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난 너희가 부러워.. (5)
2.담임선생님 좋아해 (2)
3.쓰다가 졸려서 펑 (6)
4.시간이 약 (5)
5.머리 기를까? (4)
6.최악의 퀴어지인 있었어? (3)
7.너네도 이러는지 말해주라 (4)
8.. (1)
9.. (1)
10... (3)
11.회사 상사 짝사랑하기 (3)
12.내 이상형은 하나같이 똑같구나 (3)
13.차이고 친구로 지내는 팁좀 (4)
14.그냥 친한 사이인데도 원래 이렇게 연락 많이 해????? (12)
15.도서관이나 독서실에서 모른 사람한ㅌㅔ 말 걸어본 적 있어 ??? (3)
16.시발... (3)
17.짝사랑썰 풀고 싶은데 (32)
18., (1)
19.좋아하는 사람이랑 친구로 남을수 있을까 (9)
20.짝녀 남친생김 (1)
1
이름없음
2021/03/07 03:55:55
ID : 46nQla63PeF
0
제목 그대로... 담임선생님 좋아하는데 너무 양심 찔려
게다가 난 반장이고 괜히 선 넘게 행동할까 봐 쳐다보지도 못 하겠어 ㅠㅠ
나같은 사람들 있어...?
2
이름없음
2021/03/07 04:05:07
ID : 04NvCqnWkpP
0
레주가 고생 많은 사랑을 하고 있네! 난 고등학생 때 부담임으로 들어온 젊은 미술 선생님 좋아해서 성인 된 다음에 6년 연애하고 결혼까지 갔었어. 연애 중반에는 네이트판에도 올라갔었지ㅋㅋㅋ. 지금은 외국에서 깔끔하게 혼자 지내고 있지만. 좋아한다는 애 앞에서 나이 차이니 뭐니 하는 얘기는 굳이 꺼내지 않을게. 하지만 네가 정말 그 관계를 진지하게 진전시키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그게 생각하는 것보다 더 힘든 길이라는 것만 알아줬으면 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언제 틀어질 지도 모르고, 서로 다른 위치에서 시작할수록 극복하는 게 어려워. 씁쓸한 이야기지만 내 경우는 뒤에서 나오는 말들 때문에 어딜 가나 힘들었던 기억도 있고. 하지만 후회하지는 않아! 그 연애로 인해 내가 피해를 본 건 없고, 정말 죽도록 노력해서 원하는 목표를 이뤘으니까. 이 모든 것들이 이십대의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았어. 레주도 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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