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비문학은 인강 듣고 한다고 느는게 아니야. 매일 지문 분석하고 문제 풀면서 감을 잡아가야돼!! 나도 예비 고1이긴 하지만 고1 모고에서 나오는 비문학은 거의 다 맞아서 조언해 보자면, 일단 문단 번호를 먼저 적고 지문을 전부 읽는 다는 느낌이 아니라 개념의 정의나 주요 문장만 알아 간다는 식으로 읽어. 이때 중요하다 생각되는 거엔 연필로 표시하고 개념이 헷갈리면 그림을 그리던가 표를 그리는 것도 좋아. 이런식으로 각 문단을 쭉 훑고 문제를 보면 꽤 풀릴 건데 이때 모르겠는건 관련 내용이 있던 문단으로 돌아가서 확인하면 돼! 그리고 다 풀고는 선지 하나하나 마다 지문에서 근거를 찾아서 지문에 표시하고, 더 복잡한 지문은 따로 구조화 하기도 해! 사진은 내가 문제 푸는 예시야.

>>2 사진까지 올려줬네ㅜㅜ고마워ㅜㅜ 조언해준것도 너무 고마워ㅜㅜㅜ우리 화이팅하자!!

>>3 홧팅해서 내년에 같이 1등급 맞자!!

현 고3이고 고1때 국어 5등급나왔다가 현재 1찍는 사람으로써 조언해줄게. 1. 비문학을 풀때는 문제부터 읽어라. 문제를 꼼꼼히 읽는게 아니라 예를들어 1번 선지에 스레딕은 익명게시판이다. 라는 선지가 있으면 그걸보고 아~ 이 지문은 스레딕에 관한 내용이구나! 하는걸 파악하는거야. 2. 단어의 정의를 체크하라. 본문을 읽을때 단어에 정의를 설명하는게 있을거야 그러면 그 단어는 동그라미 표시를 해둬. 만약 그걸 까먹었을때 다시 돌아올수 있도록. 예를들어 스레딕은 익명게시판이다 라는 지문이라면 스레딕 동그라미 익명게시판이다 밑줄 이렇게. 3. 연결사를 체크해라 지문을 읽다보면 연결사가 나올거야 반면에. 즉. 그러므로 이런거. 즉은 앞문장에 대한설명에 대한 결론을 즉을 통해서 정리및 결론을 내는 것이기 때문에 = 표시를 하는게.좋아 반면에는 앞문장과 반대인 문장이 나오니까 세모표시를 하면 좋고 이렇게 연결사와 문장의 관계를 파악하는게.좋아 3. 문장 순서를 예측해라. 예를들어서 스레딕에는 레주 레더가 있다. 라면 레주에 대한 설명이 첫번째로 나얼거고 레더에 대한 설명이 두번째에.나올거라는걸 예측할 수 있지

아ㅏ 참고로 난 인강 안들었어 인강보단 지문분석하는게 더 도움될거야. 글고 예비 매삼비 나도 샀다가 1장풀고 버림 ㅋㅋㅋㅋ 내가 추천하는 책은 마더텅 20분 미니모의고사 있는데 그거 뭔가 슥슥 잘풀리더라고???? 난 그거 도움 많이 받았고 지문분석은 무조건해 무조건!!

비문학 처음 접해보거나 비문학 풀 때 감이 안 잡히는 느낌이 든다면 난 나비효과는 추천이야. 진짜 나한테는 너무 잘 맞았어. 다만 강의에 너무 의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 위에 레더들이 말해준 것처럼 지문분석을 하면서 왜 이게 답이 될 수 밖에 없는지를 체크하면서 정확성을 높이는 걸 우선으로 하고, 점차 시간을 줄여나가면 될 거야! 여튼 난 나비효과는 추천해!

나비효과랑 마르고닳도록 풀었음. 마르고닳도록 비문학 과제 매일하니까 늘던데. 마르고닳도록은 학습법 교재도 따로 있어ㅋㅋㅋ 이겨놓고 싸우는 법, 문제집, 해설집 구성이야. 지문 분석하는 용도면 마르고닳도록 추천함.

마르고닳도록 이겨놓고 싸우는 법은 이런식으로 돼 있고

나비효과에 적용해서 풀었던거

이겨놓고 싸우는 법+지문 읽는 법 → 나비효과+마닳 비문학 분석 → 마닳 1회독 (지문+문제 유형 분석 위주) → 마닳 2회독 (오답 위주로)

>>5 >>7 >>8 우와ㅜㅜ진짜 정성들여서 써줬다ㅜㅜ진짜 고마워ㅜㅜ말해준거 보고 한번 열심히 풀어볼게!! 너무 고마워😭

>>12 비문학 분석은 매일 1장씩 풀었어!

>>13 고마워ㅜㅜ

>>14 공부 열심히 해서 성적 오르길! ㅎㅎ