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 나 어쩌지 (4)
2.변화가 너무 무서워 (6)
3.아빠 때문에 집 나가고 싶어 (16)
4.트라우마 생긴것같아... (5)
5.펑 (1)
6.공부 못하면 사람 취급 못 받음 (15)
7.이게 맞는거지..? (1)
8.내 감정들이 모두 연기같아 (3)
9.히든판 어떻게 가는ㅣ 아는사람...? (3)
10.시발 돈 없으면 애초에 희망도 가지게하질ㄹ 말던가 (22)
11.동생이 집안일을 안해.. (4)
12.얘가 나를 좋아하는게 맞냐?? (9)
13.너네는 이런 적 있어? (1)
14.음악이 너무 좋아서 음악관련일을 하고싶은데 (1)
15.. (2)
16.. (1)
17.고민 들어줄게! (6)
18.나 요즘에 왜이러지 (5)
19.인터넷에서 만난 친구들이랑 연락을 자연스럽게 끊고 싶어 (2)
20.집구석 나가고 싶은데 (1)
1
이름없음
2021/01/23 07:15:52
ID : dU6o2E062L9
0
주변에서 고민상담 잘해준다는 이야기 진짜 많이 들어봤어 그렇게 오래 살아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해줄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조언해주고 열심히 들어줄게!
2
이름없음
2021/01/23 17:34:20
ID : 84MrAqlBglw
0
우리 아빠가 나를 어릴때부터 지금까지도 학대를해 어느 수준이냐면 아빠가 베란다에서 뛰어내리라 그러면 개처럼 달려가서 뛰어내릴 수 있을만큼으로 세뇌당해버렸어 어릴때부터 하도 맞고 욕먹고 생명위협 당하면서까지 협박을 많이 들었거든 그래서 그런지 내 정신상태가 말이 아닌것같아 부정적이고 피해망상, 조울증, 애정결핍 등등...이거말고도 심각한것들이 너무 많아 그런데 문제는 집에서 정신병원을 절대 안보내줘 사실은 아파도 병원도 잘 안보내줘 암걸린 수준 아니면 그냥 버텨 이런 경우엔 어떡하지
3
이름없음
2021/01/23 18:09:58
ID : 1vcnA2E004G
0
난 올해 고1이 되고 특성화고를 가는 여학생이야
중학교때 좀 잘나가고 인기있고 다른 학교 애들이랑도 다 친했고 내 입으로 말하긴 웃기지만 인기 많았어 좆목질 열심히 해댔거든
가장 친했던 친구한테 정말 소름끼치게 배신당하고 난 후 내 편을 안들어주는 같은 무리 애들때문에 속상해서 다른중애들한테 이리저리 하소연해댔어 다른중애들도 날 버렸고 내가 잘못한건맞지만 같이 친구들 까댄 애들한테 난 앞뒤가 다르고 뒷담까는미친년으로 모든 친구들 선배들 후배들이랑 손절쳤어 무리에서도 떨궈지고. 지금은 몇 안남은 4명정도의 친구 선배들이랑 지내는중이야 먼저 다가왔다가 상처주고 떠난 애들도 수두룩 하고 그래도 자존심있다고 같이 까댄 애들한테 욕먹는게 싫어서 중학교 졸업장까지 땄어 나
근데 내가 특성화고를 가는데 애들이 내 고등학교를 알게 될까봐 너무 무서워 지금 생각해보면 졸업사진도 왜 찍었는지 모르겠고 이사도 갔는데 그것도 애들이 알아낼거같고 서울은 왜 이렇게 좁은지 비공계 인스타로 애들 염탐하면 무슨 이사온 동네 애들이랑도 이제 걔네가 친해졌더라고 진짜 너무 힘들고 무섭고 두려워.. 앞으로는 정말 조용히 그리고 착하게 살거지만 애들이 내 고등학교를 몰랐으면 좋겠어ㅠㅠㅠㅠ 진짜 힘들다 😭😭..
4
이름없음
2021/01/23 23:29:09
ID : 9ilu4NvBcNs
0
엄마와 아빠가 갱년기가 있는 나이라서 그런지 어머니는 너무 파워풀해졌고 아버지는 더 소심해진거같아 밥먹을때마다 서로 냉전인데 내가 중심에서 열심히 개그도 해보고 밥 맛있다고 그치 아빠? 이러면서 호응도 유도하는데 엄마 눈에는 그냥 아빠가 답답해보이는거 같아 근데 아빠랑 단둘이 이야기를 해보면 엄마가 성격이 너무 파워풀하셔서 너무 속상하다고 그러시는거야 두분 이혼하는 사이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가정이긴 한데 이렇게 가다보면 아버지는 그냥 티비만 보는 인형같은 존재고 어머니는 그냥 안방에서 나오지 않고 방 문을 잠구고 그렇게 행동하실거 같아 내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건가 이런 집안이 너무나도 싫어서 눈물이 펑펑 나와 두분에 우울감이나 그런 모든 면을 많이 없애주고 싶은데 방법이 없어 아무것도 할수가 없는데 오늘 엄마랑 크게 싸웠거든 그래서 더욱 맘이 상해서 내가 지금 개그나 그런 행동을 하는게 맞을까 싶어, 엄마 아빠가 너무나도 소중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는 분인데 나는 두분에 눈치싸움이 너무나도 싫어 너무 죽을맛이야 밥이 코로 넘어가는거 같아
이해가 안된다면 왠지 거북이와 호랑이가 싸운다고 생각하면 좋아, 그 둘에 화해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말하는거 전부 해볼게 답변 막 해줘도 괜찮아
5
이름없음
2021/01/23 23:52:01
ID : dU6o2E062L9
0
혹시 센터에 연락 해서 도움을 구해볼 생각 있어? 내 주변에도 상황이 비슷한 친구가 한명 있었는데 그 친구는 청소년 센터인가 거기서 많이 도움을 받았다고 하더라구 ㅠㅜㅠ 미안 ... ㅠㅜㅠ 별 도움이 안된 것 같아 ㅠㅜㅠㅜㅠ 힘내...ㅜㅠㅜㅠ
6
이름없음
2021/01/24 00:09:39
ID : dU6o2E062L9
0
에구... 맘 고생이 심하겠다.. ㅠㅜㅠ 난 일단... 가능하면 sns 활동을 추천하진 않아.. 사실 인스타나 페북이 아니더라도 한국 땅이 워낙 좁아서.... 너무 맘이 아프다 나도 비슷한 일이 있었거든.... 약간의 경험담을 섞어서 이야기 해주자면 난 그 친구들에게 받은 상처만큼 억울해서라도 더 좋은 사람들을 만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 그러다 보면 지금의 불안한 감정이나 상처들이 자연스럽게 하나의 과거가 된다고 해야하나? 다 지난 일이 될 수 있거든. 사람한테 받았던 상처는 새로운 사람으로 치료하는게 난 가장 정답이라고 생각해. 지금 당장 상황이 절망적이라고 해서 너무 거기에 얽매여 있진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고 싶어 힘내 ㅠㅜㅠㅜㅠ 만약 그 친구들이 너의 ㄱ등학교나 너의 새 보금자리를 위협한다면 그건 그 친구들이 선을 넘은거야 한마디로 말하자면 찌질한거지. 사람 죽인 정도의 잘못한 일이 아니라면 그 친구들이 무슨 권리로 너에게 그렇게까지 집착하면서 해를 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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