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안녕 겨울씨 나는 17살 여자고 현재 나한텐 유학중인 애인이 있어 애인도 여자야 유학중이라서 서로 떨어져있는 시간이 길어서 연락도 맨날하고 초반엔 전화도 맨날했는데 내가 시험기간 때문에 전화를 자주 못했어 ㅠ 근데 시험기간 말고도 애인이 고졸을 이번년 6월에 하고 대학을 벌써 간건데 개강하고 나서부터 더 바빠져서 연락 자주 못하는 것도 있어 암튼 그래서 서로 시간이 흐를수록 더 바빠지겠고 연락도 그만큼 못할 가능성이 커서 최대한 하고는 있는데 내 애인이 유학가서 받은 스트레스가 정말 큰 모양이야 사람 자체가 성격이 거절을 잘 못하는 것도 있는데 사회생활 하니까 어쩔 수 없는거라 많이 힘들어보여.. 그래서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없어 애인은 1월에 한국 귀국해서 1개월 반 정도는 나랑 만나서 데이트 할 수 있는데 문제는 다음 개강 때 또 유학을 가야해서 대충 이런 생활을 3년 내내 해야해 장거리 너무 힘듦 ㅠ 근데 나는 사실 연애를 지금껏 해오면서 엄청 상대한테 잘 질렸었는데 장거리 처음이라 그런진 몰라도 많이 애틋하고 더 생각나고 서로 믿는걸 아니까 뭔가 더 포근하고 그렇더라고 근데 내가 여기에 글을 남기는 이유는 뭐냐면 내가 애인이랑 쭉 갈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에 대한 조언을 얻고 싶어서 남겨 지금 내가 애인을 위해 노력하는 것들이 힘들진 않지만 이러다가 지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어떨땐 권태긴가 하는 오해가 생길 수가 있더라고 참고로 사귄지는 60일 조금 넘어가 한 달 정도는 한국에서 사귀었고 9월초에 유학을 갔어!! 음.. 복채는 내가 좋아하는 노래 추천으로 해줘도 될까?? 시험 공부하면서 노동요로 들었던건데 Day6-sweet chaos 추천할게 성에 안차면 다른 거 요구해줘도 돼!!

학교 애들이 보는 내 이미지가 궁금해! 외적으로 내적으로 각각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싶어

2024년 연애운 금전운같은게 들어올지 너무 궁금하구 간절행❗❗

내가 몇 달 전부터 진짜 좋아하던 애가 있는데 옛날보다는 장난도 많이 치고 그래도 좀 많이 친해졌거든 그리고 뭔가 둘이 있을 때 분위기? 묘한 기류가 흐른다고 해야 하나 그냥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거일 수도 있고 .. 아무튼 그런데 지금 얘가 나한테 호감이 있고 좋아하는지 아님 그냥 친구로 생각하는지를 모르겠어 뭔가 어쩔 때 보면 나한테 관심 있구나 싶다가도 친구로 생각하나보다 생각도 들고 .. 얘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해 .. 그리고 만약 나에게 관심 있다면 언제 다가올지도 알 수 있을까 ? 미안해 이름 추가하는 법은 방금 알았네 ㅜㅜ 이름 설정했어 !!! 뀨잉이라고 불러줘 !!

>>2 안녕 로렌아 맞아 나도 오래가고 싶은 관계가 있어서 정말 공감 돼 관계 스프레드로 읽어줄게 일단 너는 되게 현실적인 타입인 것 같아 근데 지금은 머뭇거리고 있는 느낌이야 원래 너는 누가봐도 옳은, 공정한 판단을 내리고 실천하는 타입이거든 근데 지금은... 네가 지금 내리는 판단이 맞는 건지 확신이 안서는 상태같네 근데 상대방은 지금 관계에 대해 확신이 있는 듯해.. 펜타클 킹 카드가 나왔는데 정말 여유로운 카드거든. 너의 애정과 우리에 관계에 확신하고 불안해하지 않고 지금에 만족해해 근데 현재 두 사람 사이에 관계에 7완즈 카드가 나왔어 남자가 혼자 완즈 하나를 들고 6개의 완즈와 싸우고 있는 카드거든 너는 아마 너와 네 연인과 계속 관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자기방어를 하는 듯해 뭐라고 설명하기 애매한데 음... 네가 말했던 '지금 내가 애인을 위해 노력하는 것들이 힘들진 않지만 이러다가 지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어떨땐 권태긴가 하는 오해가 생길 수가 있더라고' 이것도 자기방어의 한 종류가 아닐까 해 관계를 지속하고 우리를 지키기 위해서 문제를 찾아내려고 하고 끊임없이 성찰하고... 굳이 이것뿐만 아니라 관계에 방해가 되는 타인에게 날카롭게 대하든가 등이 있겠네 근데 근본적으로 너는 너무 많은 걱정을 하고있는 것 같애 내가 말했듯 애인은 이 관계에 있어서 만족하고 네가 주는 애정을 의심하지 않아 해결책으로는 소드 10 카드가 나왔어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등에 칼이 꼽혀있는 남자야 남자는 칼이 꼽혔고, 죽어있지, 그리고 해가 뜨고 있어 이 세가지 말에 공통점이 있다면 그건 어쩔 수 없다는 거야 남자가 원해서 일어난 알이 아니거든 나는 그냥 받아들이라고 해주고 싶네 장거리 연애를 하면 어쩔 수 없이 소원해질 수 밖에 없어 연락이 더 뜸해질수도 있고 당연히 더 힘들겠지 그걸 극복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지 근데 모든 걸 완벽하게 극복할 수는 없어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야.. 다만 결과 카드로 컵 3 카드가 나왔는데 이건 그냥.. 너희의 연애가 더 단단해지고 행복할 거라는뜻이라는 걸 알아줘 연락이 뜸해진다고 서로 덜 사랑한다는 게 아니니까... 네가 조금 걱정을 덜었으면 좋겠다 3컵 7컵 10소드 정의 펜타클 킹 7완즈

>>3 안녕 두루야 여자애들과 남자애들로 나눠봤어 여자애들은 외적으로 네가 좀 무서워보인다고 생각하는 것 같애 근데도 네 얼굴이나 분위기가 되게 활기차고 직설적이라 느끼는 듯해 네 네면은 살짝 애같다고 느낀달까 약간 자기중심적인 면도 있고 고집적인 면도 있고.. 그런 면을 조금 안좋아하는 애들도 있나봐...음.. 남자애들은 전체적으로 너를 되게 여유롭고 따뜻한 애라고 느끼는 것 같아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는 펜타클 퀸이 나왔는데 여성적인 매력도 있고 따스한 느낌... 내면적으로는 펜타클 킹.. 그냥 완전 너를 부드럽게 보고있는 것 같아 여자애들 외 전차 내 5소드 붕괴 남자애들 외 펜타클 퀸 내 펜타클 킹

>>4 안녕 키키야 2024년 연애운은 네가 다가가기보다는 사람이 다가오는 때인것같아 너는 먼저 다가가지 않아도 좀 2024년 내 빠른 시일에 남자가 다가올듯.. 어떤 남자냐먼 컵의킹이야 감정적으로 깊은데 그걸 잘 다룰줄도 알고 유연한 사람 연상일것같네 2소드 4완즈 컵 킹 금전운은 많이 좋은 편은 아니넹.... 일단 금전적으로 시도해볼수는 있거든 뭐 뭘 판매할 생각을 한다던가.. 근데 생각이나 시작만하고 그칠 것 같애 그리고 돈에 좀 쪼달릴 듯... 이것저것 밖에서 돈적으로 부담되는 일이 많이 생길것같아 근데 2024년 말되면 다 해결되거 풀릴듯 컵 페이지 10완즈 4완즈

내가 봐준 3명 피드백 다 받으면 다시열겡

>>6 안녕 겨울씨 겨울씨의 리딩을 기다리고 있었어. 와줘서 정말 고마워:) 오늘 딱 샤워하면서 나랑 애인의 관계를 생각하면서 소드10 카드가 문득 떠올랐는데 역시나 스프레드에 뜰 줄은 몰랐어 그래서 정확했다고 말해주고 싶어 맞아 장거리인 만큼 어쩔 수 없는 부분 같아... 그리고 내가 걱정 너무 많이 하는 것도 맞구... 진짜 내 친구가 항상 고민을 들어줄 때마다 넌 쓸데없는 걱정이 많아 라고 하면서 걱정 좀 그만하라고 항상 얘기해 그치만 겨울씨가 얘기해준 것 처럼 난 이성적으로 생각하려는 게 있어서 마음 편히 먹는게 어렵더라고 항상 그래왔던 것 같아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ㅠ 그래도 결과 카드가 컵3이라 정말 다행이야...!!!! 그리고 내가 >>2 여기서 말한 바로는 되게 믿는식으로 얘길했는데 역시 타로카드라 그런가 내 속마음 그대로 방출해버렸네 ㅋㅋ ㅠㅠ 그래도 애인이 내 마음을 의심하진 않는다니 다행이야. 사실 애인이랑 연락하면 날 의심한단 생각은 들지 않거든!! 정말 정확해. 애인도 사실 현실적으로 좀 많이 생각하는 사람이라 불안한게 있을 순 있겠지만 서로 믿어야 한다는 사실을 나랑 본인중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이야. 그리고 나한테도 확신이 들어섰단 말을 3번을 넘게 하기도 했는데 그거까지 맞추다니 정말 대단해 겨울씨 ㅜㅜㅜ 애인은 금사빠 금사식이던 날 발전시켜준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 그래서 난 거기에 고맙게 생각하구 더 오래가고싶어 내가 걱정을 덜고 귀국날 까지 기다릴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 봐줘서 진심으로 고마워:) 나중에 또 궁금한게 있다면 놀러올게!

>>8 안농 겨울님 피드백이라고 할 수는 없는게 아직 그 실현이 안되서 아마 그때가봐야 할꺼 같앙 그때가면 다시 피드백 할껭❗ 봐줘서 너무너무너무너무 고마워❗❗❗❗

>>10 다행이네! 행복한 연애하길 바랄게! >>11 웅~ 잘 될거야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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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라고 해주라! 나는 간호사를 하다가 올 3월에 큰 수술을 받고 쉬다가 복귀했었는데 몸이 안좋아서 휴직상태야.여러가지에 지치기도 했고 현 직장을 떠나고 싶은데 쉽지않네… 뭘 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어떤 게 내가 잘 하는 지도 몰라서 갈피를 못잡고 방황하는데 조언을 좀 듣 고 싶어. 원래 하던 일이 나을 지 다른 길이 나을 지..

안녕 겨울아!! 나는 사랑이라 불러줘!!ㅎㅎ 나는 요즘 연애를 하고 싶은데 할 수 있을지 궁금해!! 오며가며 신경쓰이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랑은 잘 될지듀 궁금해!! 근데 제일 궁금한건 언제쯤 연애를 할 수 있는지, 그 사람의 외모 성격이 궁금합키다!!

>>7 피드백 주러 왔어~!음ㅜㅜ 우선 평소에 무뚝뚝해 보인다는 말을 꽤 들어서 무서워 보인다는건 사람에 따라 그럴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활기차보인다는 건 모르겠다ㅜㅜ 그런 인상이 전혀 아니라서...그래도 고집적인 면이 있다는 건 맞는 것 같아! 그리고 남자애들은 날 안좋게 보는 애들이 있어서ㅜㅜ 따듯하게 본다고 나와서 신기하네 타로 봐줘서 고마워!!

>>14 무늬야 안녕 많이 지치고 힘들구나.. 네가 상황과 조언을 전체적인 스프레드로 뽑아봤어 일단 타로카드란건 추상적인 개념이고 같은 카드가 나오더라도 사람마다 해석이 다르단 점 양해부탁해 내가 이걸 o라고 해석했다고 해도 다른 사람은 x라고 해석할 수 있고, 나도 지금 내가 내린 이 리딩이 맞는 리딩이라고 확신하지 못해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 해석은 네가 계속 간호사 일을 하는 것이 낫다, 야. 예전에는 네가 간호사 일에 굉장한 열정과 자의를 가지고 했는데, 지금은 정체기에 든 것 같아. 카드를 보면 전체적으로 우직해보이는 남성이 많이 나왔어. 게다가 조언 카드도 이동운으로 해석하기는 어려워. 조언 카드에 황제 카드가 나왔어. 이건 말 그대로.. 황제가 백성을 다수리는 것같은 안정적이고 굳건한 울타리를 뜻해. 네가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보다는 익숙한 일을 하는 게 좋다는 말 같아. 또한 결과 카드에 10펜타클 카드가 나왔어. 이건 펜타클 카드에 제일 마지막 숫자고 안정적인 가정을 상징하거든. 네가 계속 간호사 일을 하다보면 어느순간 아, 여기 못박아야겠다. 하는 순간이 올듯해. 그리고 내가 정말 이 해석이 맞을까? 싶어서 카드를 하나 더 뽑았거든 네가 이직해야할까? 를 원카드로 뽑아봤는데 펜타클 8 카드가 나왔어. 아마 타로는 네가 지금 하고있는 일을 계속하는 게 좋다고 말하고 있는 것 같아. 물론 타로가 정답일수는 없고 모든 건 네 선택이라고 말하고 싶어 나도 스스로 타로를 자주 뽑아보는데 어떤 건 맞다가도 어떤 건 헛웃음 나올정도로 틀릴때가 있거든 어떤 선택을 하든 네 선택이길 바랄게 참고로 이직 고려한다면 사회복지사나 청소년지도사 같이 사람들을 도와주는 직업이 잘 어울릴 것 같아! 6펜타클 태양 컵의 킹 10펜타클(소드페이지) 황제(6펜타클) 예스올노 8펜타클

>>15 사랑아 안녕? 아쉽게도 나는 정확한 시기를 보지 못해..ㅜㅜ 그건 수비학을 배워야하거든 그거 빼고 나머지를 봐줄게 아쉽게도 오며가며 신경쓰이는 그분하고는 잘되기 어려울것같아 그분은 누구든 크게 상관않고 공정한 태도로 대하는 듯해 딱히 큰 호감이나 호의가 있다고 보긴 어려울것같이 정의(5펜타클) 연애는 네가 조금 힘들때 할 수 있을듯 이래저래 구설수에 휘둘릴때 멀리서 널 지켜보고 응원하고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을 것 같거든 걔랑 연애할 수 있을듯 어떤 사람이냐면 외모는 되게 다정하게 생긴 사람이야 그리구 성격은 반대로 되게 도전적이고 애같은 면모가 있을 듯 자존심도 있어서 약간 친구랑 내기하면 무조건 go!!! 해야하는 남자 근데 발상이나 생각 자체가 되게 남들과 다르고 강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사람일것같아

>>16 웅 그래 고마워~!

>>5 겨울아 나는 언제 봐줄 수 있어 ?!!! ㅜㅜ 타로 봐주기만을 기다리고 있거든 ㅠㅠ

>>20 열려있을때 질문 적어준 친구만 봐줘ㅠㅜ 그리구 공지 안읽은것같아서 스루했엉... 미안 음... 걔가 널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한 거라면 가볍게라면 봐줄수있거든.. 걔도 너한테 좋아하는 마음은 있는 것 같애 근데 자기도 결단을 못내리고 이게 좋아하는 감정인가? 우정인가? 하고 스스로 햇갈려하는 것 같아 네가 먼저 고백해야할듯 그럼 받아줄거야

>>21 헐 타로 봐줘서 고마워 !!! 나는 닫혀있을 때 질문해도 열려있을 때 타로봐준다는 걸로 이해하고 있었어 미안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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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겨울아, 나는 두유라고 불러줘 나는 올해 고3인 여학생이야! 올해 10월 말~ 11월 초에 입시 면접이 있는데 잘 될 지, 물론 나도 열심히 준비하겠지만 어떻게 해야 합격운을 더 늘릴 수 있는지도 알려줄 수 있을까? 나에겐 이게 올해 가장 기대되고 중요한 일이라 꼭 잘 되었으면 해..!! 미리 고맙고 잘 부탁할게!

지연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다른 친구한테 헛소문을 퍼트린걸 1년정도 지난 어제 알게 되었어. 그 헛소문 들은 애들 둘이 (A,B)당시에 엄청 빡쳐서 몸으로 싸우려고까지 했대. 어쩐지 단톡방에서 시큰둥하더라니...혹시 지금 A,B는 나 어떻게 생각할까? A는 헛소문 듣고도 학기말에 편지써주긴 했는데ㅠㅠ

>>18 겨울아 타로 봐줘서 고마워!! 힘들때 할 수 있다니ㅜㅜ 슬프긴 하네ㅠㅠ 그래도 다정하고 에너지 넘치는 사람이라니 기대가 되기도 하구 ㅎㅎ 명절 잘 보냐구 맛있는거 많이 먹오!!

>>17 타로 봐줘서 고마워!! 처음에는 정확히 무슨 업무를 하는 지도 모르고 자신감이 충만했던 건 맞아. 몸이 아픈 게 일 때문인 거 같았고 실제로 성격도 많이 베려서 ㅋㅋ하고싶지 않아졌지.. 나한테도 주변한테도 너무 예민하게 굴게 되더라고.. 그래서 레주의 타로 결과를 들어도 크게 와닿지 않네 ,,휴 ㅠ 그래도 참고해서 앞으로를 결정해볼게 ㅎㅎ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