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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친구 손절해야될까..? (3)2.계약자가 아닌 사람이 거주 (6)3.나 내일 엄마랑 산부인과 가는데 진료할 때 엄마도 같이 들어와? (5)4.태권도에서 부랄터짐.. (16)5.고모가 이제부터 학원비 내래 ㅡㅡㅋㅋㅋ 이게 맞냐? (10)6.나는 자가면역질환 전신탈모 환자야 (16)7.어떤 대상한테 열등감이 생겼는데 (8)8.친구가 실망한 것 같아.. (5)9.. (4)10.뚱뚱해도 (7)11.자해 충동 정신과가봐도 돼? (14)12.🗑🗑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35)13.남자 여자들아 객관적인 판단좀 (6)14.내가 너무 집착하는 걸까 (4)15.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11)16.정시러가 내신 챙기는거 (2)17.너무 우울하고 무기력이 너무 심해 (2)18.자고 일어나면 얼굴에 상처가 (10)19.. (1)20.카톡 없어서 엄마랑 싸웠어. 내가 문제야? (10)
자기 잘 못 없다는 그 태도랑 말투가 너무 화가나서
잊혀지지가 않아
전화해서 지랄하고 싶은데
걔랑 걔친구(나랑도 친한) 나 이렇게 셋이서 삼자대면 하자 할까
어떻게 생각해
셋 다 성인이고 난 여자 걔는 남자 걔친구 남자야
싸운이유는 걔가 술먹고 내가 싫다했는데도 스킨쉽해서,
내가 돈을 벌고 걔가 상대적으로 못 버는데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돈 빌려달라하는 모습이 싫어서
물론 손절은 칠건데 사과는 받고 싶어
싫다는데 스킨쉽 한거랑 당연하다는 듯이 돈 빌려 달라는 거에 대해 사과 해줄 수 있냐고 물어봐 사과 안 하면 쌍욕하고 손절 하고... 사과 하면 알겠다 하고 손절 하면 될 거 같아. 진짜 사과 받고 싶은데 안 한다면 걔네 부모님한테 찾아 가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해.
말했지 말 했는데 전혀 진심으로 미안한 사람의 것이 아니였어... 나만 병신되고 바보된 기분이라 너무 짜증나 그래서 걔친구랑 삼자대면으로 걔한테 객관적으로 말할라했었던거고 좀 진심어인 사과 듣고싶어...
그런 놈은 주변 친구나 레주가 몇번을 말해도 진심어린 사과 안 해...
이미 글렀는 걸...양심 개나 줘버린 인간 지 엄청 불리 할 때 아니면 사과 안 할 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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