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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스라이팅한 사람들이 계속 떠올라..불안해 (1)2.아침에 눈을 뜨면 너무 불안하고 숨도 잘 안 쉬어져 (7)3.동아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임...어떡해..? (12)4.너무 소심해서 (2)5.엄마랑 아빠랑 이혼하고 엄마 혼자 사는데 (2)6.알바 한달째인데 자꾸 실ㄹ수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4)7.왜 나만 얼굴에서 자랑거리가 없을까 (5)8.펑햇다! (11)9.종교 강요하는 아빠 (4)10.태권도에서 부랄터짐.. (21)11.너무 우울하고 무기력이 너무 심해 (4)12.삼수망한 이유 양자택일해줘... (5)13.이 친구 손절해야될까..? (5)14.가족문제 고민들어줘 (3)15.. (1)16.고1 첫날 시험 망한 것 같아 (8)17.20살인데 너무 많이 깨지는데 정상인가요? (2)18.멘탈이... 위험해...... (339)19.내 주변에서 떠난 찬구들이 너무 보고싶고 미안하다 (10)20.뚱뚱해도 (8)
우울증에 거식 폭식 반복해서 인생 최대 몸무게 찍엇어... 졸업사진 4월 28일에 찍는데 나 그 전까진 정상체중으로 돌아오고 싶어...
식단 조절은
그냥 식사량을 천천히 줄여가는 식으로 해봐
너무 갑자기 안먹으면 몸이 반응해서 요요 잘오거든?
그러니까 아.. 쫌 더 먹으면 배부를거 같은데? 이정도까지만 먹고 글케 식사량 점점 줄임 좋고
난 내가 하기 싫은걸로 빼면 3일 하고 포기할거 갗아서 춤추는걸로 운동했는데.. 그 아이돌 춤 중에 안무 빡신거 있잖아 여돌로 치면 소녀시대 이런거.. 그런거 춤 연습하면서도 쫌 했고
밖에서 자전거도 가끔 탔음
운동은 여러개 찾아보고 니가 가장 즐겁게 할 수 있을거 같은걸로 하면 잘 빠질걸?
암튼 난 이렇게 해서 지금은 정상체중에서도 마른쪽 끝자락에 있음.
글고 혹시 여자라면 운동하다보면 몸이 오히려 더 뚱뚱해보일 때가 있는데 근육은 생겨봤자 여자 몸은 어지간해선 근육 그렇게 안붙거든? 그러니까 초반에 근육이 생겨서 몸이 더 불어보이더라도
몸에 근육이 생긴 뒤에 지방이 더 잘타!! 그러니까 한 2-3주만 불안해도 견디고 꾸준히 하면 살은 빠지고 체중이랑 겉모습은 전체적으로 빠졌는데 근육은 전보다 충분히 생긴 건강한 미인 체질 될 수 있음.
규칙적인 식사만 해도 서서히 빠질거야.
살은 천천히 빼야 살 처지지 않고 건강하게 뺄수 있어
갑자기 확 빼면 튼살이 심하게 생길수도 있으니 규칙적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봐!
나도 규칙적인 식사로 3키로 뺐당
3년전만 해도 다이어트 미친듯이 하고 살았는데 귀찮아서 막 먹었더니 또 최대 몸무게 찍었거든 운동은 너무 귀찮아서 하기 싫어서ㅋㅋㅋ 천천히 빼더라도 난 이렇게 빼는게 편한 거 같아
음 나는 코로나때문에 한동안 등교안할때 밤낮 바뀌면서 살빠졋어 맨날 5~6시에 잤거든?
근데 새벽에 먹으면 부모님 깨실까봐 그냥 굶고 잤어 그러고 3시에 일어나서 점심 입맛 없어서 막일어낫으니깐 조금 먹고 아니면 점심겸 저녁 먹으니깐 한 6키로 빠진것 같아..작년 3~4월에는 ♡0kg이였는데 지금은 ♡2kg로 좀 찌긴했는디 그래두 이정도면 괜찮지않아 ?..?
남잔데 86kg찍고 충격 먹어서 다이어트 시작했단 말야?
무조건 기초대사량 아래로 먹어서 살 빠지도록 유도했어
그래서 2주 만에 10키로 빼고
몇 달 지난 지금은 23키로째 뺐어!
운동은 겸사겸사 하구 있고
난 아침 저녁은 가볍게 점심은 그냥 먹고 싶은더 적당히 먹고 달리기30분이나 걷기 1시간 꾸준히 했더니 한달에 거의 4키로 정도 빠졋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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