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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7/05 14:43:27 ID : haoFjs79bg6
맛있게 해먹고 기억안나서 뭐 해먹지?? 이런 날 위한 내가 지금까지 해먹은, 그리고 앞으로 해먹을 만한 다이어트 음식 *기본적으로 키토 (저탄) 음식임. 요리해먹을때마다 기록하고 갱신할거라 한참 안올라올수 있음.. 일단 스레 만들어놓으면 기록하겠지 싶어서. 겸사겸사 공유도 하고. 아무렇게나 막 있는 재료로 만들어 먹는편. 난입환영! 요리 추천해주면 나한테 맞는지 보고 만들어 먹어보도록 하겠다!! 혹은 추천해준 요리를 최대한 칼로리 적게, 탄수화물 적게 재료들을 이것 저것 대체해서 만들수도. 스레주는 관종인지라 레스남겨주거나 좋아요를 눌러주면 스레주가 행복해진다 내가 애용하는, 칼로리 체크할 수 있는 싸이트 https://www.fatsecret.kr/%EC%B9%BC%EB%A1%9C%EB%A6%AC-%EC%98%81%EC%96%91%EC%86%8C/ 리스트 엄청 길어질것 같아서 스프레드 시트에도 정리. 좀더 세세하게.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DrxC-DXZ8fuKULxvmQ2Z-51w-nR_hbz0PWhltXKsY6Q/edit?usp=sharing
재료 & 칼로리 계속 업뎃 예정 2021/07/06 10:07:55 ID : haoFjs79bg6
내가 애용하는, 칼로리 체크할 수 있는 싸이트 https://www.fatsecret.kr/%EC%B9%BC%EB%A1%9C%EB%A6%AC-%EC%98%81%EC%96%91%EC%86%8C/ 리스트 엄청 길어질것 같아서 스프레드 시트로 변경.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DrxC-DXZ8fuKULxvmQ2Z-51w-nR_hbz0PWhltXKsY6Q/edit?usp=sharing 시트1 재료,칼로리 시트2 메뉴 레시피 시트2 그날그날 먹은거 기록 + 짧은 일기? 시트3 스팩&목표 친구들한테 공유할 영문 버전.. 왜 한글판과 내용 차이가 나느냐? 업데이트 너무 귀찮아서. 언젠가 날잡아 몰아서 해야지ㅜ ///// 그냥 영문판 업데이트 않하기로 했음 귀찮..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e0OxylRfg0_Hrxw-SLNNwVgtraduIiiJ8m_K5Raso/edit?usp=sharing
김치볶음밥 2021/07/11 22:16:36 ID : i67s3Co6i8i
메뉴1 김치볶음밥 총칼로리: 429 컬리플라워 라이스 100g (400g 봉지) 닭가슴살 100g (약 800그람팩 한번에 익힘) 양파&김치 코코넛오일에 볶은거 100g (양파 2개에 눈대중으로 김치 넣음& 소분) 달갈 후라이 1개 (달걀6개) 간장&참기름 반스푼씩 *양 부족하면 양배추100g 추가(+25kcal) ** 컬리플라워 대신에 밥으로 바꿔도 ok(그러면543 칼로리) 밀프랩- 총 6개 도시락 -컬리4개, 밥2개 해서 6개 나왔음. 사과같은 과일 추가해서 싸가기.
일반식/ 고추장 돼지 불고기 2021/07/12 16:07:03 ID : i67s3Co6i8i
약 336칼로리 엄마가 만든 고추장 돼지 불고기150g 에 밥 대용[컬리플라워100g, 양배추 200g- 전자렌지에 돌려서 익혔음] 은근 배부르다.
피자맛 야채도시락?/ 331Kcal 2021/07/12 19:57:05 ID : i67s3Co6i8i
메뉴2 피자맛 야채도시락?/ 331Kcal 1인분 컬리&야채믹스 150g 달걀스크램블(달걀2개) 양송이 버섯 85g 치즈 20g 케챱 20g 야채&버섯&달걀은 소금&후추로 간. 밀프랩- 총 4개 도시락//필요 재료 컬리플라워 라이스 300g 야채믹스 300g (완두콩, 셀러리, 피망, 양파, 옥수수) 야채믹스 알아서 다른걸로 대체가능 달걀 6개 버섯 350g 모짜렐라 치즈 80g 소금, 후추, 케챱
이름없음 2021/07/12 20:04:34 ID : i67s3Co6i8i
김치 볶음밥 후기. 맛있어!!! 닭고기가 들어가서 쌀밥이 없었어도 저녁시간때까지 배고프지 않았다. 배부른양은 아니고 약간 덜먹은 느낌. 양배추 추가로 싸가면 배부르게 먹을듯.
이름없음 2021/07/13 13:55:36 ID : haoFjs79bg6
메뉴2 후기 아 케챱+치즈+야채.. 버섯과 달걀을 바닥에 깔았으면 다이어트 피자라고 할 수 있었을거야!! 넘 맛있게 먹었다. 야채에는 간 하나도 안하고 버섯이랑 달걀에만 소금 후추 쳤는데 케챱이랑 치즈 덕분에 야채도 맛있었어. 피자빵 만들때 속 저렇게 하는데 음음 맛있었어. 근데 331칼로리다 보니깐 김치 볶음밥 보다는 덜 든든한것 같아. 좀더 가벼운 식사였어. 직장 동료분이 묵 싸와서 그거 조금 먹었다 묵 맛있다... 근데 칼로리 어느 정도려나? 음... 다이어트 운동&식단 스레로 바꿔서 미용판으로 옮길까? 관종인 나는 관심이 필요하다... ㅋㅋㅋㅋ
이름없음 2021/07/13 18:06:51 ID : fU1A1u9yZbe
관심 관심!!! 힘내!
이름없음 2021/07/13 21:23:38 ID : 3A5f9hhtcrg
관심 고마워 😊 ㅎㅎ
이름없음 2021/07/13 21:28:06 ID : 3A5f9hhtcrg
친구가 오늘 입국해서 격리중에 있는데 카레를 먹고 있다고 했다. 갑자기 카레가 너무 먹고 싶어진 나는 집에 있는 야채들 다 꺼내서 마구마구 요리했다. 아무렇게나 해서 그런지 야채에 비해 고기양이 부족한듯? 그람수 다 쟀으니 오늘은 식으면 소분, 사진 찍고 재료와 칼로리는 조금 있다가 정리해서 메뉴 업데이트 해야겠다. 날마다 도시락 3~6개씩 만들지만 매일매일 요리하고 있는 이유는 동생과 언니도 내 도시락을 같이 먹고 있기 때문이다.. 맛있어 보인대나 ㅋㅋ 집와서 저녁으로 남은 도시락 먹으면 다음날 먹을것이 없어...!
이름없음 2021/07/13 21:34:50 ID : fU1A1u9yZbe
맨날 요리하는 거 쉽지 않을텐데 대단해! 게다가 다이어트 도시락 맛있게 만들기도 힘들잖아ㅋㅋㅋ 요리 엄청 잘하나보네. 부럽다ㅠㅠ
이름없음 2021/07/13 22:11:14 ID : 3A5f9hhtcrg
대단하다니 아냐~~ 먹고 살려면 요리해야 하니 하게 되더라. 지치는 날에는 서브웨이 먹을거야. 칼로리 적고 야채 많으니까! 맛있는건...엄마가 요리를 잘하셔서ㅎㅎ 엄마 고마워용! 먹고 자란대로 배워서 요리하게 된다는게 맞는걸까 싶음. 그 미각을 익히게 되는건가. 최소 운동 10분 하자는거 오늘은 못지켰는데 요리하면서 최소 한두시간은 왔다갔다 하니까 그걸로 땡치자는 불순한 마음이 ㅋㅋㅋㅋ 다 끝나면 힘드니까 운동 된거겠지! 도시락 사진 예쁘게 찍고 싶지만 항상 밤늦게 요리하니 어둡고, 부엌 등이 노란등이라 예쁘게 찍히지 않아ㅠ
카레 307.52kcal 2021/07/13 22:41:42 ID : 3A5f9hhtcrg
사족이 많이 붙은 이번 카레 레시피! 사실 내 요리들 전부 재료 칼로리 대충 생각해보고 내맘대로 대강대강 때려넣고 요리 완성후에 칼로리 맞춰보고 있음ㅎㅎ 구글 시트로 보면 쬐금더 깔끔함.. 메뉴 3. 카레 307.52kcal 1인분 당근 55g 양파 40g 초코(차요테) 65g 양배추 (30g) 오뚜기 약간매운맛 가루 25g 소고기 우둔살 1팩(100g) 물 양은알아서... 컬리플라워 혹은 브로콜리 100g (밥대용) 밀프렙- 약 7개 당근 4개 (380g) 양파 2개 (293g) /상한 부분이 있어 잘라냈다.. 초코(차요테) 1개 435g / 썰어보면 무랑 향과 맛이 비슷한 채소인데 냅두면 싹날것 같고 해서 걍 카레에 넣어버렸다!! 근데 괜찮네ㅋㅋ 그냥 채소니까 브로콜라나 피망이나 콩이나 뭐 아무 채소로 바꿔치기 해도 상관없을듯. 양배추를 더 많이 넣던지. 채소 칼로리 비슷비슷하게 적으니까 큰 차이는 없을거야. 양배추 (210g) 오뚜기 약간매운맛 가루 205g 소고기 우둔살 1팩(650g) / 1.2키로 팩과 이걸 두고 고민하다 작은걸로 골랐는데 야채 막 집어 넣다보니 고기 비율이 적어진 느낌.. 1키로는 넣어야 했을까? 물 양은알아서... 컬리플라워 혹은 브로콜리 700g (밥대용) 좀더 든든하고 싶으면 삶은달걀 1개 추가. 그러면 약 380칼로리. 저탄수기땜에 고구마나 감자는 안들어갔음. 카레 안에 들어가는 채소는 알아서 그때그때 집에있는걸로~~ 버섯 넣으려고 했는데 구석에 냅둬서 넣는거 까먹음 ㅠㅠ 계산 카레 재료 총 칼로리 2028.5 카레 총 무게 2872g 2872÷ 28.72=100g 카레 100g 당 칼로리= 2028.5 ÷ 28.72 = 70.63kcal 고로 카레 100g x4 + 컬리플라워100g = (70.63kcal ×4) + 25kcal = 307.52kcal 카레 400씩이면 7.18개 약 7개 도시락 나옴. 근데 사진엔 도시락 6개인 이유는 동생이 내려와서 보더니 오오오 카레! 하곤 밥이랑 카레랑 퍼들고 감 ㅋㅋㅋㅋ
카레 후기 2021/07/14 11:41:46 ID : haoFjs79bg6
일단, 초코는 카레에 넣고 익혔더니 호박 같은 느낌을 줬어. 감자같기도 하고? 느낌이 말야. 괜찮네. 다음에는 그냥 밥을 70g 넣던가 해야겠다. 카레엔 역시 밥이지. 그리고 역시 고기 부족해... 소고기를 더 넣던가 달걀 하나 꼭 넣던가 해야겠어 든든 한 느낌이 없다. 밥먹은지 1시간도 안지났는데 벌써 다시 배고픈 느낌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카레! 맛있음. 카레는 실패할 수 없지. 밥이 땡기는 맛이라 옆에서 쌀밥 퍼먹는거 한숫갈만요.. 안하려고 엄청 노력했다.
이름없음 2021/07/15 07:44:38 ID : haoFjs79bg6
와! 지금 목요일 오전. 내 도시락 먹기 시작한건 월요일이라고 치면 3일이고 일요일에 외식 서브웨이 2번 먹기 (1200칼로리 이내) 까지 포함한다면 4일인데 3일 혹은 4일만에 1키로 빠졌다아아아아아ㅏㅏㅏ
이름없음 2021/07/15 08:46:22 ID : haoFjs79bg6
오늘 점심으로는 메뉴2 마지막 도시락 까먹고, 저녁은 회식ㅠ 메뉴는 아직 안정해짐. 집 돌아가선 다음에 먹을 도시락 요리해야겠는데 집에 버섯 있고 장조림용 고기 있고- 아 슬로우 쿠커에 넣어버릴까봐. 고기 요리 해야지. 이건 다음날 완성되는거긴 한데 아직 카레 남았으니까. 아, 셀러리... 냉장고 한구석에서 시들어가고 있던데 ㅋㅋㅋ 당근, 셀러리, 피망,...버섯? 몰라 야채 다 꺼내고 고기 우둔살에 소금후추 넣고 고기야채볶음해야지. 현미밥? 혹은 나 곤약 사다둔것도 써야 하는데
오늘 점심은 메뉴2 2021/07/15 10:07:15 ID : haoFjs79bg6
친구한테 내 리스트 자랑하려고 영어 버전도 따로 만들었다! 아직 다 번역은 안했는데 일단 올림 ㅋㅋㅋ 에 추가했음 ,,, (1시간후, 번역 끝!) 점심 다 먹으니까.. 상큼한게 땡긴다.............. 메뉴2 이름 정했어 피자맛야채달걀이다! 피야달 ㅋㅋㅋ 어감 이상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zza veges! 그래 에그피자베지? 피자베지? 아 몰라ㅏ아아ㅏ아ㅏ
이름없음 2021/07/16 08:00:10 ID : haoFjs79bg6
어제 저녁에 회식이였는데 고기집간다는걸 내가 고기 뷔페로 바꾸자고 해서 뷔페가서 마구마구 먹어버림. 아 좋았어..ㅠㅠ 돌아오자 마자 몸무게 재는데 +2키로 ㅋㅋㅋ 옷 무게도 감안한다지만 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오늘 아침에 재니 500그람밖에 안늘었더군. 어제 그러고 돌아와선 뻣어서 요리 못했다 오늘 점심은 메뉴3! 카레는 새로울게 없다며 꺼내먹진 않더라고..ㅋㅋ 그래서 아직 남아있음 치킨 또띠아 숙주 볶음면 두부면 오일 파스타 현재 머리속에 있는 메뉴는 이렇게 3가지 인데 나 다음으로 먹고 싶은건 또띠아인것 같아. (피클 사러가야징) 아아 근데 셀러리 써야 하는데? 가지도 변하기 전에 써야 하는데... 라따뚜이할까? 그냥 요리 2가지 동시에 해놓고 냉장보관해?
이름없음 2021/07/16 12:53:01 ID : nXtg589y7vv
항상 잘 보고 있어 고마워!!
이름없음 2021/07/17 17:56:43 ID : 3A5f9hhtcrg
앗 나두 봐줘서 고마워 ㅎㅎ
치킨 샐러드..? 432.8kcal 2021/07/17 18:02:00 ID : 3A5f9hhtcrg
또띠아 만들다가 레시피 제대로 안읽고 막해서 실패!! 하나로 안이어지고 바스라져서 그냥 섞어먹는걸로 노선을 변경! 다음부터 또띠아는 그냥 사는걸루.,,ㅎ 메뉴4 치킨 샐러드 또띠아가 될뻔한애 50g 토마토 1/2 (76g) 버섯 1/2개 (13g) 닭가슴살 50g 체다치즈 20g 아보카도 15g 당근 30g 할라페뇨 4조각 6g 마요네즈 15g 푸른잎 채소 100그람당 23.2kcal - 약10g? 그냥 맘대로 넣음 피클안사와서 빠짐. 상추랑 넣었는데 안보이는 이유는 바닥에 깔려있어서! 치킨도 안보이네 ㅋㅋ 사실 내 도시락엔 또띠아 빵 70그람 들어갔음. 그래서 칼로리가 500인가 그래. 야채도 쬐끔 남으면 그냥 막 에잇 하며 추가로 넣어서 510이지 않을까? 근데 추후에 또 만들어 먹을땐 또띠아는 사올거니까- 그럼 40~50이고 그래서 그냥 레시피는 50으로 맞췄음.
치킨 또띠아 메뉴4 후기 2021/07/17 18:08:11 ID : 3A5f9hhtcrg
도시락으로 막 넣기전 처음 먹은건 또띠아 형태를 띄고 있었다. 왜냐면 반죽 110g 넣어 만들었기 때문... 어 그래서약 600칼로리 ㅎㅎ 근데 이게 오늘 첫끼이자 마지막 식사였다. 왜냐면 오늘 3시에 일어났걸랑. 오후 3시! 대박이지 ㅋㅋㅋㅋㅋ 근데 말아서 먹으려고 하니까 부셔지더라고 ㅠㅠ 잔탄검 집에 있긴 한데 찾기 귀찮아서 차전자피로 바꿔넣었더니...(차전자피로 바꾸려면 3배 넣으라고 했는데 그 3배 부분을 빼고 읽었다.. 그랬더니 탄성이 없음. 구부릴수 없었다.) 칼로 썰어서 걍 먹었어 ㅋㅋㅋ 칼로리 계산 안한 상태에서 막 넣어 먹은거였고 후에 토마토 더 있었음 좋겠다, 할라페뇨가 부족하다, 당근도 부족! 이렇게 느낀점을 토대로 도시락 만들었음. 총 7개 나오고 치킨 많이 남고 빵도 남았는데 그것들은 이제 라따뚜이 만드는데 들어갈 예정. 생각해보면 집에있는것들로 그냥 막 만들어서 내 요리들은 다 야매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리중! 2021/07/17 18:58:42 ID : 3A5f9hhtcrg
또띠아하다 남은 치킨과 기타 재료들. 셀러리랑 가지 한 2주 전에 산듯... 더 변해서 버리기 전에 오늘 요리해야지! 파스타용 토마토...뭐라하지 갈아진거..?&바질, 파슬리,오레가노 한스푼&마늘.
내맘대로 라따뚜이 294.36kcal 2021/07/17 20:18:27 ID : 3A5f9hhtcrg
메뉴 5. 내맘대로 라따뚜이 294.36kcal 1인분, 라따뚜이 300g 모짜렐라 치즈 20g 쌀밥 100g 칼로리만 보고 400g 한건데 내일 소분하면서 양이 너무많다 싶으면 300그람정도로 바꿀 예정. ->300으로 수정 완료. 칼로리 적으면 먹을수있는 간식이 늘어나!! ㅎㅎ 막해서 뜨거우니까 내일 소분할 계획. ~~~~~~~~~~~~~~ 라따뚜이 대용량! 약 7~8인분 토마토소스(케챱 아님, 토마토 갈아서 끓인거임, 파스타용) 680g 2병 + 오레가노, 바질, 파슬리 한스푼씩 + 다진 마늘 40g (혹은 파스타 소스- 집에 파스타 소스 남은게 없었어) 양파 3개 484g 큰 가지 1개 313g 버섯 14개 247g (메뉴 4 만들고 남은거 전부다) 큰 토마토 2개 477g (더 넣고 싶었지만 토마토가 없었다.) 셀러리 200g...? ㅠㅠ 무게 쟀는데 안적었어어어 약 5줄기 닭가슴살 300g..? 또띠아 만들고 남은거 무게 쟀는데 안적었어222 애호박 넣고 싶었는데 엄마가 딴데 쓰셨다고 ㅋㅋ 피망도 없어서 패스. 원래라면 셀러리, 닭가슴살 안넣고 소고기 민스 넣는데 민스가 없었음+ 닭가슴살 남은거 사용!! 셀러리도 썩기전에 먹어야 하니까 ㅋㅋㅋ 걍 넣었음. 이것봐 ㅋㅋㅋㅋ 은근 야매라니깐 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없네? 안넣어. 아... 이거 먹어치워야 하는데 -> 요리 만드는데 넣어버림 ㅋㅋㅋㅋㅋ
라따뚜이 작년에 만든거 2021/07/17 20:22:47 ID : 3A5f9hhtcrg
사실 제대로 하면 이렇게 나오는데 ㅋㅋㅋㅋㅋ 저렇게 하기엔 너무 귀찮아서 초반에만 예쁘게 만들어먹고 이제는 걍 재료 전부 냄비에 때려넣어 만들고 있어 먹다 말고 아 맞다 사진!!!! 해서 찍은거라 한곳이 파먹어진 채로 찍혔다 ㅋㅋㅋㅋ
이름없음 2021/07/18 09:56:59 ID : 3A5f9hhtcrg
라따뚜이 후기. 셀러리 넣으니까 맛이 많이 달라졌다. 샐러리 안들어가는 기존 라따뚜이가 더 맛있는듯! 하지만 좀더 상큼해진듯한..? 또띠아 빵 남은거 50그람에다가 먹었어. 400그람 담을려고 하다가 보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300g만 담고 치즈 올려 먹는데 배불러. (333.43kcal) 한끼용 300그람으로 수정해야겠아 아 그리고 마늘 너무 많이 넣었나봐! 다음 레시피에서는 수정해야지. 근데 이미 다 완성된 파스타 소스로 만들면 마늘 넣고 할 필요가 없음.
이름없음 2021/07/19 21:01:29 ID : 3A5f9hhtcrg
난... 내가 저렇게 많이 만들었으니 오늘내일은 요리 안해도 되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몇 안남았네.. 내 도시락 까먹는 사람이 두명이나 더 있으니 😂 단점은 힘들고 장점은 메뉴 질리기 전에 먹어치운다는거. 내일은 숙주 사와야겠다.
이름없음 2021/07/20 08:33:57 ID : haoFjs79bg6
아- 미치겠다 맛있는게 먹고 싶다... 오늘 저녁은 스테이크에다가 후식으로 바나나딸기 밀크쉐이크 마실거야.
이름없음 2021/07/20 10:16:43 ID : haoFjs79bg6
점심 메뉴5 라따뚜이 + 또띠아 빵 ㅋㅋㅋㅋ 메뉴4에서 빼왔다. 전에도 언급했지만 셀러리땜에 밥보다는 빵이 어울림. 그러다가 손가락 봤는데 손톱이 파란거야! 이게 뭔 의미더라?! 했다가 아- 나 지금 추워서 그렇구나..납득했음. 해외러, 지금 겨울임. 이번주나 다음주중에 또 라따뚜이 해야지. 이번에는 기존의 내 레시피대로 소고기 넣고말야. 셀러리 없이. 그러면 밥이랑도 잘 어울림. 맛있음... 하는김에 저렇게 예쁘게 해볼까? 시간 낭비긴 한데 ㅋㅋ 보기엔 좋지.. 다른분들 식사하시는데 칼국수 끓여드시길래 반컵 국물만 얻어 마셨다 온몸이 따뜻해지는군. 아 좋다.. 리스트에서 빠진게 있는데 나 초유, 프로폴리스 등 건강식품도 챙겨 먹고 있음! 얘네 칼로리는 따로 계산하지 않겠다 어차피 뭐 다 합쳐봐야 5칼로리 이하겠지..
이름없음 2021/07/20 13:06:56 ID : haoFjs79bg6
흐어어어어어어ㅓ 빠다코코넛 먹고 싶어어어어ㅓㅓㅓ 광고에서 라면나왔는데 라면 먹고 싶어어어어어ㅓㅓ 일주일 밖에 안됐는데 미쳐버려어어어 오늘 계획 다 집어치우고 비스켓 구워먹을거야아아아아ㅏㅏ아ㅏ아ㅏ아ㅏㅏㅏ
이름없음 2021/07/21 10:53:10 ID : e3TSK3Qq7Bw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1/07/21 11:24:30 ID : haoFjs79bg6
오 관심이다 사랑해 마침 어제 비스켓 실패작을 적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ㅋㅋㅋㅋ 그러고 있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가루 그냥 퍼넣고 마구마구 섞은다음...이걸 오븐에 구워야 하는데 난 지금 당장 먹어야 하는데 오븐에 구우면9시가 넘어. 그래서 그냥 후라이팬에 직행했더니 아니 이거슨? 빵이 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테비아도 넘 적게 들어갔는지 안달았음 그래서 고소하고 담백한 건강한 빵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남은 반죽에 버터랑 스테비아 더 넣어서 오븐에 구워야지ㅎ 그렇게 쿠키가되고싶어한 빵과 함께 난 라즈베리 바나나 밀크쉐이크를-과자가 실패해서 악악악하면서 막 엄청난 양을 만들어버렸음... 아무튼 그거 들고 가서 챱챱챱 먹는데 다 먹으니 배불렀다 배불러서 운동도 스킵했다 스킵한김에 감자칩 남은것도 해치워버렸다아아ㅏㅏㅏ 그러고 아침에 몸무게 재니까 64. 어메이징! ㅋㅋㅋㅋㅋㅋㅋ (전전날 64.5였음) 참고로 저녁도 스테이키 먹는다고 고기 해동시켜달라고 했는데 엄마가 나보고 돼지갈비 먹으라고 하셨다. 나는 굴복했다. 돼지양념갈비와 양배추.썰어진거.대충 3주먹 집어서 같이 먹었다. 엄마표 김치도 먹었다. 겉절이 담았는데 그건 먹어야지! 그래서 어제 칼로리 계산은 실패. 과자(빵) 칼로리는 계산 가능하-지 않군 얘도 무게 안쟀다 ㅎ 그렇게 뒹굴거리며 먹고 마시며 놀다가 컴터에 앉았는데 (12시쯤) 어, 맞다 나 이런거 했었지 하고 보다가 오디션 넣는다고 4시까지 막 뭐 하다가 정신 차리고 자야겠다...하면서 한번더 스크롤 했다가 또다른거 보고 그거 오디션 넣을려고 7시까지 컴터 노려보다가 잠깐눈붚이고 다시 눈떠서 출근. 피곤해 미치겠다. 엑셀이랑 업데이트는 저녁에 한번에 해야지 ㅠㅠ 아 그리고 다음 메뉴를 위한 숙주를 사야하는데 한국 마트 갈때마다 숙주가 없대. 강제로 다른거 만들게 생겼다! 뭐 만들지. 메뉴 5 빼고 이미 다 사라졌어.. 내 도시락... 그래도 동생이 맛있다고 하니 뿌듯 근데 쓰다보니 거대한 TMI 가 되어있다? 아무튼 저녁에 사진이랑 한번에 업데이트 예정!
이름없음 2021/07/22 12:50:51 ID : haoFjs79bg6
아~ 날마다 부지런히 써야 한다는 교훈! 벌써 뭐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 그제 밤 새서 어제 저녁먹고 좀있다 바로 잠들어버렸어...
이름없음 2021/07/22 12:53:30 ID : haoFjs79bg6
일단 과자! 레시피 제대로 잘 읽고 해야 했었는데 그냥 빨리 먹고 싶은맘에 대충했더니 망했어. 역시 베이킹은 잘 해야함. 레시피에 코코넛 오일 넣으랬는데 내가 안넣었거든 ㅋㅋㅋㅋㅋㅋ 사실 여러개 보고 그중 하나 골라서 하려고 했는데 집에서 빨리 만들어야 한다! 생각했더니 뭘 골랐는지 잊어버렸지 뭐야! 그래서 아무거나 클릭했다가 망함 ㅋㅋㅋ 오븐에 안굽고 후라이팬에 한 내 잘못도 있겠지만ㅎㅎ
이름없음 2021/07/22 12:55:18 ID : haoFjs79bg6
화요일) 과자(빵) 완성된거랑 저녁 먹은거 고기는 많이먹어도 괜찮다는 주의라 ㅎㅎ..
이름없음 2021/07/22 12:59:02 ID : haoFjs79bg6
수요일) 저녁 사진이.. 타블렛에 들어있네. 폰 배터리 나가서 갤탭으로 찍었는데- 사진 나중에 올려야지. 점심은 뭐.. 메뉴 4 마지막 남은걸로 해결 그리고 목요일인 오늘 점심은 메뉴5 라따뚜이에 밥대신 떡볶이 몇점. 사진은 안찍음. 어제 엄마가 숙주 사오셔서 오늘은 그걸로 다음 메뉴 만들어야 함. 이제 도시락이 메뉴5만 남았는데 아아~~ 내가 소금 안쳐서 그렇구나 어쩐지 좀 싱겁더라.
이름없음 2021/07/22 13:33:17 ID : haoFjs79bg6
에 쓴 메뉴는 치킨 또띠아 (DONE) 숙주 볶음면(팟타이) - 오늘 저녁 예정 (원래는 새우에...양배추 버터 숙주 케이얀페퍼 였던것 같은데...작년에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나;; 내가 이 스레 시작한 이유) 두부면 오일 파스타 - dried tomato in oil, 두부면, 갈릭, 새우
이름없음 2021/07/22 20:22:59 ID : pXy0snQpWkk
어 들어가는 재료만 좀 여러곳에서 참고하고 소스도 대충 만들고 맛 안보고 들이 부웠다가 유혹에 못이겨 살짝 맛봤는데 좀 짠것 같다 ㅋㅋㅋ 두부 데쳐서 추가해야겠어 그리고 생각난것 같은데 원래 이렇게 비슷하게 만들고 소스만 팟타이 소스가 아니였던것 같아. 굴소스+매콤 이였던것 같아. 만들다 보니 기억났지만 팟타이 소스를 이미 만들어 버렸기에... 힘드니까 일단 쉴려고. 두부는 그냥 통채로 들고가서 나중에 전자렌지 돌려먹어?(안전한가?) 사진엔 곤약이 있지만 곤약 넣으려다 다른 재료들 양이 넘 많아서 안넣었다
팟타이 후기 2021/07/23 10:51:56 ID : haoFjs79bg6
소스가... 내 취향이 아니다. 이번 레시피는 올리지 말아야 겠어ㅋㅋㅋ 먹을만은한데 맛있진 않다. 소스만 딴거였으면 맛있었을텐데 ㅠㅠ 고추가루랑 더 뿌리고 레몬도 추가해야겠다..
이름없음 2021/07/25 07:44:36 ID : 0tBAi1fWmK3
메뉴6에 소고기 민스100g 추가했는데 짜고 강렬했던 맛이 좀 중화됐어. 하지만 매콤 소스 안넣어서 그랬는지 맛은 그럭저옥 먹을만하다. 맛없다. 전의 메뉴들에 비하면 말야. 그래서 점심을 반 먹고 남김. 어제 저녁엔 탕수육 먹었다. 자세하게는 엑셀에 업로드 예정. 오늘 아침 몸무게 63.5
이름없음 2021/07/26 07:33:46 ID : haoFjs79bg6
스테이크 칼로리를 몇으로 잡아야 하는걸까 cross blade steak 으로 검색하면 136.9 앱에선 166 한국은 부채살 272.. 아놔 ㅋㅋㅋㅋ 클릭하는곳마다 부채살은 지방이 많아서 부드러워요~ 부채살은 앞다리라 운동 많아서 지방이 없어요~ ????? 중간 지점인 204로 해야겠다...
이름없음 2021/07/26 07:37:28 ID : haoFjs79bg6
메뉴 6 망한건 소스 때문이다. 소스가 이렇게 중요하다.. 매콤 굴소스와 양배추 소고기 등 넣고 맛 중화시키고 매콤맛 추가했더니 꽤나 괜찮아졌다. 어제 저녁 스테이크먹고 남은거 메뉴6에 썰어넣고 볶았다. 그런데 문제는 이럴때마다 도시락이 1>2개 가 되어버린다는것... 빨리 먹어치우고 맛있는 도시락으로 돌아가고 싶다!! 앞으론 요리는 꼭 밤늦게 안할것이다! 아 저녁에 너무 배고파서 우유 +블루베리 먹었다 ㅠㅠ ㅋㅋㅋ 12시쯤에 ㅋㅋㅋㅋㅋ 오늘 아침 몸무게는 다행이도 변함 없더군. 63.5 퇴근길에 펌프 뛰어야지
이름없음 2021/07/26 08:09:33 ID : haoFjs79bg6
2주 지났는데 1.5kg 빠진거네? 간식 챙겨먹고 과자도 먹고 운동 했다 안했다 한것 치고는 잘 빠진듯..? 아 빨리 앞자리 5 찍고 싶다.. 어제 장보러 가서 가지랑 토마토퓨레 사놨어 라따뚜이 다시 해야지 이젠 민스도 있으니. 참고로 셀러리 들어간건 체다치즈 넣으니 맛있었다고 동생이 그랬다. 난 칼로리 맞춘다고 양것 안넣어서 그랬었던듯. 쌀밥 먹은지 좀 된것 같은데 현미 이용한 도시락도 만들어야겠다. 소세지에 달걀말이에 흠.
이름없음 2021/07/26 08:17:45 ID : pbDwHCmGq7s
항상 보구잇어!! 히히
이름없음 2021/07/26 11:01:24 ID : haoFjs79bg6
일단 먹은것들 사진들! 해당 레스에다가 올릴까?하다가 일단 여기에. 23일 금요일에 소고기 너무 땡겨서 고기 먹었고 24일 토요일에 늦잠자고 일어나서 밥먹는데 - 사진 안찍었지만 25일 점심으로 먹은거랑 동일하고 - 토요일 저녁은 중국집 배달시킨거 나 탕수육만100그람에 짜장면 한입' 일요일 점심은 (사진) 토요일 점심과 동일, 저녁은 스테이크! 아, 나물, 김치 등은 엄마표 반찬 가끔 두어개 집어먹는데 이건 딱히 내 daily 칼로리표에 안적었다. 일단 칼로리도 모르겠고~~ 어차피 채소고 몇입 안되고. 오늘도 스테이크 먹고 싶음 ㅋㅋㅋㅋㅋㅋㅋ 고기가 짱이야 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 어릴때부터 ㅋㅋㅋㅋ 아침에 삼겹살 구워서 먹던 사람 나다
이름없음 2021/07/26 11:02:00 ID : haoFjs79bg6
내 사랑을 받아라 <3
이름없음 2021/07/26 11:10:13 ID : haoFjs79bg6
오늘 점심. 메뉴6 솔직히... 맛없어 보이지? 어 완전 맛없었어 타바스코 넣는게 아니였어 그게 뭔가 약간 시큼한 맛이 있는데 오우 쉣 내가 배고프지 않았더라면 한입먹고 버렸을듯 (고기만 맛있었다 -어제 먹다남은 스테이키) 집에 남아있는 반쪽은 고기만 집어먹고 버려야지 ㅠㅠ 몰라 팟타이 남은거 다 버릴까봐 도시락 몇개 남았지? 3개? 아냐... 재료가 너무 아까운데 청경채 비쌌단 말야 모르겠어 ㅠ 그냥 얜 점심에 안싸가고 마늘 총총 썰어넣고 이것저것 추가해 넣고 해서 바로 볶아 먹어야겠어 그래야 그나마 먹을만한듯...ㅠㅠ 남은 도시락 재고 상황 메뉴5 라따뚜이, 1인분 -동생이 먹는다고 했다 메뉴6 팟타이 숙주볶음 -3.5개?
쿠키 2021/07/26 11:15:55 ID : haoFjs79bg6
아! 그리고 쿠키 만들다 만거 있잖아 버터랑 스테비아 좀더 추가해서 또다시 후라이팬 ㅋㅋㅋ에 구워먹었는데 바삭하지 않더라 바스라졌어 (사진 안찍음 귀찮 사실 새벽에 해먹었음 야식 존맛) 왜그럴까 생각해봤는데 설탕은 녹으면서 끈적해지고 딱딱해지잖아? 스테비아는 그런 설탕과 같은 요소가 없어 그런것 같더라고. 반쯤 맛보고 방치했는데 다음날 공기에 굳어버린게 쿠키 같았다. 여기에 진짜 설탕 더 추가해서 오븐에 제대로 구우면 될것 같은데 - 나 너무 귀찮아.... 설탕만 더 추가해서 또 후라이팬 직행할것 같아 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1/07/27 07:07:37 ID : haoFjs79bg6
어제 저녁은 또 스테이크 먹었다. 왜냐고? 일요일에 소고기 5kg 샀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귀찮고 그래서 요리 안함. 10시쯤되어 할 마음 생겼지만 밤 늦게 맛보면서 못하면 안한다고 했으니 안함. 오늘 점심은 그냥 고구마랑 사과 들고왔다. 전자렌지에 돌려서 찐다음에 200그람 재야지.. 탄수만 많으니까 키토는 아니지만 뭐.. 이런날도 있는거죠! 그나저나 오늘 아침에 잠깐 마이너스 칼로리 다이어트 유툽을 봤는데 세상에나... 저렇게 하다가 병원 실려갈 확율이 더 높아보였다. 단식 다이어트는 제대로 안하면 정말 위험해!! 내가 즐겨보는 유툽 중엔 의사가 병원 응급실 케이스들 읽어주는게 있는데 단식 다이어트 하던 23세 여자가 일주일 단식후 다음날 미음먹고 다담날 수프먹고 다다담날 이제 괜찮겠지 하곤 바나나 쳐묵하다가 (갑작스럽게 많은양의 바나나) 두통을 호소, 기절&경련-> 급성신부전 (신장기능정지 -> 죽을수도 있음) 뭐 이런경우도 있었고 해서 극단적인건 위험... 근데 거기 댓글에 초딩부터 마이너스 다여트 시도 한다고 댓 달고 있어서 걱정...
이름없음 2021/07/27 09:58:16 ID : haoFjs79bg6
오늘 저녁도 스테이크 먹을래! 이번엔 달걀도 추가해야지~~ 홍홍 펌프에서 뛰는것 말고도 제대로 운동해야할것 같은데 어제도 생각만 하다가 말았어. 운동을 더 많이 해야지 눈바디가 예뻐지고 살도 빠지는건데 난 왜이리 게으를까 앗 점심 사진 안찍었다- 먹다 말고 찍었다 ㅋㅋㅋㅋ 사과 1개 고구마 250g 큼지막한거에서 반띵했더니 250이길래 원래 계획 200에서 50그람 더 먹기로 함 ㅎ 우유도 따라 마셔야 하는데 업뎃) 회사에 우유가 없어서 우유 없이 그냥 고구마 250, 사과 240 먹었다. 근데 회사에 있는 저울은 10그람 단위라 정확도가 떨어지긴 함
이름없음 2021/07/28 08:00:24 ID : haoFjs79bg6
팟타이 ㅋㅋ 내가 계속 왔다갔다하는데 어제 저녁에 언니가 남은거 먹는다 그래서 매운굴소스 넣고 직화파기름 넣고 쎈불에 볶다가 마늘 추가했더니 맛있어졌음. 짰지만. 양배추랑 소고기랑 먹었더니 맛있었디..... 살렸어 ㅋㅋㅋ 팟타이 점심으로 먹은게 맛 없었던 이유는 - 불에 직접 안볶음, 신맛 나는 타바스코 넣음 이거였던것 같다. 어제 저녁은 그렇게 먹었어. 오늘 점심은 또다시 고구마 - 이번엔 우유 들고왔으니 우유! + 바나나에 키위! 어제 도시락 안만들어놓은 이유는... 두동이 있었어요 ㅠ (핑계) 오늘은 꼭 민스에다가 제대로 라따뚜이 만들고- 애호박이 있던가...???? 예쁘게 만들까? 아니먄 그냥 막 때려 넣을까? 투표 받습니다.
이름없음 2021/07/29 10:22:02 ID : haoFjs79bg6
오늘 점심 서브웨이 만족스럽다 오늘 저녁도 서브웨이가 될 예정. 오늘 저녁은 5시쯤 먹고 소화시킨후 저녁에 동생데리고 펌프 가야지!! 그러고도 돌아와선 근력 운동을 하는거야! (지켜질진 모르겠지만) 왜 서브웨이가 점심이냐 하면- 결국 어제도 집에 돌아와서 침대로 직행한후 그안에서 꼼작을 안했기 때문이다 내가 살찐 이유는 내 게으름 때문이지 서브웨이는 칼로리 적당해서 좋아해! 예전에 미국인가 고도비만인 사람 섭웨이만 먹고 살뺀 사람도 있고 ㅋㅋ 앗 방금 검색해봤는데 한국에선 야채 빵빵하게 안넣어준다며..? 한국에선 별로인 메뉴일지도 모르겠네. 난 모든 야채 넣어주세요 하면 빵이 안닫힐정도로 미어터지는데... ------펌프후 쇼핑할것 애호박 제로펩시 두부면 파스타는 두부면 사러 가야하는데 이게 중국슈퍼에서만 팔고 중국 슈퍼가야하는데 동선이 멀리 떨어진곳에 있어 가기가 귀찮- 오우 쉣 결국 내가 이 메뉴를 안만드는건 또 내 게으름 때문이로군!
TMI 나 수다 떠는거 좋아함.. 2021/07/29 10:32:25 ID : haoFjs79bg6
아 나 오늘 몸무게 재보니까 300그람 늘었던데 는 이유는 생강차 마셔서일까 싶다 오뚜기 생강차- 요즘 겨울이라 추운데 늦어서 머리 안말리고 나와선 차가운 바람 쐬고 그랬더니 두통오고 (감기 전조증상) 등 있었는데 마침 울 회사 바로앞이 한국마트란 말이지 점심시간때 잠깐 나와선 오뚜기 생강차 한병 사와선 뜨거운 물에 타서 호로록 마셨는데 넘 맛있었다 오늘도 사실 마셨다 근데 이게 설탕물이잖아 생강은 조금 들었고 그래서 사실 마시면 안되는건데에에에- 근데 마시고 몸 좋아짐 ㅋㅋㅋ 이것 때문은 아니고 약도 먹고 했으니까겠지만 아무튼 왜 줄어들지 않고 늘어나기만 하는것이야? (눈뭉) 운동 완전 싫어어어어 펌프는 리듬게임이니까 게임하는 재미로 하고있는거고 ㅠㅠ
이름없음 2021/08/02 09:42:26 ID : haoFjs79bg6
간만에 업데이트! 목요일인가 요리했는데 업뎃을 안했네 라따뚜이 다시 만들었는데 이번엔 토마토가 없는거 있지? ㅋㅋㅋ 금요일엔 그거 먹었고 토욜은 외식X2 일요일엔 라따뚜이 오늘도 라따뚜이. 다행히 버거먹고 칩스먹고 그랬는데도 몸무게는 동일하게 유지중 63.5,,, 왜 안내려가니 ㅠㅠ 운동 안해서겠지만.. 그래두.... 요즘내가 뭐 준비하는게 있어서 바빠서 요리를 못하고 있다. 대신 라따뚜이는 소고기민스 2kg 넣고 대량으로 만들어서 ㅋㅋㅋㅋㅋ 많으니까 한동안은 이거 똑같은거 먹고 버틸려고! 소고기+가지+토마토+애호박+버섯+치즈 + (파스타소스) 의 조합은 맛있어서 밥 50g정도 넣고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
다이어트 일시중지 2021/08/03 09:34:10 ID : haoFjs79bg6
일단 오늘 아침 몸무게 63.2 였나 1이엿나 암튼 어제 저녁에 초콜렛 8조각 쳐묵쳐묵한것 치곤..ㅇㅇ... 토요일에 일이 있어 몸이 최고 컨디션이여야 해서 다이어트는 일시중지야! 세끼 먹고- 그래봤자 라따뚜이 계속 먹을거지만- 근데 내가 물 넣은거 무게를 안재서 ㅠㅠ 정확한 칼로리가 안나옴. 그래서 겸사겸사 그냥 풀어져서 먹는 일주일! 그렇다고 막 다이어트 전으로 돌아가진 않고.. 응 목 컨디션 유지를 위해 설탕 잔뜩 들어간 생강차 오뚜기꺼 ㅋㅋㅋ 집에서 내가 꿀에다가 만들까? 흠... 모르겠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운동하면 좋겠지만 내가 그럴만한 인간은 아니지 그래도 일정 짜본다면 6시 기상- 체조/스트레칭/운동 30분 7시 목풀기&발성연습 8시 회사업무 9시반 ~6시 출근 6시반 레슨- 가는길에 목 풀고 집와서 복습, 틈틈히 따뜻한 물 마시기, 말 최대한 안하기, 밥 잘먹고 잘 자고 몸 따뜻하게 유지하기
이름없음 2021/08/06 19:57:46 ID : pXy0snQpWkk
흑흑흑흑 내일 뭐입고 가지 하고 드레스 골라보는데 다 안맞아 ㅠㅠ 내가 58~ 이럴때 샀던 옷들이라 예상은 했지만 설마 들어가지지도 않을줄이야 60~일때 샀던 옷 하나는 맞아서 계절에는 안맞지만 이거 입기로 했다 ㅠㅠ 내가 꼭 한달 안으로 드레스 입는다. 새로운 동기부여야! 일요일부터 운동도 열심히 할거야 ㅜㅜ 운동 거의 안하던 상태니까 식단 하면서 운동까지 하면 한달안에 많이 뺄수 있겠지?? 레스는 안달고 있지만 매일 먹는거 대충이라도 업뎃하고 있긴하다.. 라따뚜이 남았지만 질려버려서 인도 카레 치킨티카마살라 만들어 먹었어. 소스 병에 든거 사서말야. 치킨+양파 넣고 볶다가 소스 투척, 끓이고 밥이랑 먹기. 완전 간단 벗 쏘 들리셔스! 내일 D day인데 행운을 빌어줘!! 사람들 앞에서 떨지 않기를!!!
이름없음 2021/08/07 00:55:47 ID : vinXzffdXs5
스레주 파이팅! 노래하는 거야?! 잘할 수 있을거야!! 나도 다이어트하는데 식단준비 부지런하게 하는게 신기해서 가끔 본다ㅋㅋㅋ 멋있어
이름없음 2021/08/07 10:00:28 ID : veHu4MkoFdC
고마워!! 응 그냥 장기자랑 같은거라 큰건 아니지만 일년에 한번 하는 행사니까 긴장된다 ㅎㅎ... 아침부터 렌즈 껴보겠다고 난리치다가 내 인생 처음으로 성공했어!
이름없음 2021/08/07 11:39:27 ID : 6Y8i7hta8rs
고기 안심 한입 크기로 썰고 버터에 양파랑 소금, 후추간하고 먹으면 존맛탱 가끔 해먹고 있어 운동이랑 식단 병행하면서 다이어트 시작한지 두달됬는데 18키로 뺐어
이름없음 2021/08/08 15:08:43 ID : 6lCp9g3Xs04
무대 후기는.. 엄청 떨어서 평소 내 실력의 50% 만 나온것 같아 ㅠㅠ 근데 사람들이 잘했다고 하고 엄마도 잘했다고 좋아하셨는데 객관적으로 진짜 솔직하게 말하면 정말 못했다고 생각해. 녹화본으로 들었더니 박자 음정 엉망이여서 엄청 쪽팔렸어. 어제 저녁 잠들기가 힘들었다. 이건 무대를 더 많이 서보는걸로 고치는 수밖에! 그래서 매년 나갈거임..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엄마표 호박죽 먹곤 배고파서 바나나랑 블루베리도 먹고 쥐포까지 먹었다. 저녁으론 고기 먹을거야. 드레스 입을수 있는걸 목표로 한달 힘내보자!! 운동도 꼭 해야지.......
이름없음 2021/08/08 15:11:18 ID : 6lCp9g3Xs04
히익 대단해! 본받고 싶다 내가 살이 만족스러울 만큼 안빠지는건 아직도 못버린 군것질과 운동 부족이 원인이겠지.. 알고는 있지만 그 운동 하기가 진짜 너무 어렵다. 막상 시작하면 흥이나서 운동 20분 할거라 했던거 한시간 하고 있던데 시작이 너무 어려워
이름없음 2021/08/10 07:15:39 ID : haoFjs79bg6
꺅! 오늘 오전에 62.8 된거 있지!!! 거의 2주동안 63.5 그대로였고 사실 그 2주동안 초콜렛 500g 혼자서 다 먹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는 간헐적 단식 이제 16:8 에서 20:4 한다고 그랬다가 엄마가 그러면 아침이라도 먹어야지!!! 그래서 어제는 그냥 저녁먹고 간식도 먹고 동생 게임하는거 언니랑 모여서 구경하면서 쥐포 버터에 구운거 뜯고 버터에 구운 빵도 뜯고 과자도 먹고 제로펩시도 마시면서 정신차려보니 12시. ㅎㅎ 그런데도 앞자리가 바뀌어서 너무 행복하다! 근데 의문임 왜 바뀐거지...? 운동 -X 10분도 안함. 한거라곤 하루에 최소 2시간 배에 힘 꽉! 주고 노래연습 + 벨팅하며 고음 쥐어짠거지 식단 -? 지난 일주일동안 노래하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 란 핑계로 밥도 챱챱챱 먹고 엄마가 주는것들 완전 열심히 챙겨먹음- 식단 중지니까! 하면서 초콜렛도 먹음. 근데 생각해보니 라따뚜이 왕창 만들어놓은거 몇일 먹긴 했구나? 중간에 라면도 먹고 그러긴 했지만 식단에서 완벽히 떨어진건 아니였네 일단 오늘 아침은 엄마가 만든 야채볶음 + 달걀 2개 후라이. 오늘 점심도 엄마가 만든 야채볶음+삷은달걀 2개 ㅋㅋㅋ 이러고 저녁은 스킵. 20:4 노력할거야! 오늘은 칼로리 계산 안한다. 나중에 점심 먹으면서 사진 업뎃 할게 이번주 다이어트 시작한지 5주차네? 한달 지났네? 한달동안 2키로밖에 못 뺐네 ㅎㅎㅎㅎㅎㅎ 이번달엔 정말루 운동도 겸해야지..! 이번주엔 뭔가 행사도 없으니까 식단도 철저하게! 장보러 가도 과자 사지 말기! 초콜렛은 쳐다보지도 말자! 세일해도 사다놨다 나중에 먹자 라고 하지 말자! 사면 그날 뜯잖아!!! 이번주는 달걀 요리를 많이 해볼까 한다 가장 쉬운 키시부터 만들까
이름없음 2021/08/10 12:41:40 ID : haoFjs79bg6
앗 ㅋㅋㅋㅋㅋㅋㅋ 음식 사진 올린다고 헸는데 친구랑 같이 할 운동 플랜 짜느라고 까먹어 버렸네 ㅎㅎㅎㅎ 오늘 아침과 점심이야! 오렌지 한조각이랑 배도 하나 먹었어. 오늘은 꼭 요리해야지 도시락 마음놓고 먹는데 ㅋㅋ..... 내 귀차니즘은 언제 고쳐질까 구글 시트에 운동탭을 새로 만들었다! 2주 플랜이고- 스트레칭 15분 운동 15분. 끝내는 스트레칭 5분 총 35분이야. 식단과 간헐적 단식하면서 운동! 최소 목표는 일주일에 1키로! 눈바디용 사진이랑 몸 둘레도 재둘까 했는데 귀찮.... 근데 계획짜는건 너무 즐거움. 사랑해요
이름없음 2021/08/20 13:05:46 ID : UZcmtzarbBd
아 넘 바쁘고 정신 없어서 음식도 대충먹고 그래서 일지도 안적고 그랬는데 에 쓴 운동 일주일 하고 백신맞아서 운동과 식단 일시중지. 팔 아프더라 ㅋㅋ 두통도 약간 있었고. 참고로 간헐적 단식 16:8 점심 저녁 먹던걸 20:4로 바꾸고 아침 점심 먹었거든? 견디기 힘들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쉬웠음 9시에 아침먹고 12시에 점심먹고, 1시되기전에 간식 먹고 집에서 아무것도 안먹으니까 군것질 유혹도 없고 오히려 더 쉬웠던것 같아. 배부르게 먹으니까 저녁까지 안배고프고. 배고플 무렵엔 침대에 들어가 있으니까 나오기 귀찮아서 ㅋㅋ 안먹으러 가고. 18일 오전 몸무게 61.9로 줄어들었어! 10일에 62.8이라고 했으니까 약 일키로~ 오예~~ 이대로 빠르게 앞자리 5가 되었으면 좋겠다. 너무 행복할듯.
이름없음 2021/08/31 07:58:41 ID : JVf9a2nzWql
왜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지에 대해 업데이트를 하자면...ㅋㅋㅋㅋㅋ 해외러 + 코로나 확진자들 갑자기↑= 락다운 내방에서 23시간 있는중. 요리도 안하고 그냥 집밥 조금씩 먹고 있어. 간혈적 단식도 중단하게 됨 ㅋㅋㅋ 카라멜 팝곤 만들어 먹고, 밀가루 반죽해서 피자도 오븐에 구워먹고 초콜렛 우적우적에 운동도 안하고 있고...갑자기 규칙적이던 생활이 무너졌다. 다행히 그래도 62kg 유지중. 도시락 싸갈 일이 없고 락다운이라 장보러 못나가서 (배달도 안돰;; 자리가 없어- 1시간마다 일주일 후의 배송슬롯이 열리는데 3초컷이였다..) 다행이 울집 냉동고 400리터짜리 있어서 거기 쌓여있는 고기들과 야채들과 기타등등으로- 그냥 집에 있는것들 먹고있다. 일도 못해서 돈도 못버는데 다여트 음식 만든다고 이것저것 살순 없지! -란 핑계로 맛난거 먹고 있음 ㅋㅋㅋ 제정신 차리면 다시 식단이랑 업뎃하러 올게!
이름없음 2021/09/21 06:59:04 ID : yINvwskq0pS
스레주가 돌아왔다!. 지난 9월13일부터 다이어트 하려고 반쯤 운동하고 반쯤 식단하고 해서 현재 몸무게 61.2 지난날동안 나는 마음껏 해먹고 싶은거 해먹었는데 햄버거 넘 먹고 싶었어서 햄버거도 집에서 만들어먹었음. 완전 맛있더라? 냉정하게 칼로리 계산까지 다해서 또 해먹어야겠어ㅠㅠㅋㅋㅋ 페트치니 알프레도도 해먹었고요... 피자도 빵 반죽해서 해먹고ㅋㅋㅋ 락다운만 하면 요리실력 일치월장하는것 같음. 아 나 카라멜 팝콘 마스터 됐어!! 팝콘 후라이팬에 튀기면 전자렌지용 봉지팝콘 보다 뭔가 더 딱딱하거 그래서 별로였는데 어느날 실수로 기름이 확 들어간날 부드럽고 커다란 팝콘이 나오더군. 내가 기름 충분히 안부어서 그런거였다. 그리고 설탕 1키로 이상 부어서 반은 russian fudge 만들고 나머지 카라멜로 냅두고 팝콘 튀길때마다 휘적휘적 소금카라멜 팝콘 만들어먹음 짱맛있어...
곤약 떡볶이 187.5kcal 2021/09/25 18:20:15 ID : 2NzasjcpV9b
메뉴8. 사진은 없지만, 오늘 해먹은 요리는 곤약 떡볶이.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은데 떡이 없고 어묵도 없었어.. 그런데 곤약 있고 맛살 있어서 그렇게 해먹었다! 국물이 너무 흥건한데 떡이 없으니 안졸아들잖아? 그래서 녹말가루 물에 풀어서 추가 했다. 아래는 레시피. 정확하게 안재고 대충한거임. 한끼 먹고 싶은만큼 담았더니 283g 약 187.5kcal 이였다. 배불렀어. 고추장 3-4스푼정도 약 65g 고추가루 3스푼정도 설탕 35g 올리고당 25g 참기름 1스푼 물 500ml정도 맛살 125g 녹말가루 1티스푼+물에 풀어서 양배추 100g 곤약 250g 봉지 2개 맛은 뭐 맛있었다! 생각보다 더! 곤약 쫀듯하고 먹을만 하더라? (첨 먹어봄)
이름없음 2021/09/25 18:21:27 ID : 2NzasjcpV9b
근데 칼로리가 적어서 그런가? 너무 배고프다 ㅠㅠ 9시인데 빵 구워먹고 싶어진다.. 보통 2끼만 먹어도 든든하고 오래가던데 밥먹은지 3시간정도 밖에 안지났는데 배고파. 하지만 이미 9시22분이라 뭐 먹기엔 늦었고 ㅠ 이러다가 유혹에 못이겨서 먹으러 갈지도...
이름없음 2021/09/29 07:57:27 ID : 2NzasjcpV9b
"포만감 있으면서 맛있기도 하고 질리지 않을만한게 뭐가 있을까? 만들기도 쉬워야 하는데, 그리고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어야 하고." 라며 생각하다 보니 정말 간단한 메뉴로는 베이컨 + 양배추 먹으면 될것 같다. 베이컨의 짭잘함과 양배추 낮은 칼로리&포만감 이렇게 얻을수있을것 같아. 베이컨 한쪽에서 굽고 거기서 나오는 기름으로 양배추까지 볶아버리는거지. 한국에선 스팸 많이 먹으니까 스팸+양배추 하면 될듯. 스팸 100g 에 약 350칼로리니까 여기에 양배추 잔뜩 넣어서 익혀 먹음 끝? 내일 만들어 먹어봐야지.
이름없음 2021/09/29 08:08:35 ID : 2NzasjcpV9b
아.. 최근에 요거트 1키로 샀다. 그거 먹어치워야 하니까 메뉴를 생각해야 겠다. 요거트는 얼은 과일에 올려먹으면 얼어서 아이스크림처럼 되는데 얼은 딸기 샀으니까 그거 올려먹을까 간식으로!! 요거트 크게 3스푼에 얼은딸기 2개면 되지 않을까. 간식 말고 식사로 먹을수있는 방법을 생각해보자.
이름없음 2021/09/29 08:13:04 ID : 2NzasjcpV9b
내가 산 요거트 100g 41칼로리 무설탕, 저탄수임. 100g에 탄수가 0.8g 들어있다! 요거트 아침식사 말고 저녁요리에 써먹는방법 찾아보니 연어랑 같이 먹는 방법이 있네. 여러가지 찾아보고 하나 골라서 만들어봐야겠다.
이름없음 2021/10/04 08:41:04 ID : 2NzasjcpV9b
요거트 + 시리얼 + 과일 이 조합은 실패할수가 없다 너무 맛있다. 오늘도 점심으로 먹을거다! 시리얼 1회 양이 50g인데 이거 넘 적은것 같아서 딴 뮤즐리 시리얼 종류도 섞었어. 50g 추가 ㅋㅋㅋ 그래서 총 칼로리 500kcal 정도 되었음. 시리얼 50g 당 200kcal정도 하걸랑. 다이어트 재개한지 3주 지났고 오늘이 4주 시작이야. 3주동안 2키로 빠졌음! 내 식단표 보면 핑크로 써놓은건 다이어트엔 도움이 안되는것들 먹은거. 크림파스타, 햄버거 등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되는것도 은근히 자주 먹었는데도 일주일에 약 600그람씩 꾸준히 잘 빠졌다! 먹고 싶은거 요리해 먹으니까 힘든건 딱 하나 하루 15분 운동(이것도 안하는 날이 꽤 있음) 유지가 가능한 다이어트에여!! 자랑하고 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 좀있다 햄버거 만든거 사진도 올려야지
이름없음 2021/10/04 08:50:40 ID : 2NzasjcpV9b
어 ㅠㅠ 식단 일지 보면서 1번 봤더니 7월에 나 몸무게 65였네? 지금 59.8이니까 5키로 뺐다 ㅠㅠ 행복하다
이름없음 2021/10/04 16:36:09 ID : bDBzbu79g7x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1/10/06 17:28:57 ID : rvCrs8koE1h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너무 유용하다 스크랩했어
이름없음 2021/10/06 18:10:22 ID : 2NzasjcpV9b
고마워!! 관심은 사랑이다.
이름없음 2021/10/06 18:21:55 ID : 2NzasjcpV9b
요리 해먹은게 없어서 올릴게 없네 ㅜㅜ 이러곤 사진첩 뒤지는데 ㅋㅋㅋㅋㅋ 귀찮아져서 스레딕에 안올린 사진이 좀 있었다. 칼로리 계산은 안했는데... 그래도 요리해먹은 음식들 사진간다아아 (다이어트용은 아니고 이렇게 맛있게 잘 먹었어요! 자랑용! 근데 이렇게 먹고 살 안찐채로 유지했다는거 아녀!! 심지어 햄버거 먹던 시점엔 살빠지고 있었음. 역시 요리해먹는게 살 안찌는 길인것 같음) -한국처럼 다여트 도시락이 별로 없는 해외에선 말야! 최대한 가공식품 먹는걸 줄이기! 에 언급한 햄버거 사진. 9월에 해먹음. 코로나 경보레벨 4 락다운으로 인해 음식점 모두 문 닫았는데 햄버거가 미친듯이 먹고 싶어져서 만들어 먹었음. 두번이나ㅋㅋㅋ 사진3이 일주일 후에 또 만들어 먹은건데 토마토가 없어서 빠짐 ㅠㅠ 하지만 감자튀김 오븐에 구워 먹음. 펩시제로도 함께다.
이름없음 2021/10/06 18:26:54 ID : 2NzasjcpV9b
이랑 사이에 만들어 먹은건데 (8월 10일에서 8월말 사이에 먹은것들) 이때쯤은 너무 귀찮아서 칼로리 계산은 안했어. 레시피도 딱히 적지는 않았는데 왜냐면 마트에서 구입한 소스가루 패키지 있잖아? 카레가루처럼. 그거 이용해서 만든거라 올려봤자 따라할수 없을테니까... 한참 슬로우 쿠커 사용한 요리에 빠진 시점이였지 아마? 닭고기 인도 카레
이름없음 2021/10/06 18:28:24 ID : 2NzasjcpV9b
소고기.. 스트러너프..?? 아 스트라고노프. ㅋㅋㅋ
이름없음 2021/10/06 18:29:46 ID : 2NzasjcpV9b
이건 그냥 냄비에 만든 닭고기 코코넛 카레 -> 또띠아. + 웨지. 존맛.........
이름없음 2021/10/06 18:30:35 ID : 2NzasjcpV9b
내일은!! 다이어트용 레시피 올릴게! ㅋㅋㅋㅋ 좋은 간식 레시피를 알아냈거든. 이름하여 저칼로리 브라우니! 기대하시라!
이름없음 2021/10/06 18:34:47 ID : 6o2E8pfdTXz
오우 되게 열심히 하네!! 기대할게 브라우니 ㅋㅋㅋ
다이어트 브라우니 148kcal 2021/10/07 20:37:38 ID : 2NzasjcpV9b
다이어트 브라우니! 120g 다이어트콜라/ 혹은 아무 제로설탕 음료수 21g 카카오가루 12g whey 프로틴 파우더 15~20g 밀가루 (난 20g 했음) 45g 에리스리톨 (설탕 대체제) 베이킹 파우더 소금 1. 가루들 섞음 2. 액체도 섞음 3. 오븐에 높은 온도로 30분 굽고 4. 10분마다 체크 오래냅둘수록 케이크 같아지고 짧게 냅두면 쫀득(?) 칼로리: 148 단백질: 22g 탄수화물: 15g 지방: 0g 근데 나 집에 있는게 펩시제로라 펩시 썼더니.... 얘들아 펩시는 쓰지마라 콜라랑 다르게 좀더 향이 강해서... 위에 다크 초콜렛 발라 먹었다 ㅋㅋ 좀더 먹을만 해지더라. 다음에 콜라로 만들어보고 맛있는지 맛없는지 알려줄게! 펩시제로로 만들면 맛없어!! 위에 다크 초콜렛 녹여서 발라먹으니 먹을만 해진거야! 사진은 초콜렛 바르기 전 사진. 초코 바른 사진은 낼 업데이트 할게 ㅋㅋㅋ 초콜렛 발라서 내거 칼로리는 한 300된듯. 아 그리고 난 울집 입이 많아서 레시피 X3 한거거든? 저렇게 많이 안나와. 그리고 믹스가 엄청 물같은데 걱정하지말고 구워. 잘 나온다.
양배추베이컨 볶음(?) 316kcal 2021/10/07 20:42:03 ID : 2NzasjcpV9b
여기서 언급한거 오늘 아침으로 먹었어, 베이컨 2장 먼저 굽고, 키친타올로 후라이팬 닦은후에 양배추 올려서 볶다가 ( 기름없음 걍 쌩으로-어차피 기름 좀 남아있음) 베이컨 다시 넣고 같이 볶음 한쪽에선 달걀 후라이 익히고 있고. 다 꺼내서 먹으면 양배추에서 솔솔 베이컨 향도 나고 좀 짭잘해서 양배추만 먹어도 은근 맛있다! 짠맛이 부족하면 베이컨 먹고 부드러운거 원하면 달걀 한입먹고 소금간 아무것도 안해도 베이컨이 짜니까~~~ 다 먹으면 배부른데 316칼로리밖에 안함. + 저탄수. 와우! 좋아요! 맛있어요! 엑셀에는 나중에 업데이트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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