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부 작성의 기본>
1. 교과세특->담임 담당 세특순으로 작성하기를 권장한다. 이유는 세특 파트에서 후술하겠다.
2. 관심 있는 분야를 거미줄처럼 연결하며 적는다. 후술할 '활동지도' 파트에서 자세한 과정을 적겠다.
3. 계기->연계활동을 통한 확장->결과 순으로 적는다. 절대 느낀 점 따위 쓰지 말라. 생기부는 활동을 보여주는 것이다.
4. 교사가 관찰했을 법한 내용을 적는다.
<교과샘 담당(교과세특) 간략 소개, 팁>
각 교과 쌤들이 써주는 '교과학습발달사항'이다. 이거 위해 1년간 열심히 쌤께 잘 보였으니 마음껏 활용하자. 엥간히 잘 보였으면 써 달라는 내용 그대로 써 주신다. 착한 분은 더 보강해 주시기도 한다.
1. 교과에서 배운 내용 중 1) 특히 재미있었던 내용, 2) 자신의 진로와 연관되는 부분, 3) 타 과목에서 배운 내용과 연결지어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을 추린다. 중요도는 서술한 순으로. 네가 진정 그 진로를 원한다면 1번만 충실히 행해도 2, 3번은 저절로 따라올 것이다.
2. 추려낸 내용과 관련된 내용을 1)서치하고 2)관련 도서를 읽고 3) 관련 영상(세바시 등)을 시청하면서 그 내용을 정리한다.
3. 2번 과정에서 든 생각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하고, 이를 의미 있는 내용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본다(독서 등)
ex) ~~를 읽고 @@분야에 대한 관심이 생겨 @@분야에 대한 책을 읽었다. 그러다 교과내용에서 배운 ##한 내용이 떠올랐고, 이를 이용해 $$한 추론을 담은 논설문을 작성했다. ->이런 식으로 연계활동을 진행한다.
4. 이런 식으로 연계활동을 진행하다 보면 각 과목에서 배운 내용과 맞아떨어지는 활동이 꼭 한두 개는 얻어걸린다. 그거랑 연결지어 세특을 작성하라.
*교과세특을 먼저 쓰고 자동봉진을 다음에 쓰라는 것은 '활동지도' 때문이다. 활동지도는 생기부 전체의 유기적인 연결성을 높이는 데 유용한데, 이건 세특 쓰면서 만드는 게 편하다. 공통된 주제에 대한 연결성은 입사관이 굉장히 높은 가치를 매긴다고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