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악플러들은 쓴맛보여줘야 정신차리지 잘 했구만

애초에 닉네임 그대로 공개하면 안된다는 규칙이 없어. 그냥 뒷담판 암묵룰/서치방지 문화가 그대로 와서 그런것일 뿐이야.

진짜 인터넷에서 함부로 욕하고 물어뜯으면 안 됨 어렸을 때 나랑 다투게 된 상대방한테 부모님 욕했었는데 지금은 왜 그랬는지 진짜 엄청 후회돼 인실ㅈ은 안당했지만 커뮤니티든 유튜브든 이젠 상대방 욕 절대 안해

저때 실시간으로 봤었는데 진짜.....처음엔 대도님한테 시비 걸다가 별 반응 없으니까 윰댕님한테 입에 담기도 힘들 욕을 하더라, 애도 건드리고....

진짜 가족들 건들다니.... 뇌에 빠가사리 들었냐?

그래 봐야 일반인한테 욕한건 처벌 못 함 대도서관처럼 얼굴이며 신상이며 다 알려진 유명인은 특정성이 성립하는데 서로 누군지 모르는 네티즌들끼리 상대방 인격에 스크래치 내는건 특정성이 성립 안 돼서 처벌 못 한대 나도 예전에 잘못한 것도 없이 웬 미친년들 몇 명한테 일방적으로 진짜 못 들을 소리 들은 적 있는데 고소가 안 된대서 포기했어 유명인만 사람이고 일반인은 아무 소리나 다 들어도 된다는건지;;;

>>8 일반인도 특정 가능하면 처벌 되지 않음? 익명 네티즌이라서 못하는거같은데

어디사는 누구라는거 몰라도 가능은 해 근데 그거 나한테 하는 소리야? 하고 확답같은거 받고 그것도 다 남겨야해

>>9 특정 가능하면 당연히 처벌 되는데 신상 깐거 아닌 이상 웹상에서 욕하는 대상이 누군지 특정 가능한 경우가 거의 없지 그렇지만 듣는 당사자는 상처 받음

>>10 경찰서에 문의했는데 내 글에 댓글로 나를 지칭해서 욕한거니까 나한테 한 소리인게 빼박이더라도 거기 사람들이 내 신상을 알 수 있는 근거가 없기 때문에 안 된대

>>12 어떤 경찰인지에 따라서도 다르더라.. 되서 고소진행하고 경과 글 쓰는 사람도 많아 찾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