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4/02 00:05:28 ID : K0slBgjbgY3 0
글이 많이 길어! 나 정말 아빠 때문에 집 나가 살고 싶다 어릴 때부터 아빠는 일상대화할 때는 개x끼, 시x 같이 항상 욕설을 섞어서 말했어 7년동안 음악전공하려했던 내 노력도 무너뜨렸고 나한테 심한 장난치고 성추행도 하고 내 앞에서 부부싸움을 자주 했어 근데 부부싸움도 항상 아빠가 원인을 제공했고 엄마는 폭력적인 언행을 안 보였지만 아빠는 늘 폭력적인 언행이었지..^^ 밥상 엎고 물건 던지고 욕하고.... 심지어 한 번은 엄마 때릴라고 해서 내가 말렸어 암튼 어릴 때는 그래왔고 내가 고등학생되고나서는 좀 얌전하길래 아, 성격 조금 고쳤나보다 하고 안심하면서 지냈어 내가 20살이 되고 개강 이틀전날에 한번 말싸움?을했어 원래 내 자취 문제 때문에 대화를 시작했는데 어쩌다 보니 내 우울증 문제 얘기를 하게됐고 그 원인이 위에서 말한 부부싸움, 폭력적인 언행, 내 꿈을 무너뜨린 것과 위에서는 말하지 않았지만 부모님 두분다 일하는데 집에서 아빠만 집안일 안 하는 점을 말했어 내 질문에 대한 아빠의 대답은 "난 니 앞에서 부부싸움 안 하고 항상 안방 들어가서 했다" - 난 분명 내 두눈으로 똑똑히 봄 "그건 니가 스트레스 받을만한 일이 아닌데?" - 자식 앞에서 부부싸움하는게 안 좋은 영향 미친단건 아는지..? "니가 엄마아빠 싸우는 것도 사생활 침해야" - 내가 보고싶었던 것도 아니고 직접 보여줬으면서 뭔... "집안일은 원래 여자들이 하는거다" - 조선시대도 아니고 뭔 개소리야 "자식이 왜 부모 행동을 고치려고 하냐" - 나는 행동 고쳐줬으면 좋겠다는 말은 안했는데...? - 이거 뒤에 있는 말은 내 반응... 이 날 감정적으로도, 논리적으로도 설득해봤는데 전혀 안 통해서 어정쩡하게 넘어갔어 난 솔직히 설득이 될줄 알았는데 아빠 머리 속에 뭐가 들었는지 정신연령이 나보다 낮아보임 시발 그리고 오늘 또 한 번 말싸움을 했지 시작은 이러했어 내 취미 중 하나가 사진찍기인데 카메라를 갖고 싶어서 한 달 정도 카메라 공부하다가 찾아본 것 중 가장 싼 캐논100d를 갖고 싶다말했어 근데 본인이 찾아보니까 그거 핸드폰보다도 안좋은 카메라라고 사진관가서 더 좋은 카메라 사다준대 그래서 실망은 조금했지만 더 좋을거라니까 기대했고 카메라를 사온 날 나한테 카메라 주면서 "전문가가 쓰던 거니까 니가 찾아본 것보다 더 좋을거다" 해서 봤는데 약간 후져보인다랄까..? 내 생각에 옛날카메라 같아보이는거야 그래서 찾아보니까 니콘d70이었고 유효화소수로만 따졌을 때 100d보다 약 3배정도 안 좋은 카메라였어 그리고 아빠가 40만원에 사왔다고 하는데 중고가 찾아보니까 40만원은 커녕 인터넷으로 렌즈포함 20만원에 구매할 수 있더라 그래서 아빠한테 말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100d랑 d70 유효화소수랑 출시년도랑 iso만글이 많이 길어! 나 정말 아빠 때문에 집 나가 살고 싶다 어릴 때부터 아빠는 일상대화할 때는 개x끼, 시x 같이 항상 욕설을 섞어서 말했어 7년동안 음악전공하려했던 내 노력도 무너뜨렸고 나한테 심한 장난치고 성추행도 하고 내 앞에서 부부싸움을 자주 했어 근데 부부싸움도 항상 아빠가 원인을 제공했고 엄마는 폭력적인 언행을 안 보였지만 아빠는 늘 폭력적인 언행이었지..^^ 밥상 엎고 물건 던지고 욕하고.... 심지어 한 번은 엄마 때릴라고 해서 내가 말렸어 암튼 어릴 때는 그래왔고 내가 고등학생되고나서는 좀 얌전하길래 아, 성격 조금 고쳤나보다 하고 안심하면서 지냈어 내가 20살이 되고 개강 이틀전날에 한번 말싸움?을했어 원래 내 자취 문제 때문에 대화를 시작했는데 어쩌다 보니 내 우울증 문제 얘기를 하게됐고 그 원인이 위에서 말한 부부싸움, 폭력적인 언행, 내 꿈을 무너뜨린 것과 위에서는 말하지 않았지만 부모님 두분다 일하는데 집에서 아빠만 집안일 안 하는 점을 말했어 내 질문에 대한 아빠의 대답은 "난 니 앞에서 부부싸움 안 하고 항상 안방 들어가서 했다" - 난 분명 내 두눈으로 똑똑히 봄 "그건 니가 스트레스 받을만한 일이 아닌데?" - 자식 앞에서 부부싸움하는게 안 좋은 영향 미친단건 아는지..? "니가 엄마아빠 싸우는 것도 사생활 침해야" - 내가 보고싶었던 것도 아니고 직접 보여줬으면서 뭔... "집안일은 원래 여자들이 하는거다" - 조선시대도 아니고 뭔 개소리야 "자식이 왜 부모 행동을 고치려고 하냐" - 나는 행동 고쳐줬으면 좋겠다는 말은 안했는데...? "난 너 음악 못하게 한거 너 위해서 그런거야, 음악이 얼마나 돈 못버는지 알아??" - 시발 돈을 못벌든 잘 벌든 어쨌든 내 선택이고 막을거면 1,2년차에 막던지 왜 7년 배우고 나서야 막는데 시발새끼야....;;; 내가 우울증 온 가장 결정적인 원인이 됐는데 시발 얼탱이없네 개새끼가 - 이거 뒤에 있는 말은 내 반응... 이 날 감정적으로도, 논리적으로도 설득해봤는데 전혀 안 통해서 어정쩡하게 넘어갔어 난 솔직히 설득이 될줄 알았는데 아빠 머리 속에 뭐가 들었는지 정신연령이 나보다 낮아보임 시발 그리고 오늘 또 한 번 말싸움을 했지 시작은 이러했어 내 취미 중 하나가 사진찍기인데 카메라를 갖고 싶어서 한 달 정도 카메라 공부하다가 찾아본 것 중 가장 싼 캐논100d를 갖고 싶다말했어 근데 본인이 찾아보니까 그거 핸드폰보다도 안좋은 카메라라고 사진관가서 더 좋은 카메라 사다준대 그래서 실망은 조금했지만 더 좋을거라니까 기대했고 카메라를 사온 날 나한테 카메라 주면서 "전문가가 쓰던 거니까 니가 찾아본 것보다 더 좋을거다" 해서 봤는데 약간 후져보인다랄까..? 내 생각에 옛날카메라 같아보이는거야 그래서 찾아보니까 니콘d70이었고 유효화소수로만 따졌을 때 100d보다 약 3배정도 안 좋은 카메라였어 그리고 아빠가 40만원에 사왔다고 하는데 중고가 찾아보니까 40만원은 커녕 인터넷으로 렌즈포함 20만원에 구매할 수 있더라 그래서 아빠한테 말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100d, d70를 유효화소수랑 출시년도랑 iso만 조사해서 비교할 수 있도록 해서 드디어 오늘 보여드렸어 내 의도는 중고로 40만원에 사온 d70보다 30만원대 100d가 훨씬 싸고 훨씬 기능 좋으니까 d70 환불하고 그 돈으로 100d를 사고싶다 이거였지 근데 난 솔직히 20만원을 40만원에 팔았다면서 사진관에 화낼 줄 알았는데 나한테 화를 내더라...?? 너는 왜 부모를 부모 취급을 안하냐면서.... 내가 너친구냐??이럼 ??????암튼 100d 중고가가 30몇만원 하는데 팔고 차라리 그거 사는게 낫지 않냐했지 근데 전문가한테 사온거라 환불해달라고 하기도 그렇다 그냥 써라 이러더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웃겨... 시발 내가 이럴까봐.. 사오기 전에 카메라 모델 알려달라한건데 죽어도 안 알려주겠다면서 나한테 존나 화내다가 사 온 카메라 안 좋은거 알려주니까 그걸로 또 나한테 화내네...?존나 어이없네 왜 나한테 화내지 진짜?? 아니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고민상담만 할려했는데 글 쓰다보니까 더 화나네 진짴ㅋㅋㅋㅋㅋ와...개빡쳐 죽여버리고싶다 진심;; 아니 암튼 원래 난 카메라 문제 때문에 말을 꺼냈는데 대화의 결론은 카메라 환불x, 부모에게 존댓말, 말할 때 항상 상냥하게 하기 이렇게 나와버림.. 얻은 건 없다 이거야....^^... 에휴.... 아니 근데 솔직히 중고가가 20만원정도에 파는 걸 40만원에 사왔는데 사진사라 모르고 있지도 않을 것 같은데 사기아닌가...? 2배 비싸게 팔았는데 당연히 사진관에 화나지 않나...나만 그런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항상 욕설에 지 유리한 쪽으로만 생각하고 행동하는데 왜 아빠 취급을 해줘야하는지 모르겠어... 나 진심으로 대학 자퇴하고 취업해서 집 나가버릴까 생각은 해봤는데 예전에 내가 고졸취업하겠다고 얘기 꺼냈던 때에 엄마도 아빠도 대학 안 가면 죽여버린다는 식으로 말해서...그러지도 못하겠네 나가서 살 방법 없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못 살겠네 자살하고 싶다
2 이름없음 2021/04/02 00:28:43 ID : pdXwK587ak1 0
스레주 가족 욕하는건 아닌데 만약 우리아빠가 그런식으로 나를 대했으면 난 고등학생때 그냥 집 나가서 친구랑 자취방 구해서 돈벌면서 지낼거같아 그런데 스레주는 상황이 상황이니까 ㅠㅠ 실제로도 이런 가정이 내 주변에 여럿 있어 ,, 그런데 그 가족은 항상 밖에서는 화목한 척을해 암튼 친구는 계속 그렇게 지내다 점점 페미의 길로 들어가더라고 점점 이해할수없는 짓을 하고 사람들을 혐오하게 되는걸 봤어 그냥 이 말을 하는건 스레주는 잘 버텨냈으면 좋겠어 힘내 조금만더
3 이름없음 2021/04/02 00:38:26 ID : K0slBgjbgY3 0
그 친구도 많이 힘들었겠다 우리가족도 밖에서는 화목한척하더라... 나만빼고ㅠㅠ 아빠가 주변사람들에게 하는 말만 들으면 딸바라기, 아내 잘 도와주는 남편이야..ㅋㅋㅋㅋ 마음 같아서는 집안에서 있었던 일 다 소문내고 다니고 싶다..아무튼 공감해주고 힘내라고 해줘서 고마워ㅎㅎ
4 이름없음 2021/04/02 00:43:59 ID : pdXwK587ak1 0
세상이 변하는데 예전사상을 계속 가지고 그걸 강요하는거,, 나도 그 점은 정말 이해가 안되더라고
5 이름없음 2021/04/02 01:12:49 ID : K0slBgjbgY3 0
그치ㅠㅠ세상은 빠르게 변해가는데 지금도 옛날 그 시절인 마냥 강요하는거 이해안된다ㅠ
레스 작성
고민상담 실시간
9레스부모님이 진짜 싫은데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땐 어떻게 해야 해? 13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02 0
3레스다 비지니스 친구밖에 없는거같아 9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02 0
1레스겁나 억울하네 3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02 0
1레스대학 조에서 4명이 친목질하고 나 뒷담까는데 이거 정상이냐? 12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02 0
11레스둘중에 골라줘 9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02 0
25레스놀이공원갈때 치마입는거 237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02 0
1레스너희 그거 알아? 5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02 0
2레스우리반에 겁나 소란피우는애 있음 7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02 0
4레스얘 어떡하지 9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02 0
2레스하암.. 5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02 0
1레스요즘 친구들 너무 짜증나는데 어떻게하지 5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02 0
1레스ㅍㅍㅍㅍㅍ 3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02 0
3레스연 끊을때 긴편지 쓰는 거 좀 그런가? 9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02 0
2레스이 친구랑 어떻게 해야될까 4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02 0
10레스펑. 8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02 0
4레스3명이서 친한데 7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02 0
5레스» 나 집 나가고 싶어 7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02 0
15레스회피성 인격장애. 대인기피증인 거 같아 26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02 1
11레스어휴 친구관계 왜이리 힘드냐 7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02 0
1레스취업한친구 배아퍼ㅜㅜ 8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4.0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