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3/06 12:03:42 ID : B9fTVhy1BcE 0
일단 난 16살 평범한 학생이고 초등 고학년 동생 엄빠랑 주택 거주중 우리집은 1층 2층은 외부외모님 거주중 아마 제작년 중반에 우리집 마당에 누가 들어왔었다
2 이름없음 2021/03/06 12:07:52 ID : B9fTVhy1BcE 0
그즈음 엄마가 밖에서 자유롭게 일 하는.. 뭐라할지 모르겠다 하여튼 그런 일 하셔서 일 빨리 다 하면 집에 빨리 들어오실슈 있었음 그래서 엄마가 일 다하시고 오후 네다섯시에 집에 오시는데 모르는 남학생이 있었댔음 어디서 발견한건진 모름 그 남학생은 튀었고 그렇게 넘어가는듯 했음
3 이름없음 2021/03/06 12:11:16 ID : B9fTVhy1BcE 0
또 몇달후에 내가 집에 가고있었는데 문득 옥상쪽이 보고싶어짐(평생 놀때 아니면 옥상쪽 안보고 살았는데 그땐 왜 보고싶었는지 모르겠다 신기) 우리 뒷집?옆집 옥상에 아디다스 츄리닝을 입은 남학생이 서 있었음 걍 별 생각없이 집에 들어와서 생각이 들었는데 거긴 옆집도 뒷집도 아닌 우리집이었음 왜냐면 머리를 들어서 옥상을 보면 구조상 거기꺼진 안보이거든 너무 놀라서 엄마한테 전화 함 근데 전화를 안받고 밖에서 엄마가 소리를 지르는거야 뭐지 싶어서 가만히 있었는데 엄마가 집에 들어와서 설명해 주심
4 이름없음 2021/03/06 12:13:34 ID : B9fTVhy1BcE 0
집 들어가려고 하는데 대문쪽에서 누가 나와서 보니까 그 남자애라고 아마 내가 걔 확인한거 지도 보고서 또 튈려다가 엄마한테 잡힌듯 그래서 엄마가 왜왔냐고 물으니까 애들이랑 숨바꼭질을 했대 전에도 그랬고 숨바꼭질을 할순 있는데 모르는사람 집에 들어오는건 아니라고 막 혼내고 죄송하다 하고... 걔는 나랑 동갑인 남학생임 엄마가 파출소에 연락해서 순찰좀 돌아달라 하고 그렇게 또 넘어감
5 이름없음 2021/03/06 12:20:18 ID : B9fTVhy1BcE 0
또 우리집에 와서 엄마가 혼내고 어디사는지 부모님 그런거 다 물어보고 다신 안온댔음 이건 짧게 말하거 다음 이야기로 몇개월이 지남 작냔 말쯤에 이젠 정말 안오겠구나 하고 있었는데 또 온거임 외할머니가 발견함 우리 보일러실 가는쪽에 숨어있더래 그래서 다들 빡쳐서 걔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오라고 했음 나랑 동생은 무서워서 집 안에서 엿들었음 근데 잘 안들리더라 ㅋㅋ 엄빠가 말하는거 토대로 이야기할게 먼저 오니까 걔네 엄마가 전형적인 맘충처럼 우리애가 뭘 잘못했냐 뭐라뭐라 그러더래 막 그래서 얘기하다 우리 아빠가 왔는데 우리 아빠가 인상이 좀 무서우심 키도 크고 덩치는 안크긴 한데.... 울아빠가 직접 인정하신거임 아빠 눈빛이 더럽..?무섭거든 그래서 아빠가 오셔서 걔네 아빠 얼굴을 계속 쳐다봤대 그니까 그제서야 죄송하다고 뭐.. 하면서 가심 아빠가 말하길 그 가정이 솔직히 제대로된 가정은 아닌것 같다고 사과하러 온건데 마스크에 모자를 쓰고오질 않나(앞서 말했지만 저땐 작년이다 코로나 있을때도 아니었음)
6 이름없음 2021/03/06 12:24:59 ID : B9fTVhy1BcE 0
그러다가 알게된게 걔 이름 그래서 페북에다 서칭을 해봤지 그러니까 우리 음 뭐라하지 아무튼 나랑 접점 있던 애들이랑 연락을 한걸 볼수가 있었음 그래서 학교도 알게되었고... 그냥 그렇구나 하고 있었지 지금은 아무것도 모른다 이름도 까먹었어 그뒤로 별일 없었음 내 학교가 멀어서 아침마다 엄마가 태워주시는데 그때 가끔 엄마가 걔라면서 지나갈때 말 해주시는데 난 그때마다 못봄 계속 놓쳐서
7 이름없음 2021/03/06 12:26:51 ID : B9fTVhy1BcE 0
그렇게 걔는 이제 안오는듯 아닌가 올수도 있고... 누구때문에 오는건진 진짜 모름 나는 진짜 조용하고 평범하게 살아서 나를 알지도 못할건데 나때문은 아닐거고 동생도 좀 어린데 뭣하러... 그런거 말곤 우리집에 볼일도 없을텐데 아직 의문 그리고 오늘 또 다른 누군가가 침입..
8 이름없음 2021/03/06 12:30:28 ID : B9fTVhy1BcE 0
12시 되기전쯤에 엄마가 거실에서 tv보다가 갑자기 나가심 그리곤 야 라고 소리치시고 밖에서 뭘 하신것 같은데 집에 들어와서 누구한테 전화를 하시는걸 들어보니 밖에서 뭔 소리가 들리더래 뭔소리라고 하셨는진 잘 못들었음 이무튼 그래서 밖에 나갔는데 또 누가 와서 빨래를 훔치려고 했다는거야 전에 오던 걔는 아니래 안경 쓰고 있었대 씨발 그래서 이젠 좀 짜증남 안전불감증 그런건지 별로 무섭진 않았는데 빨래를 대체 왜;; 속옷하고 그런것도 있을텐데 좀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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