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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내 친구 진짜 이해안가 (1)
8.뒷담화 (1)
9.진짜 너무 서럽다 (1)
10.이번년도에 뭐가 꼈나 (2)
11.어카냐;; (4)
12.좀 무서운데 한번만 읽어주면 안되겠니ㅠㅠㅠ (2)
13.그냥 다 싫다 (2)
14.우울증 (6)
15.대학 안가도 먹고살수 있을까 (28)
16.. (6)
17.존나 좆같네 (1)
18.누가 아픈건 이제 진절머리가 나 (1)
19.학교 개싫 (2)
20.나 진짜 쓰레기남친 만났었는데 들어볼래? (5)
1
이름없음
2021/04/04 16:12:47
ID : U6mGk08o1zP
0
학교도 때려치고 싶고 학원도 ㅈ같고 다 그지 같아.
공부해야하는 이유도 모르겠어
2
이름없음
2021/04/04 16:27:19
ID : Ru7cILfcJUY
0
이 좁디좁은 대한민국이 그렇지 뭐…. 잠깐 좀 쉬면서 목표를 찾아보는 건 어때? 막연하게라도 하고 싶은 게 생기면 많이 나아지던데. 공부 자체를 좋아할 순 없고, ㅈ같은 건 늘 ㅈ같을 거니까 그걸로 얻을 수 있는 거라도 상상해야지.
뭐 단독주택에 살고 싶다,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여유있는 삶을 살고 싶다 같은 거.
쉬는 게 어렵고, 공부해도 미래가 어두워 보인다면 일탈도 좋아. 난 그럴 때마다 안 잠긴 옥상 찾아간다? 몇몇 알고 있는데 잠시 멍때리고 있으면 많이 좋아지더라고. 레주도 그런 식으로 자신을 좀 가라앉힐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 우울감의 목줄 같은 거랄까.
또 좋아하는 걸 찾는 것도 좋아. 나는 노트의 필기감을 좋아하고, 방안 노트를 좋아하고, 또 내가 꾸며놓은 책상을 좋아해! 아니면 자주 공부하는 카페도 좋아하고. 그렇게 좋아하는 것들이 사이사이에 끼어들어 있다면 좀 괜찮을 거야.
그런 게 아니더라도 이런 비일상이 일상 사이에 조금씩 끼어 있으면 반복된다는 느낌이 좀 덜 하니까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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