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해야 하나 한국 현대문학인데 되게 특유의 앞뒤 안맞는 문체..?라고 해야하나 종잡을수가 없는 전개?뭐 이런거 있잖아 숨은 뜻으로 가득한거 예를 들면 바다 소녀 키스 랑 비행운의 물속의 골리앗? 나 이런 게 너무 좋더라고 요런 책 추천좀 ㅠㅠㅠ 특히 바다 소녀 키스는 읽는내내 바다를 붕 떠다니는 기분이엇음..
이름없음2021/06/11 01:02:06ID : q3SJO2k8rxR
당분간 인간!!!! 이거 읽고 비행운 읽었는데 둘 다 분위기가 비슷해! 해석하기도 난해하고
이름없음2021/06/20 23:46:42ID : 7hAjbfQrhul
레주가 원하는 분위기일지 확신은 못하겠지만 권여선 작가님의 '레몬' 추천할게! 문체나 전개가 그럭저럭 이해되긴 하지만 읽다보면 다소 혼란스럽고 광기? 라고 해야하나, 그런 게 느껴지기도 해. 난 끝까지 보고 안 풀린 의문들 때문에 멍해있다가 해석 보고야 이해했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