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선물비용 (1)
2.그냥 같이 들어주랖퓨ㅠㅠㅠ (1)
3.교복 명찰 이렇게 되는게 맞지? (5)
4.내가 이상해져서 너무 힘들어 (14)
5.도벽 어케 고치냐 지금 ㅈ댐 (22)
6.나만 왜이리 운이없지 (1)
7.정말 답없다 (13)
8.내가 이런걸로 싸워야 되냐 (13)
9.얘들아 나 어떡하지 진짜 (8)
10.봉사시간 (4)
11.나 사촌오빠를 좋아하는것 같아.. (8)
12.거짓말 어떻게 끊을까? (5)
13.기본적인것들 좀 알려주라 (16)
14.혹시 스마트폰 중독 극복한사람 있어? (6)
15.집에 돈이 없어요 (8)
16.인생에 목표도 동기도 없어 (14)
17.자격증 응시료가 너무 비싸 (5)
18.친구들한테 너무 속상하다.. (2)
19.친구한테 손절당한지 1년지났는데 (1)
20.. (3)
1
이름없음
2021/02/21 20:57:54
ID : dWjbjAjhffg
0
과외쌤 지갑에 몇번 손댔거든
총 40은 넘게 훔친거같아 기억도 안나고
정신병걸린거 같아서 상담받을려하거든
오늘 쌤이 엄마한테 연락했어 녹음 켜놓고 화장실 다녀왔는데 지갑에서 돈빼는 소리가 들렸다고 근데 이번이 3번째라 딱 잡을려고 작정한거 같더라고
내가 아니라고 하면 지문감정까지 의뢰해보신다는데 어케하냐 도와줘
난 손가락까지 도려낼 자신 있음
2
이름없음
2021/02/21 20:59:00
ID : BwHwnu5RzWj
0
에구... 일단 죗값 치르고 상담센터에 연락해봐...
3
이름없음
2021/02/21 21:00:22
ID : dWjbjAjhffg
0
난 겁나 뻔뻔하게 엄마한테 걍 돈 드리고 사과해 이랬는데 지금생각하니까 개싸가지인거야
이거 그냥 아니라고 잡아땔 방법은 없냐.. 여기 바닥도 좁아서 금방 소문날듯
4
이름없음
2021/02/21 21:02:38
ID : tdDupVbyJQq
0
지갑 만지작거리는 소리가 녹음된 파일을 갖고 있으신데 잡아뗄 수 있을리가....
과외 선생님께 죄송하다고 싹싹 빌고 돈 다 돌려드리고...어머님께도 잘못했다고 싹싹 빌어야지
5
이름없음
2021/02/21 21:04:01
ID : Lbu7eY8i9xR
0
지금을 모면하면
평생 모면할 방법만 찾게된다.
대면하고, 고쳐.
나는 맞아서 고쳤지만,
너는 나같이 개처럼 맞으면서 고치기는 싫을거 아니야
6
이름없음
2021/02/21 21:04:12
ID : MnO7e3Xy2Nz
0
엄밀히 말하면 절도 스레더들도 도우면 안 된다고.. 도벽때문에 스레주가 정신적으로 힘든 거 알지만 그거랑 죄랑은 달라. 진짜 심각한 문제가 될 수도 있어. 꼭 정신상담등 받고 나아졌으면 좋겠어..
7
이름없음
2021/02/21 21:04:13
ID : dWjbjAjhffg
0
그 소리를 페이지 넘기는 소리였다고 잡아때는거 억지야? 나 진짜 ㅈ댄거같다
오늘은 7만원 뺐고 선생님이 의심하는 양은 얼마인지는 모르겠는데 (엄마랑 얘기하셔서) 아 미치겠네
8
이름없음
2021/02/21 21:04:59
ID : Lbu7eY8i9xR
0
각잡고 있었으면
자기 지갑에 들어있던 금액을 모를까.
9
이름없음
2021/02/21 21:05:00
ID : dWjbjAjhffg
0
도우는거 비양심적인건 알아 근데 내가 지금 한국에 사는게 아니고 여기는 한인사회도 개좁아서 금방 소문나
나 여기서 진짜 대학까지 가고 할건데 ㅈ된거 아니냐..
10
이름없음
2021/02/21 21:05:31
ID : dWjbjAjhffg
0
아시더라 ㅋㅋ 오늘 딱 들어오기 전에 확인했는데 9만원 있었고 나갈때 2만원이였때
게다가 수학쌤임 ㅁㅊ 나 간도 크다 진짜
11
이름없음
2021/02/21 21:05:32
ID : zSL85Qsi5U3
0
걍 금액 사실대로 말하고 너 정병 있는 걸로 해 그게 낫다...
12
이름없음
2021/02/21 21:05:55
ID : 3vgY8o7zhxU
0
왜 손댔어..
13
이름없음
2021/02/21 21:06:42
ID : dWjbjAjhffg
0
그르게 난 그게 더 궁금하다 나 자신한테
우리집 못살지도 않고 오히려 잘사는편인데 스트레스라고 하면 개억지겠지
진단서 때고 싹싹 빌면 용서해주실까
14
이름없음
2021/02/21 21:08:37
ID : Lbu7eY8i9xR
0
이것도 중독이야.
한번 그 쾌감과 흥분에 빠지면
쉽게 손 못떼.
혼자서는 절대로 못 그만두고.
얼른 누구든지 도움청해.
너는 쾌감같은거 안느낀다고 할지 몰라도,
훔치고 나서 심장 쿵쾅대고 피쏠리는거
그게 쾌감이야.
15
이름없음
2021/02/21 21:11:14
ID : dWjbjAjhffg
0
병원가는거 조차도 두렵다 난. 가서 얼굴팔리면? 혼자 고치는 방법은 없어?
16
이름없음
2021/02/21 21:15:18
ID : Lbu7eY8i9xR
0
없어.
나도 몇번이나 맹세하고 빌었지만, 결국 존나 개 처맞고
고쳤어. 이건 내 스스로가 고친게 아니야.
맞는게 무섭다는 감정으로 겨우 억누른거지.
누군가 억제를 안해주면 끝까지 달려나가는게
도벽이야. 눈앞에 절벽이 훤히 보이는데 뛰어들게 된다니까?
한번 맞아서 고친것 같아? 다짐하고 또 저지르고 맞고,
다짐하고, 또 저지르고, 맞고, 이걸 수십번 반복했어.
병원을 가던지 상담을 받던지 해.
혼자 절대 못고쳐
17
이름없음
2021/02/21 21:16:26
ID : dWjbjAjhffg
0
많이 큰 잘못한거지 나? 17이면 공과사 구분할 나이도 넘었는데 진짜 개한심하다 죽고싶은데 미치겠어
18
이름없음
2021/02/21 21:18:51
ID : Lbu7eY8i9xR
0
아직은 용서받을 수 없을정도로 큰 잘못은 아니야.
네가 마무리만 제대로 짓는다면 말이야.
용서 제대로 빌고, 당분간은 따가운 시선을 각오해.
훔칠때 그 정도는 각오했어야지.
용서빌고 당분간은 매 순간이 숨막히겠지만,
그것이 죗값이라고 생각하면 싸지않아?
최소한 전과 생기는 것보다는 낫잖아.
19
이름없음
2021/02/21 21:20:04
ID : gnV81ii4K3R
0
싹싹 빌고 그냥 머리 박아 죄송하다고.. 그 다음 부모님과 이야기하면서 치료 해보고 치료하는 병원에선 비밀엄수가 중요하기 때문에 밖에서 소문도는거 같으면 담당의 고소할 수 있음 걱정말고 반성하고 고쳐라
20
이름없음
2021/02/21 21:20:50
ID : Lbu7eY8i9xR
0
가족 돈도 아니고 남의 돈 훔칠 정도면
이미 선을 많이 벗어난거니까
정신바짝차려.
네 가슴에 손을 얹고 한치의 불안함도 없이
더 이상의 불상사는 없을거라 자신하지 못하는 이상,
병원가.
나도 그랬으니까 해주는 말이야.
21
이름없음
2021/02/21 21:24:04
ID : dWjbjAjhffg
0
고마워
22
이름없음
2021/02/21 21:24:11
ID : dWjbjAjhffg
0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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