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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00:58:22 ID : CjfVcLbxA5f
배가 서있을땐 평평한데 쭈그리거나 앉으면 울퉁불퉁 살이 졉혀서 바지 낑김... 앉을 때도 편한 바지를 입으면 서있을 때 흘러내리고ㅠㅠ 원래 다들 이래? 내가 배에 살이 많은 건가
2021/04/26 01:01:47 ID : XAlu01coGr9
헐..나도그래ㅠㅠ 서있으면 별로 그닥 뱃살 있어보이지도 않구 평평한데 앉거나 쪼그리면 뱃살?이 겹쳐진다도 해야하나..그래거 청바지같은거 입은 날은 배가 너무 답답해...
2021/04/26 01:02:45 ID : 3vctBvu1eLa
헐... 난 줄
2021/04/26 01:04:09 ID : CjfVcLbxA5f
ㅁㅊ 나도 그랴서 청바지처럼 잘 안 늘어나고 팽팽한 소재로 된 옷 자주 안 입어 안 사게 됨
2021/04/26 01:05:07 ID : CjfVcLbxA5f
외롭지 않다... 나는 진짜 ㅠㅠㅠㅠ 나만 그런줄 알고 너무 우울했잖아
2021/04/26 01:17:19 ID : Xy5bzSK0slB
배에 살은 없는데 뱃가죽이 접히는 느낌인가? 나 마른편인데 나도 그런 거 있어ㅠㅠㅠ 그거 한 번 신경쓰면 계속 신경쓰임...
2021/04/26 01:19:27 ID : yFii7bBcNs5
오잉 나만 못 느끼고 살았나...? 허리가 얇은 편이긴 하지만 엄청 마른 몸은 아닌데 한 번도 못 느껴봄... 의식하니까 그런 것 같기도 하고
2021/04/26 01:37:12 ID : wpWnU6nQk7e
뚱뚱한 편은 아닌데 나 있엉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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