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애인이 동물이나 자식을 너무 사랑하면 그거에 대해서 질투하는거
정상이라고 생각해..?
나는 좀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사람도 아닌 동물한테 질투하는거랑 그 자식이 자기 자식이기도 할텐데 좀 이해가 안가
이름없음2021/06/11 14:22:24ID : imFg7umpWja
질투는 할 수 있다고 봄 그걸 어떻게 표출시키냐가 문제지 질투 자체는 이상한게 아님
이름없음2021/06/11 14:43:55ID : TSIE8jfO2mk
애인이 나는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자기 강아지는 신혼1일차 마냥 살갑게 군다고 생각해봐
이름없음2021/06/11 15:13:16ID : fgkrdXAnXBu
질투한다는 사실만으로 일반화할 수는 없어
질투하는 사람에게 문제가 있을 수도 있어. 질투를 하게 만든 사람이 문제일 수도 있고, 둘다의 문제일 수도 있지.
케바케이기 때문에 정확한 정황을 얘기해야만 말해줄 수 있는거야.
당연히 당사자가 얘기하든 제3자가 보고 얘기하든 절대로 객관적인 진짜를말할 수는 없으니까 남이 판단해줄수 없어.
둘이 얘기해서 해결하고 못참겠으면 갈라서야지...
이름없음2021/06/11 15:41:37ID : 7dVhwE008nT
정상이지.. 사랑하는 사람한테 1순위가 되고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잖아??
이름없음2021/06/11 17:26:35ID : 2rbveNvzWlx
뭐 동물한테는 질투할 수도 있겠는데 자기 피가 섞인 자식을 질투한다???? 그건 좀... 이상한데
이름없음2021/06/11 18:33:19ID : MnWi063Ru7f
질투는 할 수 있다 생각해 가족, 남매 중에서도 한쪽만 오냐오냐 예뻐하면 쉽게 부럽기도 하고 질투도 하잖아 그거랑 같은 거 아닌가? 자기 자신이 질투 조절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 그런 부분에선 부럽고 나도 예뻐해줘라 관심줘라지 뭐,, 상황에따라 잠깐 퇴화기능이라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