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일단 난 돈 못 버는 건 진짜 하기 싫어하고 남 얘기에 공감해줘야 하는 직업도 싫어함 ㅋㅋㅋㅋ 예를 들자면 심리상담사나 화가 (성공할 확률 희박...) 같은 거 ㅋㅋㅋㅋㅋ

사무직? (내 기준으로) 사회 생활 같은 거 안 좋아하기도 하고 특히나 책상에 오랫동안 있는 건 더더욱 싫거든..

계급 있고 수직적인 직업이 제일 별로... 예를 들면 공무원이나 군인 그리고 누군가를 돌봐줘야 되는 직업도 싫어 일단 사람 자체가 많은 환경이 스트레스라서

흠 혼자 다 해야하는 직업..? 그런거 하기 힘들 것 같아 다른 사람들이랑 함께 일하는 게 잘 맞는 것 같아 혼자 일하면 일할 힘이 안나..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같이 협동하면서 일하는거 좋아해 그리고 개인적으로 사회 문제와 부딪혀야하는 그런 직업은 잘 안맞을 것 같아 이유는 내가 사회 문제에 관심도 많고 오지랖도 넓어서 내 일이 아닌데도 막 신경 많이쓰고 하는데 그런 문제들과 부딪히는 직업을 가지게 된다면 엄청 열정적으로 일하겠지만 막상 나 혼자만의 힘으로는 그런 문제들을 단번에 해결하기 어렵다는 생각에 좌절감과 상실감이 들 것 같아..

일상이 반복되는 직장. 상사가개새끼인데 좀 버라이어티한 직장이 있고 상사가 천사인데 반복되는 일과를 해야하는 직장이 있다면 난 무조건 전자 선택할래.....

진짜 못할것 같다고 느낀게 유치원교사.. 애기들한테 맞춰줘야하고..(애기들 바라보는건 좋아함..) 교구같은것도 직접 만든다고 들었는데 자기주장뚜렷하고 참을성 좃도없는 나라면 진짜 3일하고 뛰쳐나올것 같다

Estp 유치원교사...이건 진짜 뒤져도 못할듯

유치원교사... 애들 보는 것도 싫어하는 데 직업이 유치원에서 살아야 하는 직업?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인팁 인프피 왔다갔다 한데 개인적으로 난 글번역이나 책사문 등등 베끼는 일은 못하겠더라..

일행직 공무원.... 가만히 앉아서 똑같은 일 절대 못 해

전화 받는 서비스 직업.. 가뜩이나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만땅 받는 mbti인데 진상들을 상대한다?(물론 전화하는 모두가 그런 건 아니겠지만) 난 모대..

INFJ INTJ 번갈아 나와! 서비스직, 발로 뛰는 업무 진짜 싫어. 승무원 같은 종일 웃어야 하는 직업은 특히 더... 뭐 돌아다니면서 조사하고 이런 것도 안 맞는 것 같고.

다모르겠고 서비스직..

그냥 규칙이 엄청 융통성 없고 엄격하고 친목 있어야하는 직업

새로운 아이디어 계속 창조해내야 하는 직업 걍 반복적으로 할 일이 딱딱 정해져 있는 게 좋음

ㄹㅇ 소위 꼰대들있는 직장 수직적인 관계 라잌 서비스직이랑 누구 돌봐줘야하는거 못하겟음 격공감

규칙 규율 원칙 없는 현대 미술가인데 아무도 내 능력 몰라주고 별 그지같은게 현대 미술가의 거장이라 불리며 나한테 권력휘두루고 갑질하는거 싫어.

단합력 있어야하는 직업... 거부합니다

서비스직은먹고살려면철판깔고 가능 근데 돌보는거 개싫음

러쉬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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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러슄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틀에 박혀있고 위계질서가 딱 정해져있는...?? 그런 직업은 답답해서 못해먹을 것 같아ㅠㅠ

디스코팡팡 그거 뭐라그러냐 말하는 사람? 모르는 사람들한테 사람을 홀리게 할 만한 말주변도 없거니와 낯가림도 심해서 재치있는 말하면서 텐션 올리는 직업 가질 바엔 죽을래..

돈 버는거면 다 좋긴하지만 유아교육 이런거는 잘 못할듯..

종교인은 재미없어서 불가능..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살다가 지옥갈래

공무원,,나도 싫어하는 직업이기도하고 내 주변 지인들도 나랑 안어울린다고..

전화 상담원 진상고객이 험한 말 하면 나도 같이 욕할 거 같음

영업사원 낯 엄청 가려서 맨날 실수하고 부장한테 깨질듯

서비스직 ㅈㄴ못할것 같음ㅋㅋㅋㅋ 맨날 ㄴ내 승질대로 말하다 짤릴 것 가틈 ㅋㅋ

성직자^^

돈 못버는 직업이나 성공률 희박한 직업..? 아이돌이나 작가같은거..

교사 특히 초등학교 교사. 아이들한테 맞춰주고 놀아주고 이해 못하는 애 가르치는 거 힘들어.

공장 직원 ... ㅋㅋㅋㅋ 10분만 있어도 몸이 근질거리고 막 얘기하고 싶고 ..

꼼꼼해야 하는게 필요한 사무 죽고싶다

다 하라면 할 수 있는데 웬만해서 영업사원이나 서비스직은 피하고 싶음... 특히 길거리에서 홍보하고 막 교ㅇ 빨ㄱ펜이나 그런 데 들어가면 돌아다니면서 물건 팔고 수업하고 해야 되잖아 그런거 짱싫어...!!!!!

음.. 음... 음.. 음... 사람 만나서 장사하고 그러는 거?

이 스레 세운 나는 intp고 ... 단체생활 존나 안맞음

나 심리상담사 같은 거.. 잘 들어줄때도 있지만 귀찮아서 대충 들을때가 많거든.. 근데 나한테 잘 맞는거같은건 전호ㅓ상담원.. ㄹㅇ 잘할 자신 있다ㅏ

연예인... 유튜버나 러쉬알바 기 빨리거나 언론에 노출되는게 싫어.. 아니면 유치원교사...... 나머지는 시키면 으 혐생 이러긴 해도 할만 할듯 근데 저 셋 중에 안하면 내가 죽는다? 그러면 유치원교사는 꼭 피할래... 애들은 내 밑에서 자라면 안돼 인팁입니당

진짜 틀이 딱 정해져 있는 직업은 못 하겠어... ㅠ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힘들어 다 정해져 있는 걸 해야 한다는 게 제일 고통적....

나는 성직자. 내가 그걸 할 만큼 결백한 사람이 못 되기 때문에... 그리고 엄격하고 모든 게 딱딱 정해진 갑갑한 곳에 있으면 적응하겠지만 속이 곪을 것 같아서 무서워

사람 앞에 나와서 화려한 모습 보여주는 게 주된 업무인 직업.. 성격상 가끔 나와서 사람들 앞에서 말해야하고 평가받고 하는 건 철저히 준비해서 할 자신 있는데 아이돌처럼 매일 보여지고 평가받고 사람들 앞에서 화려하게 꾸며서 노래하고 춤추고 하는 건 잘 못 할 듯

심리상담사든 고객상담사든 어우 그러셨군요 ~ 감사합니다 ~ 이러고 개친절하게 하고 비위맞춰주고 내 좋은 머리 놔두고 몸으로 때우거나 감정 소모가 더 많은 직종 절대 안할 거임 매일매일 자괴감 들 듯 ㄹㅇㅋㅋ

군인, 경찰 같은 조직 문화 심한 곳. 엄격하고 규율적인 건 잘 지킬 수 있는데 사람끼리 부딪히고 선후배관리 심한 곳은 못 버티겠음. 정신적으로 다 꺠부수자!!!으어어!!! 하는 곳 개 안 맞음. 그래서 난 해군사관학교 가입교 때 2주차 되자마자 뛰쳐나옴. 으 싯팔...

평범한 회사에 평범한 회사원. 설령 안정적이라고 할지라도 싫어.

맞아 사람 대하는 서비스직 넘사벽

인프피 유치원교사로 일하는 중... 배운대로 하긴 하는데 적성 안맞음...

전화상담원이 맞는다고..? 뭔가 우울감을 느끼기 쉬운 직업. 천문학자라던가, 회사 인턴이라던가, 우울해지기 쉬운 직업들은 안 맞지 안 맞긴 하지만 그렇게 되는 경우도 더러 있ㄱ..

상담사 뭔가 아 그러셨구나 많이 힘드셨겠어요 네네 그럼요 이런 뭔지 알겠지? 그런 거랑 중학생 이하의 아이들을 상대하는 직업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얘기해야하는 직업 근데 나보다 나이가 어린사람들한테 얘기하는건 괜찮ㅇㅏ

본인이 철저히 을 또는 그 이하가 되어야 하는 직업 권력을 얻을수 없는 직업

서비스직이랑... 돌보거나 가르치는거

단순반복 작업 손으로 하는작업 너무 좋아하고 창작, 기획, 아이디어내기 이런거 딱 질색입니다~

서비스직원 등 웃으면서 상대해야하는거

손님 대면해서 상대해야하는 일.. 전화까진 가능한데 얼굴 마주보는거 에바야. 전화하면 내가 필요한 자료들 서치하면서 대답할 수 있는데 사람이 내 앞에 앉아있으면 손꼬여서 일 못해..

영업직, 서비스직, 반복적인 사무업무 그외에도 전화 받거나 고객 대하는 일 전부다..

계급사회, 수직적 구조가 남아있는 직업 군인이라든지 공무원 정말 안 맞고 시끄러운 직업 안 맞아. 사람 많이 상대하는 직업도 안 맞는 듯

식당 알바나 서비스직, 어리이집이나 유치원 선생님 절대 못해 얘들 보면 한 명 울면 줄줄히 다 울어 보는 건 좋은데; 서비스직은 나가 못 맞춤 그리고 내 방도 안 치우는대 식탁이나 그런 거 닦는 더 못해 복도느 계단 벽 청고는 몰라도 책상청소는 못 하겠더아

infp 여럿이서 일하는 일 극혐 개인플레이 하면서 교대나 밥 먹을때만 살짝씩 대화 하는게 나음 이러면서 별로 안 친하지만 나는 내적 친밀 오짐 혼자 일하면 서비스업이든 공장일이든 적당히 힘들면 뭐든지 괜찮음

>>25 이게 최악인거같다 채용부터 안될듯

유치원 교사 혹은 그냥 교사

인팁인데 난 단체생활은 어떻게든 견딜 수 있을 것 같음... 근데 앞에 나온 러쉬알바 같은 건 ㄹㅇ 못함

교육자는 힘들듯... 내 머리에 있는걸 밖으로 꺼내는 것도 힘들고 앞에서 발표를 하는것도 힘들고.. 내가말하는걸 이해못하면..나만스트레스받을듯 그리고..나는 잡지식이많은거라 더그런거같기도

영업사원 절대 못할듯 사람 만나는건 상관없는데 그 사람이 나에게 뭘 해주도록 설득하는 과정이 힘들것가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