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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무서워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전화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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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별 것 아닌 고민이야 (1)
10.엄마가 암이래 (6)
11.. (1)
12.가출하면 어떡해 돈벌고살아? (8)
13.. (1)
14.. (8)
15.세상이 싫어서 사람도 싫어 (1)
16.고등학교 기숙사 다녀본 사람!! (4)
17.하루아침에 모든게 다 날라갔어 (2)
18.얼만큼 우울해야 정신과를 갈 수 있을까 (5)
19.정신과 선택할때 궁금한 점 (2)
20.10년째 파던 야구팀이 공중분해 났다... (2)
1
이름없음
2021/01/30 17:18:00
ID : utBs7f9jxVa
0
나는 엄마 아빠 오빠 언니중에서 늦둥이로 태어난 막내야.
중학교 친구들은 내가 낯가림이 전혀 없는 줄 알지만 나 낯가림 엄청 심해. 자주 못 본 친척도 낯설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낯설고, 오빠도, 아빠도 낯설어.
곧 명절이잖아? 그래서 엄마가 집으로 오래. 나는 가기 싫어. 엄마랑 언니만 보고 싶어서 그런데 엄마는 그런 내가 이해를 못 하겠나봐.
나 외삼촌도 좀 낯설어해서 예전에 외삼촌 왔을때 방에만 들어가 있었는데 외삼촌이 나보고 센터에 보내야하는거 아니냐고 해야했을 정도야.
이제 나도 좀 덩치도 있고 이제 20살도 넘겼는데 이 이야기가 다시 나올때마다 너무 싫고 그래.
원래 나 담배 안 피고, 피는 사람 별로 안 좋아하는데 담배를 피고 싶어질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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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GsknCpb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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