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INTJ임... 그냥 멍청하거나 꽃밭이거나 시끄럽게 피해주는 사람 싫어함. 융통성 없고 이기적인 사람 싫어함 MBTI를 떠나서

INFJ인데 ESTP랑 진짜 안 맞는 것 같아. 정반대 엠비티아이라서 그런 거일수도 있는데 사람 자체가 오만해보이더라 무시도 일상이고… 어떻게 보면 엠비티아이 때문은 아닌 것 같은데 ㅠ 내가 본 ESTP은 그 사람 한 명밖에 없어서 넘 일반화되는 것 같다 ㅠㅠ

나 enfj인데 진짜 미안하지만 너무 싫은것같다.....하하하. 잘난척 많이 하고 거만한데다가 변덕 너무 심해..........................ㅠㅠ

우와 나 스레준데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최근까지 계속 달리고 있었네 ㅋㅋ 신기하다

INTP, ENTP 왔다갔다 하는데, 딱히 특정 MBTI를 싫어하는 건 없지만, 그나마 불편한 건 INFJ인 것 같아. 워낙 다른 사람이랑 공감을 잘 못 하기도 해서 그런 식으로 꽁꽁 숨기고 있는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할까 걱정하고 에너지를 사용하는 게 너무 힘들어... 도대체 불편했던 이유가 뭔지도 모르겠고.

인팁인데 인프제 너무 어려워ㅠㅠ 쉽게 상처받는데 티를 안 내더라 안 그래도 둔한 편인데 자꾸 상처만 줘..

나INTP ESFP 너무 안맞음 이유 원래도 익히 상극이라 알려진 유형인데 하필 그게 울엄마임...ㅎㅎ 엣프피들 상처받을까 미안해서 어쩌나 싶은데 그..너무 멍청해...

>>308 ㅋㅋㅋㅋㅋㅋ 알것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esfj 가끔 esfp 나옴 intj랑 진짜 상극으로 안맞음 진짜 정말 제발 진짜 최악...

나 인팁인데 인프제 안 맞는다는 인팁들도 있구나 난 너무 놀랍도록 인프제들만 꼬여 음 s 들어간 사람이랑 잘 안 맞아 대화하면 재미가 없더라 특히 잇팁이 너무 4가지 없게 느껴져서 별로야......

나는 잇팁 아는사람 잇프피 왜 그렇게 까지 인간관계에 지나치게 신경 쓰고 거절을 못하는지 모르겠음 별 것도 아닌 일에 상처를 받음 그리고 자기가 A를 사겠다 했으면 그걸로 사지 남이 그거 별로고 B가 낫다는 말에 그런가? 하면서 바로 바꾸는데, 사고 후회하고 있음. B는 자기 마음에 안 들고 나는 A가 마음에 들었는데... 하면서. 아니 그럼 처음부터 B가 낫다는 친구 말 먹금하고 A 사겠다고 밀고 나갔으면 되는 거 아니야? 진짜 가끔 이해가 안 돼.

장문주의 나 ISTP 안 맞는 유형은 ENTP INFP(ENFP)일듯. 물론 다 불건강한 애들인 경우에만 해당되고. ENTP들은 꽤나 나르시스트같은 면모가 강함. 공감 능력도 이상하리만치 낮고... 얘는 눈치가 없나 싶을 만큼 상처 주는 말들도 당연시하는 경우 있음. 진지하게 사이코패스 아닌가 생각한 적도 많음. 그래도 친한 친구라 그런 점은 그냥 눈가리고 넘어가는 중. 위트 있고 상처도 진짜 안 받아서 서로 디스하면서 놀리기 좋음. 불건강한 INFP랑 썸타봄. 지옥이었다 ㄹㅇ. 이제라도 탈출하길 잘했다 싶을 정도였음. 1. 자기비하 심함. 매일 자기 외모 얘기하면서 나 너무 못생겼음ㅠ 성형할까~ 이럼. 관심 줄 때까지 이런다 진짜로. 하루에 최소 3번씩은 들음. or 하.. 나 진짜 왜 이러냐 자살해야겠다 이럼. 매번 이러면 난 어떻게 반응해줘야 하는데...ㅋㅋ 주변 분위기도 걔 위로하고 달래주느라 축 쳐짐. 2. 그런데 또 남은 잘 까더라. 본인이 피해의식이 있고 자존감이 낮으니까 그런듯... 걔는 외모랑 몸매 컴플렉스가 있어서인지 지나가던 사람들 보고도 어디가 못생겼네 살 좀 빼야겠네 이럼. 주변 친구들 보고 너는 얘가 예뻐보인다고? 이러고ㅇㅇ. 이런 건 심리적인 문제라 할 말은 없다만 정내미 떨어지긴 함. 이거 보고 있으면 너 심리 상담 받으러 가봐라... 진심 3. 누가 자기 장난으로라도 까는 건 안 됨. 개속상해하고 삐진 티 냄. 이것까진 이해 가능. 속상할 수 있으니까. 근데 자기가 남 까는 건 됨. 얘 나한테도 장난식으로 외모나 몸매 가지고 놀려서 하지 말라 했었는데, 알고 보니 다른 애들에게도 계속 하더라ㅋㅋ 한 명은 참다참다 진심 화나서 언성 높히면서 화냈었는데... 그러고 나서는 에이블리로 옷 고르는 다른 친구에게 가서 "그런 것도 몸매가 예뻐야지~ 살이나 빼" 발언으로 분위기 개싸해지게 만듬. 물론 본인은 눈치 못 챔. 4. 예민함. 과대망상. 예를 들면 자기 책상에 커피 쏟아져 있는 걸 보았더라면 "누가 이랬지? 분명 나에게 원한이 있는 애가 쏟고 갔을거야! 넌가? 쟨가?" 이러면서 ㄹㅇ 발작...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의미부여하고 그걸 비꼰다고 알아듣는 경우도 다수. 별 것도 아닌 것 가지고 난리 치는 걸 곁에서 다 들어주다 보면 너무... 진짜 너무 지친다. 내 정신머리까지 복잡해지고 부정적으로 변해가는 느낌이었음. 진심으로 얘가 없어지니까 몇달간만 힘들었지 그 이후론 절대 후회가 안 되더라고. 내가 왜 그렇게까지 메달렸는지 모를 정도. 내 정신이 훨씬, 진짜 훨씬 깔끔해지고 행복해진 것을 느꼈음. 일 이주에 몇 번씩 울면서 몇 시간씩 통화하는 인간이 없어졌으니 그럴만도ㅋㅋ 그러나 반대로 건강한 INFP는 꽤... 힐링임. INFP들은 진지한 대화를 주고 받는 걸 좋아하는데, 건강한 친구들은 특유의 높은 공감 능력으로 날 치유해주는 느낌... 내가 INFP 친구들을 서투르게 위로해주고 공감해주면 날 위해 그렇게 노력해주어 고맙다며 웃는 애들임. 신기하게도 이런 친구들은 눈치가 빠른 것 같더라. 은근히 소외 당하는 친구가 있으면 다가가서 친해지고 잘해주던 친구들. 이해심도 넓고 어떻게든 남을 이해해보려 하는 친구들임. 리액션도 좋고 감사 인사도 자주 하고, 참... 마음 따뜻해지는 사람이었음. ENFP는 INFP랑 결이 비슷해 보이길래 괄호 치고 넣음. 그러니... 걍 MBTI는 사바사다~ 좋을 애들은 어떤 MBTI로도 참 빛나더라

Estj- 적어도 내가 만난 모든 엣티제들은 같은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성격이 똑같음 기본적으로 거만하고 남을 무조건 자신보다 낮은 인간으로 취급하고 매사에 부정적인데다가 남을 좀 고쳐먹으려고 함 성격 말랑한 애들 휘어잡으려 하는 기질이 많음

>>314 어 이거 우리아빤데

➖ 삭제된 레스입니다

INTP인데 유형보단 그냥 그 사람의 인품, 행실, 배려심 등등에 의해 갈리는 게 맞는 거 같음 같은 INTP도 누구는 정말 멋진 사람이란 생각이 들고 누구는 쿨찐같아서 진짜 싫었음

ISTJ T병 걸린것같애.. 난 엔프제인데도 이성적이고 사고적인거 좋은데 간혹 ST들은 F를 감정조절안되는 모지리 A,B로 보더라

infp 요즘 intp 인데 estp esfp 제일 안좋아하는 인간유형이야 사람의 성향은 입체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봐온 저 유형들은 다 오만하고 가식적, 앞뒤 다르더라고 특히 estp 배려심없고 생각하는데로 뱉고 본인이 잘나가는줄아는데 그냥 자기객관화 못하는것 같고 가벼워보임 쾌락만 추구하고. 불건강한 estp는 자기애성 성격장애있는것 같아 그냥 서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전혀달라서 걍 안맞는듯;; esfp는 너무 가식적이고 멍청하고 도끼병있는거 같아 거부감들어 내가 n성향이 강해서 그런지 s랑은 대화도 가치관도 잘 안맞고 그렇더라 아 그리고 isfj 개노잼 착한척하는데 매우 약았음 머리굴리는 소리 다 들림

난 infp인데 entp나 estp 너무 싫음 그렇게 논리적인편도 아닌데 겁나 나대고 남말을 안들음.. 그리고 지가 약간 리더?되려 하고 그런 그룹에서 권력 잡으려고 함 개같잖음 꼴보기도 싫어 진심 이쁜척은 왜 하는거야 어디 논바닥 뒹굴다 온 땅콩 같은게

난 ISFP인데 ISTP INFJ INFP 진짜 극혐

infp인데 istp 진짜 별로.. 너무 자기중심적이야 여러 사람을 상대해왔지만 뭐 이런 애가 다 있지?? 싶음 그리고 그 외 모든 감정호소하는 mbti 다 싫음 간혹 T들이 지는 이성적인 척, 아닌 척 하는데 그건 걍 남의 일에만 공감 귀찮으니까 T되는거고 지가 지 일 얘기할 때 감정적이게 얘기하는 건 본인이 모름 ㅋㅋㅋ 항상 생각한건데 이건 ㄹㅇ t f 차이가 아님 괜찮은 t f 분명히 많은데 걍 사회성이 떨어져서 지 일에만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모든 이들이 싫은거임

나 ENFP ESFP 극혐 그 자체 - 가벼움. - 멍청함. - 자기 MBTI를 멋있어 보이는 걸로 좃대로 바꿈. 이 말은 즉 메타인지가 박살났다는 거. 본인에 대해서 제대로 고민해본 적도 없는 멍청이 같음. - 본인 얘기 하는데 문장에 알맹이가 없음. 문장 하나하나 지지부진하고 대책없이 길어서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야?"를 매번 물어봄. - 어떤 주제에 대해 이야기할 때, 말의 본질을 파악 못하고 계속 딴 소리하는데 진짜 대가리 깨고 싶음. (여기서 고집 세면 더 극혐) - 내가 만난 사람은 고집 존나 셌음. 존나 자기 경험 베이스로 확신하고 판단함. - 자기가 정해놓은 건 틀릴 수 없다고 생각함. 말로는 자기는 잘 수용한다고 하는데 절대 수용 안하니까 더 질려버림. 그냥 대놓고 고집불통이라고 하면 이해라도 하겠음. - 본인이 한 말도 5분 뒤에 기억 못 하고 딴 소리해서 개 빡치게 만듦. (예를 들면, 자기는 A라는 사람이야라고 말했는데, 며칠 뒤에 나는 A는 아니야. 내가 그렇게 말했다고?? 아닌데?? 메타인지 기억력 박살) - 토론, 진지한 대화 극혐함. 대화는 시야를 넓히는 창구인데, 그걸 못하니 이래서 빡대가린가 싶음. - 시시콜콜한 연애 이야기, 전 애인 이야기, 오늘 만난 진상 이런 이야기만 해댐. 그래서 같이 있으면 발전하는 느낌은 커녕 다운그레이드 되는 느낌이라 탈출하고 싶음. (물론 누구나 하는 이야기지만 그 이상의 대화를 피곤해 함) - 미래지향적인 이야기 아예 못함. - 철학적인 이야기 절대 못 함. - 지가 존나 착한 사람인 줄 암. 응 메타인지 박살. 이렇게 말하면 졸라 억울해할 거 뻔히 보이는데 니들이 왜 이기적이냐면, 눈치는 보면서 꼴리는 대로 해서 사람 피곤하게 하거나, 생각 많은 사람들 힘들 게 함. (배려도 지 꼴리는대로 해서 과하게 배려하기도 함. 그리고 아 나는 착해) - 말 졸라 생각 없이 해서 상처주거나 기분 나쁘게 만들고, 나 단순한 거 알잖아 이 지랄함. 단순하고 담백하게 사는 거랑, 머가리 단순한 거랑은 질적으로 다른데 지는 전자인 줄 착각함 - T를 무슨 사이코패스보 듯 봄. 뭐만 하면 난 T가 싫어. 아 T랑 안 맞아. 아 공감능력 진짜 없다 이 지랄병 함. 그렇게 생각 없이 말하면 그걸 듣는 T 는 퍽이나 널 좋아하겠다. - 아 생각 없이 말하는 거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그 후에 기억 못 함. - 연애 졸라 하고 싶어함. - 징징댐. 징징대는 것도 졸라 장황하게 징징댐. - 관심 못 받으면 존나 꿍해짐. 아 시발. - 서운한 거 티 존나 나는데 괜찮다고 쿨한 척 함. - 쿨한 척 함. - 쿨한 척 함. - 쿨한 척 함. * 현생에서 MBTI 로 사람 일반화하지 않으니 걱정마라. * 똑똑한 ESFP 좀 만나보고 싶다.

Istp고 infp 진짜 … ㅈㄴ 징징댐 인프피들 종합적 특징인 듯 가까워진 인프피들 모두가 그랬음 물론 이것만 빼면 ㄱㅊ

F는 T혐하고 T는 F혐하는거 웃김

잇팁인데 인프제 돌려말하는거 답답해 뭐만하면 상처받음

>>321 지나가던 INFJ ...왜 싫어!?ㅠ

저는 istj요..제가 엔프피인데 치구가 잇티제거든요..근데 안 맞는다고 해서 무족건 다 안 맞는건 아닌것 같은게 전 아직도 istj 친구랑 아직도 친해요 ㅎㅎ

잇팁인데 엔프피는.. 멀리서 보긴 좋은데 친구로 지낼순 없을거같은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