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좀 진지해 (2)2.갑자기 이유없이 오열했는데.. (5)3.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581)4.한국은 나이 차이나면 대하기 힘들어하나? (1)5.카톡 없어서 엄마랑 싸웠어. 내가 문제야? (5)6.🥕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61)7.나 같은 사람있냐 (5)8.혹시 구피 키우는 레주들 있어? (1)9.입원치료를..받아야할까? (1)10.🗑🗑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29)11.트친이 다른거 파기 시작하면 기분 안좋지 않아? (5)12.현실도피 하지 않기 (166)13.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8)14.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9)15.사주보면 (2)16.학생인데 생리불순 때문에 산부인과 가서 상담 좀 받으려 하는데 비용이 걱정 돼 (4)17.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1)18.빚 안갚고 자살하면 .. (16)19.부우탁인데 이 거 조 옴 읽 어 ㅈ ㅜ ㅅ ㅕ 용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4 (5)20.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 (9)
일단 난 16살 평범한 학생이고 초등 고학년 동생 엄빠랑 주택 거주중
우리집은 1층 2층은 외부외모님 거주중
아마 제작년 중반에 우리집 마당에 누가 들어왔었다
그즈음 엄마가 밖에서 자유롭게 일 하는.. 뭐라할지 모르겠다 하여튼 그런 일 하셔서 일 빨리 다 하면 집에 빨리 들어오실슈 있었음
그래서 엄마가 일 다하시고 오후 네다섯시에 집에 오시는데 모르는 남학생이 있었댔음 어디서 발견한건진 모름 그 남학생은 튀었고 그렇게 넘어가는듯 했음
또 몇달후에 내가 집에 가고있었는데 문득 옥상쪽이 보고싶어짐(평생 놀때 아니면 옥상쪽 안보고 살았는데 그땐 왜 보고싶었는지 모르겠다 신기)
우리 뒷집?옆집 옥상에 아디다스 츄리닝을 입은 남학생이 서 있었음
걍 별 생각없이 집에 들어와서 생각이 들었는데 거긴 옆집도 뒷집도 아닌 우리집이었음 왜냐면 머리를 들어서 옥상을 보면 구조상 거기꺼진 안보이거든
너무 놀라서 엄마한테 전화 함 근데 전화를 안받고 밖에서 엄마가 소리를 지르는거야
뭐지 싶어서 가만히 있었는데 엄마가 집에 들어와서 설명해 주심
집 들어가려고 하는데 대문쪽에서 누가 나와서 보니까 그 남자애라고 아마 내가 걔 확인한거 지도 보고서 또 튈려다가 엄마한테 잡힌듯
그래서 엄마가 왜왔냐고 물으니까 애들이랑 숨바꼭질을 했대 전에도 그랬고
숨바꼭질을 할순 있는데 모르는사람 집에 들어오는건 아니라고 막 혼내고 죄송하다 하고... 걔는 나랑 동갑인 남학생임
엄마가 파출소에 연락해서 순찰좀 돌아달라 하고 그렇게 또 넘어감
또 우리집에 와서 엄마가 혼내고 어디사는지 부모님 그런거 다 물어보고 다신 안온댔음 이건 짧게 말하거 다음 이야기로
몇개월이 지남 작냔 말쯤에 이젠 정말 안오겠구나 하고 있었는데 또 온거임 외할머니가 발견함 우리 보일러실 가는쪽에 숨어있더래
그래서 다들 빡쳐서 걔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오라고 했음
나랑 동생은 무서워서 집 안에서 엿들었음 근데 잘 안들리더라 ㅋㅋ 엄빠가 말하는거 토대로 이야기할게
먼저 오니까 걔네 엄마가 전형적인 맘충처럼 우리애가 뭘 잘못했냐 뭐라뭐라 그러더래 막 그래서 얘기하다 우리 아빠가 왔는데 우리 아빠가 인상이 좀 무서우심 키도 크고 덩치는 안크긴 한데.... 울아빠가 직접 인정하신거임 아빠 눈빛이 더럽..?무섭거든 그래서 아빠가 오셔서 걔네 아빠 얼굴을 계속 쳐다봤대
그니까 그제서야 죄송하다고 뭐.. 하면서 가심
아빠가 말하길 그 가정이 솔직히 제대로된 가정은 아닌것 같다고 사과하러 온건데 마스크에 모자를 쓰고오질 않나(앞서 말했지만 저땐 작년이다 코로나 있을때도 아니었음)
그러다가 알게된게 걔 이름
그래서 페북에다 서칭을 해봤지 그러니까 우리 음 뭐라하지 아무튼 나랑 접점 있던 애들이랑 연락을 한걸 볼수가 있었음
그래서 학교도 알게되었고... 그냥 그렇구나 하고 있었지 지금은 아무것도 모른다 이름도 까먹었어
그뒤로 별일 없었음 내 학교가 멀어서 아침마다 엄마가 태워주시는데 그때 가끔 엄마가 걔라면서 지나갈때 말 해주시는데 난 그때마다 못봄 계속 놓쳐서
그렇게 걔는 이제 안오는듯 아닌가 올수도 있고... 누구때문에 오는건진 진짜 모름 나는 진짜 조용하고 평범하게 살아서 나를 알지도 못할건데 나때문은 아닐거고 동생도 좀 어린데 뭣하러... 그런거 말곤 우리집에 볼일도 없을텐데 아직 의문
그리고 오늘 또 다른 누군가가 침입..
레스 작성
2레스좀 진지해
47 Hit
고민상담 이름 : S 23분 전
5레스갑자기 이유없이 오열했는데..
2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57분 전
581레스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1059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1레스한국은 나이 차이나면 대하기 힘들어하나?
5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5레스카톡 없어서 엄마랑 싸웠어. 내가 문제야?
25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461레스🥕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1432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
5레스나 같은 사람있냐
174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1레스혹시 구피 키우는 레주들 있어?
136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0시간 전
1레스입원치료를..받아야할까?
17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1시간 전
329레스🗑🗑감정 쓰레기통 스레 6🗑🗑
2442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3시간 전
5레스트친이 다른거 파기 시작하면 기분 안좋지 않아?
31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8시간 전
166레스현실도피 하지 않기
385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7
8레스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1169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7
9레스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143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7
2레스사주보면
44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7
4레스학생인데 생리불순 때문에 산부인과 가서 상담 좀 받으려 하는데 비용이 걱정 돼
46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7
11레스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208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6
16레스빚 안갚고 자살하면 ..
1746 Hit
고민상담 이름 : ◆kre7vDs1dyL 2024.04.26
5레스부우탁인데 이 거 조 옴 읽 어 ㅈ ㅜ ㅅ ㅕ 용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4
53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6
9레스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
184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