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떡하지 너무 어려워 조언 부탁해 ㅠㅜㅠㅜㅠ (3)
2.그냥 좀 힘들어 (9)
3.머리 빨리 기르는 법 뭐가 있을까? (1)
4.아니씹빠 강아지를 건물안에서 산책시킨다는게 말이 된디고 생각해?? (10)
5.생리 한달에 두번?해도 정상이야??? (4)
6.내가 막 자격지심이고 열등감덩어리인가..?? (2)
7.근본적인 원인을 모르겠어 (4)
8.이거 내가 잘못한 걸까 (4)
9.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하나도 슬프지가 않아 (13)
10.나를 배신하고 멀어진 친구한테 다시 연락하고싶어 (7)
11.손민수 개빡쳐 (17)
12.친구 사귀려면 (3)
13.너무 겁난다 (11)
14.친구가 고민상담을 했는데 (3)
15.그냥 무리에서 떨궈진 얘기 들어줄사람 (16)
16.가정사때문에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힘들어 (2)
17.우울증같은데 병원 꼭 가야함? (7)
18.1도 아는애 없는 고등학교에서 친구 어케사귀냐 (9)
19.숏컷하고 치근대는(?) 친구 (5)
20.인생 살기가 힘들어 (2)
1
이름없음
2021/01/20 19:23:29
ID : 02rgjheY3Dy
0
내가 열심히 준비해 온 목표 부모님이 다 망쳤고, 사사건건 시비거시고, 오빠는 하루를 마다하고 이유없는 쌍욕을 나한테 하고, 코로나 때문에 하는게 없으니까 무기력함. 대충 찾아보니까 우울증같은 질환같은데 병원 가서 진단받아야해? 걍 나만 없으면 가족들 잘 굴러갈거같음ㅇㅇ 엄마한테 우울증같다고 말하면 또 지랄한다고 하면서 웃어넘길걸
2
이름없음
2021/01/21 06:01:21
ID : 9dBffhvA4Y6
0
병원가서 진단 받으면 우울증인지 아닌지 정확하게 나와. 힘내고 험한 세상 유머를 살아가는 방식으로 채택하면서 살길 바래.
3
이름없음
2021/01/21 12:06:23
ID : 1BapSIJPjzg
0
난 안 가고 어찌저찌 괜찮아지긴했는데 시간도 오래걸렸고 완전 괜찮아진건 아니라 가끔 생각 많아지고 우울해지긴하는데 병원 안 가려는 이유가 뭐야?
4
이름없음
2021/01/21 23:47:14
ID : 02rgjheY3Dy
0
좋은 말 해줘서 고마워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원래 이런거에 무신경하신 분들이라 한 귀로 흘리실거고, 아직 학생인 나 혼자가도 딱히 할 수 있는 일이 없어보이더라고.. 괜히 힘빼지 않으려고..?
5
이름없음
2021/01/22 00:38:52
ID : rz9jupRwrdQ
0
나 15살~지금까지 우울증에 시달리는 중이야.
병원 가면 약 처방해 주는데 처음엔 괜찮아 약 먹음 마음이 편해지고 잠이 잘 왔거든. 이제는 약 알 수만 늘어나고 효과? 없어
6년째 복용중인데 난 더 괴로워 약 먹어도 이제는 약이 필요가 없어
6
이름없음
2021/01/22 01:23:27
ID : 02rgjheY3Dy
0
레스주는 열다섯에 우울증이 생겨서 6년이나 지속되고있구나. 그 6년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길고,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가. 사실 나도 지금 열다섯이야. 푸념을 좀 늘어놓아도 된다면 난 이게 그냥 중2병처럼 감정적으로 치우치는거라고만 생각했어. 친구들이랑 있으면 딱 그때만 행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면 내 막연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느껴지고, 허무한 감정이 들고, 나태하고, 난 무능한데다가 사람들한테 짐만 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빈번히 하시는 부모님의 꾸중에도 눈물 흘리는 내가 한심해보이기도 하고. 이런 말을 적어도 될지 모르겠지만 작년부터 내가 싫을 때마다 여러번 스스로 목도 졸라봤어. 내 몸은 살려고 발버둥을 치더라. 난 어릴 때 또래에게 성폭행도 당했고, 작년엔 트라우마 생길일이 몰아서 두 번이나 생겨서 관련 단어만 봐도 기분이 잡쳐. 트라우마가 이미 생긴거 같아. 불확실성한 인터넷에 떠도는 우울증 테스트와 트라우마 테스트도 해보고, 잊으려고 노력도 해봤어. 매번 잠에 들려면 안좋은 생각이 날 뒤덮어서 잠에 잘 못들어. 횡설수설하게 마음가는데로 적느라 어수선하네. 혹시 병원은 언제쯤 갔고, 부모님껜 뭐라 말했는지 물어봐도 될까? 나도 약 먹으면 마음이 편해질까봐 먹고싶어. 근데 처방이 있어야 하니까.. 그리고 레스주 6년간 고생많았어. 아마 내가 뭔가 직접적인 영향을 끼쳐줄 수는 없을거고, 이런 말이 별 도움이 되지 않을지도 모르지. 그래도 잘 견뎌내면 좋겠어.
7
이름없음
2021/01/22 01:30:13
ID : 4Za0781hcLc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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