있어..글이 두서없어서 미안해.. 진짜 나 지금 미칠 것 같아 자살충동도 막 드는데 어떤 말이라도 좀 해줘..부탁이야
2
이름없음
2020/12/16 16:49:52
ID : 67y7BAkoIFb
0
뭔가 중간 중간 내용이 빠진 거 같은데 엄마가 왜 간호조무사 되라고 하신거야? 이유 말씀하셨어? 병원비는 어케 해결했어?
3
이름없음
2020/12/16 17:19:06
ID : vDtg0msqjha
0
학교 다니지 말고 빨리 사회생활하는게 낫겠다고 하셔서.. 병원비는 해결 못하고 그냥 집 갔다올까 하다가 정황이 없어서 그냥 학교로 뛰어갔어..
4
이름없음
2020/12/16 17:21:00
ID : vDtg0msqjha
0
요약하면 학교에 지각해서 공부 그만 하고 그냥 일찍 사회 나가서 돈 벌으래. 학원도 이제 안 보내주게ㅛ다고 하시고 문제집도 알바해서 해결하라네 그냥 세상이 다 끝난 것 같다 내 꿈 대학병원 간호사거든.. 고등학교 가서 수시로 간호대 가서 취직하는 게 꿈인데 그냥 다 끝난 것 같아
5
이름없음
2020/12/16 17:22:46
ID : nwlbeE5VfdT
0
엄마께서 스레주가 아파서 한의원 갔다 온걸 알고 계신대도 그렇게 말씀하신 거야? 말을 좀 심하게 하신 것 같아서...
6
이름없음
2020/12/16 17:35:23
ID : 67y7BAkoIFb
0
그러니까 내 말은 지각을 했다는 이유로 갑자기 그러실 수가 없다고ㅠ생각하거든 이유를 듣지도 못했어? 엄마가 참다가 폭발한 게 있거나 그런 거 무단지각은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 내가 담임이면 구라치는 걸로 생각할 거 같아
7
이름없음
2020/12/16 17:42:21
ID : vDtg0msqjha
0
한의원 가려고 한 건 모르셔..아픈 ㅓㄱㅅ도 모르시고 담임쌤 말만 듣고 얘기하셨어
8
이름없음
2020/12/16 17:43:34
ID : vDtg0msqjha
0
지각을 했다는 사실이 우리엄마한테는 너무 큰 잘못이거든.. 전에도 실수로 늦잠자서 지각했는데 그때도 엄청 화내셨고.. 오늘은 진짜 아파서 그랬던 거였어
9
이름없음
2020/12/16 17:51:17
ID : nwlbeE5VfdT
0
너무하신것 같은데? 아파서 지각한게 아니였다고 해도 지각 한번으로 연끊는다 학교 가지마라 그러시는건 너무하신것같아... 엄마한테 아파서 늦었다고 말해봐
10
이름없음
2020/12/16 19:33:26
ID : 67y7BAkoIFb
0
엄마랑 말 걸어봐 너무 대화가 없네 상식적으로 지각했다고 대학가지 말라고 하는 부모 없어;; 엄마한테 대화해보자고 왜 그런 결정을 내린 건지 들어보고 싶다고 말해봐 그래도 거절하시면 니 말만 해 "난 엄마의 자식이지 엄마의 소유물이 아니야 대학 안 보내준다면 아쉽지만 알겠어 엄마돈으로 가는건데 엄마가 싫다면 어쩔 수 없지 하지만 난 간호조무사 안 할 수 있어 이 참에 추천해준 건 맞을 수도 있으니까 해보겠지만 한번 해보고 안 맞으면 그만 둘 거야 그만 둔다고 뭐라 하지마 내 인생은 내가 결정하는 거야 나 사랑하는 마음으로 조언해주는 거 고마운데 함부로 하지 말라면서 선택의 제한을 두지마 내 인생 엄마 인생인거마냥 함부로 결정하지 말라고 엄마가 결정해준다고 그 선택 내가 후회한다고 실패한다고 엄마가 책임져주는 거 아니잖아"
11
이름없음
2020/12/16 20:42:05
ID : vDtg0msqjha
0
정말 고마워...지금 독서실에서 버티다가 9시에 집 갈 건데 대화하는 거 시도해보고 후기 남길 수 있으면 남겨줄게..! 다들 고마워 정말로
12
이름없음
2020/12/31 22:35:13
ID : SNuramtuoGt
0
오늘 처음으로 보는데 우리집이랑 너무 똑같아서 그러는데 후기 알 수있을까?
13
이름없음
2021/01/05 04:58:12
ID : JRDtdwre0ld
0
늦어서 미안해.. 집 들어가서 가만히 있다가 아침에 자초지종 다 말하고 엄마랑 싸웠다가 하루 뒤에 풀리셨던 것 같아
14
이름없음
2021/01/05 04:59:59
ID : Gts3vbfSK5d
0
이젠 괜찮은거야 그럼?
15
이름없음
2021/01/05 05:02:41
ID : JRDtdwre0ld
0
응 지금은 괜찮아졌어 지금 상태 계속 유지하면 엄벌은 없을 것 같아 다들 늦었지만 조언해줘서 고마웠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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