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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한 20대 초중반?으로 보임(남자분이심) 편의점 갈 때 마다 반말 써 아는 사람도 아닌데 내가 안녕히계세요 하면 잘가~ 이러고 계산할 땐 ㅇㅇ원~ 이럼 갈 때마다 기분 찝찝함 난 고딩임(여자임) 내가 예민한 거??
나도 기분 나쁠 거 같은데
살다 보니 그러는 사람 너무 많아서 그냥 그러거니 넘기기로 함...
난 애기들 한테도 존댓말 하는데 가끔 날 이상하게 쳐다 보는 사람이 많아서 뭐 어찌해야 하나 싶음...
딱 봐도 부모님뻘인 분이 반말하는건 난 ㄱㅊ은데
20대가 그러는건 좀 ...자기도 어리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딩한테 왜 반말을 ?
그리고 편점 알바생이면 기본적으로 손님인 레주한테 예의 갖춰야징
그 알바랑 친해지고싶으면 똑같이 반말쓰렴 근데 난 아무리봐도 기본태도도 안돼있는데 질이 너무 안좋아보여서 그냥 거길 피하라고 말해주고싶다. 피할수있는데도 계속 거길 간다면... 글쎄다.
기분 나쁜 건 그럴 수 있는데 딱히 나쁜 의도로는 안 보이는데? 우리 집 앞 아르바이트생분도 반말 쓰시는데 그냥 친근하게 하려고 그러신 거 같았거든.
알바가 왜 반말을 해..? 4~50대가 고딩한테 말하는 상황이라도 존댓말 하는게 맞는건데.. 물론 친해지면 반말할수도 있는거지만..
알바가 좀 사람이 이상한듯..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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