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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시립대 갈건데 지나가다 외국인들 마주칠까봐 불안해 (1)2.여자들은 혹시 담배피는남자 어떻게생각해? (56)3.아잉 졸령졸령 (1)4.왤케 나이먹을수록 나쁜 사람이 더 잘사는거 같지 (7)5.살면서 저지른 가장 멍청한 짓 다들 뭐야? (67)6.🐋🐬🐋🐬잡담판 잡담스레 41판🐋🐬🐋🐬 (341)7.여기 언제부터 성별갈등 규칙까지 사라짐? (5)8.💢💥💢💥💢💥💢💥💢어그로 퇴치스레 15💥💢💥💢💥💢💥💢💥 (834)9.나 위로가 필요해 (1)10.절전몯,어케꺼 (4)11.다들 유치원 어디 나옴 (128)12.와 10 ㅈ됏다 (12)13.이번 ㅎㅇㅂ사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12)14.근데 하나님은 이웃을 사랑하라 하셨는데 (15)15.여자들은 왜 ㅇㅇ을 싫어할까? (42)16.감정적으로 피곤한거 경험해본 사람 (5)17.왜 사람들은 현실이란 게임을 어려워하는거야? (16)18.상시채용이라는게 (1)19.다이스 어떻게 굴리는지 모르는 레더들 모여라 3판 (217)20.전담 어지러움 나만 그러니 (4)
고1 3월말에 작년이지 자퇴했음 온라인도 짜증났었고 중간 중간 학교 갈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홧김에 자퇴해버렸는데 지금 고2 너무 후회됨.. 학교 다시 가고싶어 근데 다시 가려면 2년 꿇고 나 고3때 고1로 들어가야함 어떻게 생각해..? 아마 꿇고 가면 원래 학교랑은 많이 먼 곳으로 갈거야
일단 나 중학교도 중3때 겨우졸업 했어 유예될뻔하고 그래서 졸업사진도 안찍었고 친구들이랑도 다 연락 끊겼는데 고등학교까지 안 다니면 나는 10대때 추억이 없는거잖아.. 졸업사진도 초등빼면 없고 그리고 길 지나다닐때 교복 입고 애들 지나가면 너무 부러움.. 그냥 그게 부러움 나 중학교때도 친구들이랑 별로 좋게 못지내서 고등학교라도 잘 지내 보고싶었는데 자퇴해버려서 ...ㅋㅋㅋㅋ 내가 재 입학 한다고 잘 지낼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다 근데
그런가 주변에서 학년 꿇고 간거 알면 좋게 안본다 그래서.. 임신해서 학교 쉬었다 양아치라 자퇴했던거다 이런 얘기 돌수도 있다고...
나 고1인뎅 내 친구 중에 18살이 있거든?? 그냥 언니 동생 친구 하면서 잘 지내!! 시선상관하는거면 진짜 신경 안써. 입학 초기에만 머야 학폭인가...? 하는데 2달정도 지나면 그냥저냥 학교생활 다 하더라구
그런게 너무 부러우면 가는게 좋을지도 몰라 근데, 지역 많이 달라지면 이미 초중고 같이 나온 애들이랑 고등학교떄 널 처음보는 애들이랑 어울리면서 다녀야될텐데(학년도 차이나고) 잘 안섞일수도 있어. 아싸리 서로가 처음이면 괜찮은데 이미 지역에서 다 알고 아는애들이 다니는 학교다니면 자기들끼리만 공유하는 추억팔이들을때마다 나는 소외감 느꼈음.
나이 먼상관 22 언니 형이라고 딱히 뭐 다를게 있나...? 다시 다니고 싶으면 다니는거지!-! 우리 반에 그런 언니 있는데 나보다 칭구 많음 ꉂꉂ(ᵔᗜᵔ*) 돈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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