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는 내가 4학년 때 경주로 출장을 갔던 때에 뇌출혈로 쓰러져서 엄마도 직장이 있는지라 1년동안 병원 왔다갔다 했고 원래도 부부싸움 자주 있어서 내가 내 방에 숨어있던게 아직 기억이 나거든 ㅎㅎ 그리고 내가 6학년 시작할 때 나는 공부가 조금 빡센 지역으로 이사를 갔고(엄마 의지) 나는 1년 동안 다니다가 졸업 하고 가장 어렵다는 중학교로 (엄마의지) 들어가게 됐어 내가 사는 지역은 서울은 아니지만 서울 대치동 만큼 엄청 힘들고 수준도 엄청 높은 곳이라 중3되면 다 전학도 엄청 가고 한반에 5-6명씩 고등학교 인문계로 꼭 가야해서 전학가는 애들 엄청 많아.,. 그래서, 내가 중1때는 암것도 모르니깐 한참 놀고 중2때 시험 한번 치고 충격먹어서 조금 했고 중3되서 이제는 난이도가 확 달라지니깐 엄청 했어 내 나름대로 그런데 엄마는 중2때도 그렇치만 지금도 그렇고 다른 애들은 다 시험마치고 전화하면 들리는 소리가 "우리 딸 너무 수고 많았어^^" 인데, 울 엄마는 "시험잘쳤나 시험 어땠는데 많이 틀렸나"이렇게 맨날 말해... 아니 꼭 뭐 잘했다 수고했다 말해야 되는 건 아니지만 뭔가 축 처지고 의욕을 잃는다고 해야되나? 그런 느낌이 항상 들었어 내가 서운했던것 중 하나야 그리고 내가 엄마한테 심한 말 했던건 사실이야 근데 그거는 내가 사과했어 메시지로 그런데 한창 싸울 시기니깐 싸우다가 나는 진짜 너무 화가 날 때 엄마한테 엄마는 내가 학원다니는거고 숙제 덜해가도 내가 덜해가고 내 손핸데 왜 엄마는 그렇게 얘기하냐 그리고 열심히 공부해도 시험 성적이 안느는 거는 학교 수준 때문이지 내가 열심히 안한게 아니다 엄마가 시험지를 한 번 봐야 된다 시험지 안보고 그런 소리를 하냐 그러고 2주전에는 차라리 나를 죽여라 그랬어 내가 너무 미칠 거 같아서 정말 죽고 싶어서 근데 엄마가 나보고 하는말이 싫다 나는 내 손 더럽히기 싫다 그러고 학교 수준 얘기하면 니가 더 잘해야지 너가 더 열심히 해야지 너는 공부도 못하는게 인간이 되야지 그리고 막 죽여버린다 그러고 나같은 자식 필요없다 시험문제 봐라 하면 집어치워라 그러고 니 다니는 학원 다 끊을거다 니는 공부도 못하는게 왜그렇냐 이렇게 말했는데 내가 이걸 유튜ㅇ 댓글에 올렸어 엄청 힘든데 얘기할데가 없어서 올린다 이렇게 그래서 그걸 올린거에 엄마가 얘기한게 다 있으니깐 그리고 어제 또 무슨 일이 있었냐면, 내가 그 대치동 수준 학교에서 등수를 20등급 넘게 올렸는데 아이패드 사달라 했는데 최대한 싼거 (50만원 정도) 이거 사달라 했는데 엄마가 그거 등수 올린거 그거 니거 아니다 전학간 애들 언급하면서 전학 간 애들 올해는 작년에 비해 진짜 엄청 없단 말이야 진짜 한 9-10명 정도? 근데 그렇게 말하니깐 빡치잖아 그래서 내가 항상 엄마가 저렇게 말하면 말 안하고 지내거든 그냥 그게 마음 편해서 그래서 오늘도 그렇게 지냈는데 내가 좀 평발이야 그래서 걸으면 좀 소리가 난단 말이야? 그걸로 나는 싸가지가 없니 뭐니 해서 빡쳐서 그 등수 내거 아니면 누구거냐 울면서 그러니깐 막 또 시작이가 그러면서 하... 나 너무 힘들어 나 너무 살기도 힘들고 열심히 공부해서 등수 올려서 칭찬듣고 싶어서 말했는데 그걸이렇게 말을 들으니깐 의욕도 떨어지고 나 너무 상실감도 들고 내가 이럴려고 그렇게 공부했나? 생각도 들고 나 너무 죽고싶어 그리고 엄마가 엄마 손 더럽히기 싫다 했던거 그것도 기억안나냐 그러니깐 (엄마가 저거 등수얘기 엄마ㄴ,ㄴ 한 기억이 없대 ㅎㅎ 난 어제 분명히 들었는데..그러면서 최소한은 생각하는 시늉이라도 해야되지 않냐 그러니깐 뭔 말을 안믿는데 엄마가 뭔말을 해야 되냐 그래서 나는 진짜 생생하게 기억하거든 엄마가 나보고 그거 니 등수 아니다 전학간 애들 들먹이면서 나는 20등수나 올렸는데 걔네들 언급하면서 그러니깐 너무 화가 나더라고 그래서 아직 기억하는데 그걸 기억을 못하니깐 나만 상처받고..) 뭔 만화속에 있나 그러고 나보고 오히려 화를 내더라^^ 그냥 내가 죽어야 다 편하지 않을까? 엄마도 나 존나 싫대 내가 너무 싫대 나보고 ㅅ1ㅂ도 계속 쓰는데 내가 그냥 죽어야되나봐 나도 더이상 이렇게 공부하기 싫어 난 여기오고 싶어서 온것도 아니고 나는 내 초등학교 친구들이랑 같이 있고 싶었는데 나는 정말 죽고싶어 나 너무 외로워 나 참고로 외동 ㅎㅎ

지금 죽지말고 어른돼서 사랑해주는 사람도 찾고 행복하게 살다 즐길 거 다 즐기고 죽는게 낫지! 어린시절 금방 갈거야 힘들겠지만 밝은 미래를 위해서 화이팅하자

>>2 너무 고마워.. 요즘 친구들끼리 싸우고 나한테 하소연 하고 힘든데 여기서 이렇게 위로도 받아서 너무 좋은 것 같아.. 고마워

코로나 끝나고 나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우리 같이 봐야지. 우리 잘 버텨보자. 너의 삶을 저 글 하나로 판단할 수 없기에, 더욱 더 말을 조심하게 된다. 수고했어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 혼자 버티느라 힘들었겠다.

>>4 진짜 너무 고마워 방금도 나한테 니한테 아무것도 해주기 싫다 알겠나 이렇게 계속 화내고 해서 힘들었는데 덕분에 조금 괜찮아 진 것 같애.. 선생님들도 이런 얘기 꺼려하신다 이런 말 많이 하시고 친구들끼리도 이런 얘기 하면 안될 거 같아서 여기에 얘기했는데 위로 한 마디가 나에게 너무 힘이 되는 것 같아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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